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우리 신랑은 초코렛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난 숙스러움을 머믐고 일찍 출근하는 그에게 곱게 포장한 초코렛을 전한다. " 자기야~을 받아줘~" 배시시 웃으며 좋아한다. 단 , 그 초콜렛 하나에 그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 그리고 내 마음을 다 전할순 없지만 난 그에게 항상 이렇듯 이벤트가 많은 여자이고 싶다. 물론 한 아이의 엄마요 이제 계란 한판을 얻고도 덤으로 하나를 더 얻은 나이지만 항상 그에겐 소녀같은 애인이고 싶다. 졸지에 초등학생을 둔 아빠가 돼버린 그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그 사람의 눈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사 모든 근심을 버릴수 있다. 포근함,넉넉함, 그냥 날 바라보는 사랑스런 눈빛.... 요즈음 무척 피곤해한다. 아들 녀석이 자꾸만 놀아달라고 귀찮게 해서 그런가 하는 걱정도 들고 혹 어디가 아픈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든다. 하지만 그는 그냥 " 봄을 타려나봐", 하는 한마디 뿐이다. 어제 혼자있기 싫어하는 아들놈을 그에게 맡기고 난 사우나를 갔다. 불안하지도 않고 아주 마음 편하게 다녀왔다. 그때까지도 두 사람은 겜에 빠져있다.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면서도 내 목소리는 사랑이 가득찬 메아리로 울린다.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다. 오늘 저녁엔 아버님께 애교를 떨어야 겠다. 초코렛으로 감사함과 고마움을 전하려고 했더니 울 어머님 기름값이 더 든다고 당신께서 다 전해준다고 피곤하니까 오지 말라신다. 울 신랑이 아버님 성품을 닮아서 양반인디... 이 철없는 며느린 어머님을 닮아서 애교덩어리인가.... 우리 가족 모두에게 초코렛보다 더 진한 사랑이 가득 머무는 건강한 새해가 되길바라며.... 다시한번 그에게 전한다. " 자기야~ 넘 넘 해~"
죽도록 사랑한데~이
발렌타인데이!
우리 신랑은 초코렛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난 숙스러움을 머믐고 일찍 출근하는 그에게 곱게 포장한 초코렛을 전한다.
" 자기야~
을 받아줘~"
배시시 웃으며 좋아한다.
단 , 그 초콜렛 하나에 그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 그리고 내 마음을 다 전할순 없지만
난 그에게 항상 이렇듯 이벤트가 많은 여자이고 싶다.
물론 한 아이의 엄마요 이제 계란 한판을 얻고도 덤으로 하나를 더 얻은 나이지만
항상 그에겐 소녀같은 애인이고 싶다.
졸지에 초등학생을 둔 아빠가 돼버린 그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그 사람의 눈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사 모든 근심을 버릴수 있다.
포근함,넉넉함, 그냥 날 바라보는 사랑스런 눈빛....
요즈음 무척 피곤해한다.
아들 녀석이 자꾸만 놀아달라고 귀찮게 해서 그런가 하는 걱정도 들고
혹 어디가 아픈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든다.
하지만 그는 그냥 " 봄을 타려나봐", 하는 한마디 뿐이다.
어제 혼자있기 싫어하는 아들놈을 그에게 맡기고 난 사우나를 갔다.
불안하지도 않고 아주 마음 편하게 다녀왔다.
그때까지도 두 사람은 겜에 빠져있다.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면서도 내 목소리는 사랑이 가득찬 메아리로 울린다.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다.
오늘 저녁엔 아버님께 애교를 떨어야 겠다.
초코렛으로 감사함과 고마움을 전하려고 했더니 울 어머님 기름값이 더 든다고 당신께서
다 전해준다고 피곤하니까 오지 말라신다.
울 신랑이 아버님 성품을 닮아서 양반인디...
이 철없는 며느린 어머님을 닮아서 애교덩어리인가....
우리 가족 모두에게 초코렛보다 더 진한 사랑이 가득 머무는 건강한 새해가 되길바라며....
다시한번 그에게 전한다. " 자기야~ 넘 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