부산의 한 여고생의 버스에서 변태 만난 사건을 보고.. 저 역시 고등학생때 만난 변태놈이 떠올랐습니다. 지금은 웃으면서 사람들에게 얘기하지만.. 어린나이에 엄청난 충격이였습니다.그 여고생 역시 정신적으로 충격을 많이 받으셨을 것입니다. 바바리 변태다~ 뭐다 해서~ 자신의 신체부위를 보여주는 변태를 만난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보는거랑.. 나의 신체를 누군가가 만지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으로부터 7~8년 전이네요..(벌써..ㅠ.ㅠ)비가오는 아침이였죠.큰길로 돌아가는게 싫어서 항상 지름길인 골목으로 다녔습니다.작은 골목도 아니고.. 큰 골목인데.. 인적이 드물였죠..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더 없었습니다.미술수업이 있는 날이라~ 한손엔 우산..한손엔 준비물로 두손이 무거웠죠..친구와 만나는 장소로 나름 빠른걸음으로 걸어가고 있는데..뭔가.. 뒷통수가 이상해서 뒤로 돌려는 순간.. 헉.. 누군가의 손이 저의 교복을 타고~ 저의 튼실한 허벅지를 훌더군요...순간 뒤를 돌아봤습니다. !!!!!모자를 쓴.. 20대 후반 정도의 남자분이 달리기 자세로 앉아..저의..저의.. 튼실하기로 유명한..저의 허벅지를.. 휘감고 있더군요.. 너무 놀라~ 우산으로 그 놈의 등짝을 확!!!찍어버렸습니다!!!안타깝게.. 힘없는 우산이여서.. (파라솔이라도 쓰고 다녔으면.. 그 놈의 등짝에 구멍이라도 낼수 있었는데..ㅠ.ㅠ)우산이 휘어버렸죠~ 놀란 그 놈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욕을 안하기로 유명한 제 입에서~ 매일 귀로 듣던 갖갖이 욕들이 흘러 나왔습니다.. 목이 터져라 소리도 질렸습니다.하지만..소용없었습니다. 이 넘의 비가 다 흡수해버렸습니다 ㅠ.ㅠ 그 변태놈..저 멀리~ 골목의 사거리 부근에.. 검정 봉다리를 들고~ 달아나더군요..이 변태..골목 저 멀리서 부터 저를 따라온겁니다..저의 튼실한 허벅지를 보고..검정비닐 봉지의 소리가 날까봐~ 저 멀리~ 두고.. 살금살금 뒤를 밟은 겁니다.. 완젼.. 아침에 엄마 심부름 나왔다 순간 욱!! 한 변태였나 봅니다..비닐 봉다리는 꼭!! 챙기고 달아나는 변태의 모습을 본 저는 순간~ 가방과 우산을 팽겨치고~ 달렸습니다!!이미 그 놈과의 거리도 있었고... 설상가상 제 튼실한 다리는 달리기는 못하는 다리여서.. 놓쳐버리고 말았죠.. 비에 젖은 가방을 들고 친구와 만나기로 한 장소로 가는 동안..슬슬~ 충격에 휩싸이기 시작했습니다.. 눈물도 났습니다. 순간 반응을 하긴 했지만.. 만약 그 변태가 항시대기하고 있던 변태였다면.. 어떤 흉기라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몰랐습니다. 심부름 나온 변태였기에 천만다행이였죠..그날하루는 엉망이였습니다.. 왠지 모를 수치심이 밀려들었죠..내 잘못도 아닌데.. 당시는 교복이 짧은게 유행도 아니였고.. 그냥 평범하게 다녔었는데..제 뒤통수가 괜찮았나 봅니다.. 그 일 이후로 절대 그 골목으로는 다니지 않았습니다.그리고 혼자 걸을땐 뒤를 돌아보는 버릇이 생겨버렸습니다. 변태후유증.. 무시 못합니다.. 작년에도 변태를 만난적 있는데요..그땐 일명 프라이드변태라구요..저희 언니들이랑 셋이 같이 봤거든요..썬팅도 안된 은색 프라이드 차 안에서..아주~ 신나(?)하시더군요..완젼 옛날 프라이드였습니다..그 일 이후에는 은색 프라이드만 보면.. 치를 떱니다..흔한 차가 아니여서 다행이예요.. 저희 언니는 지하철 변태를 많이 만났는데요..정말.. 겉모습은 멀쩡한 아저씨들이.. 왜 그러시는지..분명..그분들은 딸자식도 있을텐데.. 변태가 없어지는 그날이 언제올련지.. 두서 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토욜날 오후..혼자 사무실에서 끄적끄적 적은 글입니다..한글공부 잘 못해서 문법 맞지 않을 수 있거든요~그냥.. 이런애도 있다~ 생각해주세요~^^; 대한민국 여성분들이여~~!! 강해집시다!! --------------------------------------------------------- 제 글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뭐..소설이라는 분들도 가끔 계신데..제가 글을 못써서 그렇지..이런걸로 소설쓴다면..제 인생은 25권의 시리즈 입니다.. 그러고 보니..변태라기 보다 치한이 더 어울리긴 하네요..맨날 광장만 훌다가~ 제가 글을 올려보니~ 어색하긴 하네요.. 뻔한 변태 이야기라 재미있게 쓸려고 노력했는데.. 아무튼..관심..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 은색 프라이드는요~ 저희 언니랑 셋이서 같이 봤거든요~하지만 이상하게~ 같이 봤는데도~ 놈의 인상착의랑 차량 번호랑 다 안맞더라구요치안센터에 가서 차량 조회를 했는데도~ 없는 차량으로 나오고..여자 셋명이 같이 봤는데도.. 너무 당황해서 그랬나봐요..너무놀라서 당시 청심환도 먹었어요.. 모르시는 분들은 변태를 만나면 "저거~봐라~ 으미~쪼매한거~" 등등그런 발언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실제.. 만나면..굳어버립니다!! 한번 당하면 다음엔 그럴 수 있을꺼라 생각하시겠지만..맨날 맨날 만나지 않는 이상..가끔~ 뜸~~하게 만난다면.. 생각치도 못한 상황에 당황하고.. 그냥 멀뚱멀뚱.. 뒤돌아 서면..기분 드럽습니다... 자꾸 길어지네요~여기서~ 그만~~~~~점심 맛나게 드세요^^118
한 여고생의 변태만난 이야기를 보고.. (내가 겪은 변태)
부산의 한 여고생의 버스에서 변태 만난 사건을 보고..
저 역시 고등학생때 만난 변태놈이 떠올랐습니다.
지금은 웃으면서 사람들에게 얘기하지만..
어린나이에 엄청난 충격이였습니다.
그 여고생 역시 정신적으로 충격을 많이 받으셨을 것입니다.
바바리 변태다~ 뭐다 해서~
자신의 신체부위를 보여주는 변태를 만난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보는거랑.. 나의 신체를 누군가가 만지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으로부터 7~8년 전이네요..(벌써..ㅠ.ㅠ)
비가오는 아침이였죠.
큰길로 돌아가는게 싫어서 항상 지름길인 골목으로 다녔습니다.
작은 골목도 아니고.. 큰 골목인데.. 인적이 드물였죠..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더 없었습니다.
미술수업이 있는 날이라~ 한손엔 우산..한손엔 준비물로 두손이 무거웠죠..
친구와 만나는 장소로 나름 빠른걸음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뭔가.. 뒷통수가 이상해서 뒤로 돌려는 순간..
헉.. 누군가의 손이 저의 교복을 타고~ 저의 튼실한 허벅지를 훌더군요...
순간 뒤를 돌아봤습니다.
!!!!!
모자를 쓴.. 20대 후반 정도의 남자분이 달리기 자세로 앉아..
저의..저의.. 튼실하기로 유명한..저의 허벅지를.. 휘감고 있더군요..
너무 놀라~ 우산으로 그 놈의 등짝을 확!!!찍어버렸습니다!!!
안타깝게.. 힘없는 우산이여서..
(파라솔이라도 쓰고 다녔으면.. 그 놈의 등짝에 구멍이라도 낼수 있었는데..ㅠ.ㅠ)
우산이 휘어버렸죠~
놀란 그 놈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욕을 안하기로 유명한 제 입에서~ 매일 귀로 듣던 갖갖이 욕들이 흘러 나왔습니다..
목이 터져라 소리도 질렸습니다.
하지만..소용없었습니다. 이 넘의 비가 다 흡수해버렸습니다 ㅠ.ㅠ
그 변태놈..
저 멀리~ 골목의 사거리 부근에.. 검정 봉다리를 들고~ 달아나더군요..
이 변태..골목 저 멀리서 부터 저를 따라온겁니다..저의 튼실한 허벅지를 보고..
검정비닐 봉지의 소리가 날까봐~ 저 멀리~ 두고.. 살금살금 뒤를 밟은 겁니다..
완젼.. 아침에 엄마 심부름 나왔다 순간 욱!! 한 변태였나 봅니다..
비닐 봉다리는 꼭!! 챙기고 달아나는 변태의 모습을 본 저는 순간~ 가방과 우산을 팽겨치고~ 달렸습니다!!
이미 그 놈과의 거리도 있었고...
설상가상 제 튼실한 다리는 달리기는 못하는 다리여서.. 놓쳐버리고 말았죠..
비에 젖은 가방을 들고 친구와 만나기로 한 장소로 가는 동안..
슬슬~ 충격에 휩싸이기 시작했습니다.. 눈물도 났습니다.
순간 반응을 하긴 했지만.. 만약 그 변태가 항시대기하고 있던 변태였다면..
어떤 흉기라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몰랐습니다.
심부름 나온 변태였기에 천만다행이였죠..
그날하루는 엉망이였습니다.. 왠지 모를 수치심이 밀려들었죠..
내 잘못도 아닌데..
당시는 교복이 짧은게 유행도 아니였고.. 그냥 평범하게 다녔었는데..
제 뒤통수가 괜찮았나 봅니다..
그 일 이후로 절대 그 골목으로는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혼자 걸을땐 뒤를 돌아보는 버릇이 생겨버렸습니다.
변태후유증.. 무시 못합니다..
작년에도 변태를 만난적 있는데요..
그땐 일명 프라이드변태라구요..
저희 언니들이랑 셋이 같이 봤거든요..
썬팅도 안된 은색 프라이드 차 안에서..아주~ 신나(?)하시더군요..
완젼 옛날 프라이드였습니다..
그 일 이후에는 은색 프라이드만 보면.. 치를 떱니다..
흔한 차가 아니여서 다행이예요..
저희 언니는 지하철 변태를 많이 만났는데요..
정말.. 겉모습은 멀쩡한 아저씨들이.. 왜 그러시는지..
분명..그분들은 딸자식도 있을텐데..
변태가 없어지는 그날이 언제올련지..
두서 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토욜날 오후..혼자 사무실에서 끄적끄적 적은 글입니다..
한글공부 잘 못해서 문법 맞지 않을 수 있거든요~
그냥.. 이런애도 있다~ 생각해주세요~^^;
대한민국 여성분들이여~~!! 강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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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뭐..소설이라는 분들도 가끔 계신데..
제가 글을 못써서 그렇지..
이런걸로 소설쓴다면..
제 인생은 25권의 시리즈 입니다..
그러고 보니..변태라기 보다 치한이 더 어울리긴 하네요..
맨날 광장만 훌다가~ 제가 글을 올려보니~ 어색하긴 하네요..
뻔한 변태 이야기라 재미있게 쓸려고 노력했는데..
아무튼..관심..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 은색 프라이드는요~ 저희 언니랑 셋이서 같이 봤거든요~
하지만 이상하게~ 같이 봤는데도~ 놈의 인상착의랑 차량 번호랑 다 안맞더라구요
치안센터에 가서 차량 조회를 했는데도~ 없는 차량으로 나오고..
여자 셋명이 같이 봤는데도.. 너무 당황해서 그랬나봐요..
너무놀라서 당시 청심환도 먹었어요..
모르시는 분들은 변태를 만나면 "저거~봐라~ 으미~쪼매한거~" 등등
그런 발언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 만나면..굳어버립니다!!
한번 당하면 다음엔 그럴 수 있을꺼라 생각하시겠지만..
맨날 맨날 만나지 않는 이상..가끔~ 뜸~~하게 만난다면.. 생각치도 못한 상황에
당황하고.. 그냥 멀뚱멀뚱.. 뒤돌아 서면..기분 드럽습니다...
자꾸 길어지네요~
여기서~ 그만~~~~~
점심 맛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