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아직까지 자는거냐!!! 언능 일어나지 못해!!!" 이런...또 늦잠을 자버린 모양이다. 우리 형제들중 가장 먼저 태어났던 빌의 호통이 갈대잎 사이를 파고 들었다. 부랴부랴 호숫가로 뛰어갔지만. 다른 남매들과 남다른 나의 덩치 때문인지 또 한번 넘어지고 말았다. "와하하하~~" "저 녀석은 항상 저 모양이라니깐~ 쯧쯧~" "어이 잭~ 오늘 둥지청소는 또 너놈이 하겠구나?" 나보다 하루,이틀 빨리 태어났던 형제들의 꾸지람이 계속된다. 나는 다른 형제들과 닮은 점이 없었다. 다른형제들은 새하얀 털에,노오란 부리가 조화를 이루었지만, 나의 털은 거뭇거뭇했고, 부리역시검은 빛깔을 띄었다. 이런 나의 모습때문에 우리 호숫가남쪽에 위치한 우리 동네에서는 내가 태어났을때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나의 어머니인 모니와 아버지인 케로는 나 때문에 요즘도 자주 싸우신다. "어이! 잭!! 오늘도 늦장인거냐!!!" 케로의 말투에서는 자식에 대한 정이라도는 하나도 남기지 않은 말투이다. 다른 형제들을 대할때와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말투.. "뭘 꾸물거려!! 이 한심한 놈아!!! 빨리 뒷따라 가지 못해!!!" 매일 아침이면 우리가족은 다른 오리가족들과 마찬가지로 호수위를 산책한다. 모니가 제일 앞에서 우리들을 인도했고 형제들의 서열순으로 그 뒤를 따랐다. 문론 나는 그중 맨뒷줄이였고, 내 뒤에는 케로가 두눈을 부라린체 멀찌감치 쫓아왔다. 케로는 내가 대열에서 조금만 흩트러지거나, 중심을 못잡고 갸우뚱 거리면 쏜살같이 달려와 육즁한 날개로 뒷통수를 후렸다. 어김없이 오늘도 케로의 날개가 나의 뒷통수를 사정없이 가격했다. 퍽!!! " 이 한심한 놈아 몇번을 말하게 하는거냐!!!! 다리를 휘져을때마다 머리를 앞으로 쭉 내밀어야 한다고!! 다른 형제들은 말을 안해줘도 다 알아서 하는데!! 너놈은 도데체 왜 목을 꿈쩍도 않는거냐!!! " 케로가 말하는 헤엄법은 오리들의 정통적인 헤엄법이였다. 따로 가르치고 말것도 없이 다른 오리들은 그냥 자연스럽게 익혀지는 헤엄법말이다. 다른형제들이 뒤돌아보면 한심한 눈빛으로 쏘아보았다. 서러웠다..다른형제들처럼 이쁘지도 않으면서 헤엄도 제대로 치지도 못하는 내 자신이 정말 미워졌다. 고개를 떨구고 호수표면으로 비취는 내 모습을 바라봤다.. 정말이지..볼품없는 모습.. 잔잔한 호수위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그 모습을 조용히 바라보던 모니가 천천히 나에게 다가와 포근한 날개로 나를 감싸안았다. "내 아들 잭아.. 울지말아라..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아..나의 어머니 모니.. 나의 출생으로 인해서 오리계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아버지 케로에게도 매일 구박을 당했지만 그녀는 항상 나를 따뜻하게 대해주었다. 모니의 따뜻하고 푸근한 날개에서 나는 삶의 위로를 받을수가 있었다. "야!! 잭!!! 또 어리광이냐!!! " 어머니의 포근함을 만끽하기도 전에 빌이 다가와 퇴짜를 놓기 시작했다. "어머니!!! 어머니가 매일같이 잭만 감싸고 도니깐 저 녀석이 저 모양 아님니까!!" 빌은 형제에서 첫째이기도 했지만 다른 오리또래들을 비교해서도 의뜸이였다. 헤엄도 곧 잘치고, 벌써부터 송사리등을 사냥하는 방법을 익히는 등, 또래의 오리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쯤이 되어있었다. 그는 특히 아버지 케로를 꼭 빼닮았었다. 특히 성격은 불 같아서 형제들은 그에게 아무도 대들거나 반항하지 못 했다. "자!!!이제는 모두 날 따라와라!!! 오늘 어머니 아버지는 부족회의가 있으시니깐 내가 너희들 데리고 사자바위로 가겠다!!" 당당한 빌의 말투에 케로는 흡족한 표정을 지으면 모니와 함께 회의장이 있는 숲으로 다가갔다. 일주일에 한번있는 부족회의. 성인이된 오리들이 모두 모여서 회의를 하는 날이였다. 우리 오리부족들이 현재 거주해 있는곳은 순백의 호수라 불리우는 곳이다. 몇개월후 겨울이 와서 대 이동을 하기전까지 이곳에서 우리는 생활을 해야했고, 다른 종족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했다. 그렇게에 일주일에 한번은 모여서 우리 먹이들의 서식지의 변화와, 우리의 천척인 육상 동물들에 의해 입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회의를 했었다. 그리고 난 일주일에 한번 있는 이날을 매번 손꼽아 기다렸었다. 회의를 하는 날이면 성년이 되지 않은 오리들은 안전을 위해서 회의가 끝날때까 숲은 뒷쪽에 위치한 사자바위 아래서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사자바위 앞에서는 일주일에 한번 그녀를 만날수 있었다. 호수의 미소를 닮은 그녀.. 안나...
미운오리 1장
"잭!!! 아직까지 자는거냐!!! 언능 일어나지 못해!!!"
이런...또 늦잠을 자버린 모양이다.
우리 형제들중 가장 먼저 태어났던 빌의 호통이
갈대잎 사이를 파고 들었다.
부랴부랴 호숫가로 뛰어갔지만.
다른 남매들과 남다른 나의 덩치 때문인지
또 한번 넘어지고 말았다.
"와하하하~~"
"저 녀석은 항상 저 모양이라니깐~ 쯧쯧~"
"어이 잭~ 오늘 둥지청소는 또 너놈이 하겠구나?"
나보다 하루,이틀 빨리 태어났던 형제들의 꾸지람이
계속된다.
나는 다른 형제들과 닮은 점이 없었다.
다른형제들은 새하얀 털에,노오란 부리가
조화를 이루었지만,
나의 털은 거뭇거뭇했고, 부리역시검은 빛깔을 띄었다.
이런 나의 모습때문에 우리 호숫가남쪽에 위치한 우리 동네에서는
내가 태어났을때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나의 어머니인 모니와 아버지인 케로는
나 때문에 요즘도 자주 싸우신다.
"어이! 잭!! 오늘도 늦장인거냐!!!"
케로의 말투에서는 자식에 대한 정이라도는 하나도 남기지 않은
말투이다.
다른 형제들을 대할때와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말투..
"뭘 꾸물거려!! 이 한심한 놈아!!!
빨리 뒷따라 가지 못해!!!"
매일 아침이면 우리가족은 다른 오리가족들과 마찬가지로
호수위를 산책한다.
모니가 제일 앞에서 우리들을 인도했고
형제들의 서열순으로 그 뒤를 따랐다.
문론 나는 그중 맨뒷줄이였고,
내 뒤에는 케로가 두눈을 부라린체 멀찌감치 쫓아왔다.
케로는 내가 대열에서 조금만 흩트러지거나, 중심을 못잡고
갸우뚱 거리면 쏜살같이 달려와 육즁한 날개로 뒷통수를
후렸다.
어김없이 오늘도 케로의 날개가 나의 뒷통수를 사정없이 가격했다.
퍽!!!
" 이 한심한 놈아 몇번을 말하게 하는거냐!!!!
다리를 휘져을때마다 머리를 앞으로 쭉 내밀어야 한다고!!
다른 형제들은 말을 안해줘도 다 알아서 하는데!!
너놈은 도데체 왜 목을 꿈쩍도 않는거냐!!! "
케로가 말하는 헤엄법은 오리들의 정통적인 헤엄법이였다.
따로 가르치고 말것도 없이 다른 오리들은 그냥 자연스럽게
익혀지는 헤엄법말이다.
다른형제들이 뒤돌아보면 한심한 눈빛으로 쏘아보았다.
서러웠다..다른형제들처럼 이쁘지도 않으면서
헤엄도 제대로 치지도 못하는 내 자신이 정말 미워졌다.
고개를 떨구고 호수표면으로 비취는 내 모습을 바라봤다..
정말이지..볼품없는 모습..
잔잔한 호수위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그 모습을 조용히 바라보던 모니가 천천히 나에게 다가와
포근한 날개로 나를 감싸안았다.
"내 아들 잭아..
울지말아라..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아..나의 어머니 모니..
나의 출생으로 인해서 오리계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아버지 케로에게도 매일 구박을 당했지만
그녀는 항상 나를 따뜻하게 대해주었다.
모니의 따뜻하고 푸근한 날개에서 나는 삶의
위로를 받을수가 있었다.
"야!! 잭!!! 또 어리광이냐!!! "
어머니의 포근함을 만끽하기도 전에
빌이 다가와 퇴짜를 놓기 시작했다.
"어머니!!! 어머니가 매일같이 잭만 감싸고 도니깐
저 녀석이 저 모양 아님니까!!"
빌은 형제에서 첫째이기도 했지만
다른 오리또래들을 비교해서도 의뜸이였다.
헤엄도 곧 잘치고, 벌써부터 송사리등을 사냥하는 방법을
익히는 등, 또래의 오리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쯤이 되어있었다.
그는 특히 아버지 케로를 꼭 빼닮았었다.
특히 성격은 불 같아서 형제들은 그에게 아무도 대들거나
반항하지 못 했다.
"자!!!이제는 모두 날 따라와라!!!
오늘 어머니 아버지는 부족회의가 있으시니깐
내가 너희들 데리고 사자바위로 가겠다!!"
당당한 빌의 말투에 케로는 흡족한 표정을 지으면
모니와 함께 회의장이 있는 숲으로 다가갔다.
일주일에 한번있는 부족회의.
성인이된 오리들이 모두 모여서 회의를 하는 날이였다.
우리 오리부족들이 현재 거주해 있는곳은
순백의 호수라 불리우는 곳이다.
몇개월후 겨울이 와서 대 이동을 하기전까지 이곳에서
우리는 생활을 해야했고, 다른 종족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했다.
그렇게에 일주일에 한번은 모여서 우리 먹이들의 서식지의
변화와, 우리의 천척인 육상 동물들에 의해 입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회의를 했었다.
그리고 난 일주일에 한번 있는 이날을 매번 손꼽아
기다렸었다.
회의를 하는 날이면 성년이 되지 않은 오리들은
안전을 위해서 회의가 끝날때까 숲은 뒷쪽에 위치한
사자바위 아래서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사자바위 앞에서는 일주일에 한번 그녀를 만날수 있었다.
호수의 미소를 닮은 그녀..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