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때마다 데이트비용 다 내고 모시러가고 모셔다주는 각고의 노력끝에 있는비위 없는비위 다 맞춰가며 눈물로 애걸복걸 하며 장미꽃 촛불 만발한 가운데 금반지 꺼내들고 청혼을 해서 결혼약속을 받는 남자. 요즘 집값광풍으로 전세도 잘 없거니와, 경기도 변두리아파트도 가격이 다 2억이 넘었다...(30평기준) 평범한 남자가 직장생활해서 2억을 모으려면 대체 몇년 일해야 하는지 아나? 술안먹고 옷안사입고 눈물콧물 짜내며 매년 2천만원씩 세이브해도 자그만치 10년이다. 그래서 장가는 가고싶고 모아놓은 돈은 턱없이 부족한 남자들은 대개 염치 불구하고 부모님께 손 벌려서 집값을 맞춘다.남자쪽 부모님은 그저 아들 낳은 죄로 좋은 여자 만나 잘 살라고, 어렵지만 가장의 퇴직금을 털어서라도 집을 구해준다. 하지만 여자쪽에선 집 사오는건 당연한 것이고, 풀옵션 아파트 안했다고 투덜 (왜? 붙박이장 없으면 자기가 장농 사야되니까) 경기도라고 투덜, 낡았다고 투덜..... 그뿐인가? 대충 동네 결혼식장으로 잡자고 하면 여자쪽에서 내친구 미경이는 강남에서 했는데 정미는 호텔에서 했는데 어쩌고저쩌고 불평불만을 하니 결국 결혼식 비용만도 몇천씩 깨지기 마련. 그렇게 어렵게 진행된 결혼식의 끝은 바로 허접구리 예물반지, 이불셋트, 옷장, 테레비 냉장고 전자렌지 청소기 대충 맞춰서 전업주부의 삶을 살겠다는 여자의 모습이다. 이런 여자들이 과연 남자의 정신적 고통을 아는걸까. 안다면 집값 단돈 몇천만원이라도 보태야 정상이지만 보탰다는 여자 열에 한명도 드물다. 웃기는게 여자쪽 부모들은 고작 허접혼수 해주면서도 있는유세 없는유세 다 떤다.....아까운 딸 뺏긴다고.....눈물콧물 찍어내며 사위를 날강도 취급한다. 이렇게 결혼해서 남자는 이게 행복한건지 올가미에 걸린건지도 모르고 그냥 산다. 남들도 다 하는 결혼이니까....당연히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거라 생각하고 한명 월급으로 둘이 먹고산다. 남자가 일하는 동안? 여자는 집에서 아침드라마 보고, 친구와 수다떨고, 낮잠자고, 그러다 남편 퇴근할때쯤 세탁기 버튼 한번 눌러주는 것이 전부다.요리? 시집이나 친정에서 공수해온 반찬으로 대충 때우면 그만이다. 이렇게 살다보면 어느덧 애가 생기고, 이젠 한명 월급으로 셋이 먹고살게 된다. 애가 태어나고 커가면 돈이 얼마나 엄청나게 들어가는지 모른다. 그 돈은 다 어디서? 애 키우느라 세상의 모든 고통을 짊어진 여자가, 돈까지 벌어올 리가 만무하다. 하지만 여자는 주변 친구들과 옆집주부와 수다떨다 보면 눈만 높아지고....영어유치원 보내고 학원 다섯개 보내주고, 논술 창의력 체육 그룹과외까지....그러다가 간땡이부은 엄마는 결국 자녀 조기유학 얘기를 꺼낸다. 결국 남자는 죽도록 직장에서 돈 벌고, 여자는 외국에서 자식과 함께 희희낙락 하며 지낸다. 같은 조기유학 자녀 둔 아줌마들끼리 관광지로 놀러도 다니고....영어가 잘 안되다보니 타지에서 한국 이민자들과 친해져 암암리에 정을 통하는 경우도 심심찮다. 반면 매일 야근에 과로에 아무도 챙겨주는 이 없는 기러기아버지.....어느날 가슴한켠이 아파오고, 결국 40대 남성 사망률 세계 1위인 한국의 통계지표에 또 한명을 더하게 되는 모습, 바로 이 글을 읽는 남자 본인들과, 여자의 남편들이 겪게 될 일이다. 대한민국.... 얼마전에 간통제 폐지에 관련된 여성부의 입장변경과 오버랩되며 남성인권을 말하는 것조차 소위 쪽팔려야 하는 이땅의 남자들의 서글픈 삶을 떠올려본다.
대한민국 남자들의 삶
만날때마다
데이트비용 다 내고 모시러가고 모셔다주는 각고의 노력끝에
있는비위 없는비위 다 맞춰가며 눈물로 애걸복걸 하며
장미꽃 촛불 만발한 가운데 금반지 꺼내들고 청혼을 해서
결혼약속을 받는 남자.
요즘 집값광풍으로 전세도 잘 없거니와,
경기도 변두리아파트도 가격이 다 2억이 넘었다...(30평기준)
평범한 남자가 직장생활해서 2억을 모으려면
대체 몇년 일해야 하는지 아나?
술안먹고 옷안사입고 눈물콧물 짜내며
매년 2천만원씩 세이브해도 자그만치 10년이다.
그래서 장가는 가고싶고 모아놓은 돈은 턱없이 부족한 남자들은
대개 염치 불구하고 부모님께 손 벌려서 집값을 맞춘다.
남자쪽 부모님은 그저 아들 낳은 죄로 좋은 여자 만나 잘 살라고,
어렵지만 가장의 퇴직금을 털어서라도 집을 구해준다.
하지만 여자쪽에선 집 사오는건 당연한 것이고,
풀옵션 아파트 안했다고 투덜
(왜? 붙박이장 없으면 자기가 장농 사야되니까)
경기도라고 투덜, 낡았다고 투덜.....
그뿐인가?
대충 동네 결혼식장으로 잡자고 하면 여자쪽에서
내친구 미경이는 강남에서 했는데 정미는 호텔에서 했는데
어쩌고저쩌고 불평불만을 하니
결국 결혼식 비용만도 몇천씩 깨지기 마련.
그렇게 어렵게 진행된 결혼식의 끝은
바로 허접구리 예물반지, 이불셋트, 옷장, 테레비 냉장고
전자렌지 청소기 대충 맞춰서
전업주부의 삶을 살겠다는 여자의 모습이다.
이런 여자들이 과연 남자의 정신적 고통을 아는걸까.
안다면 집값 단돈 몇천만원이라도 보태야 정상이지만
보탰다는 여자 열에 한명도 드물다.
웃기는게 여자쪽 부모들은 고작 허접혼수 해주면서도
있는유세 없는유세 다 떤다.....
아까운 딸 뺏긴다고.....눈물콧물 찍어내며 사위를 날강도 취급한다.
이렇게 결혼해서 남자는
이게 행복한건지 올가미에 걸린건지도 모르고 그냥 산다.
남들도 다 하는 결혼이니까....
당연히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거라 생각하고
한명 월급으로 둘이 먹고산다.
남자가 일하는 동안?
여자는 집에서 아침드라마 보고, 친구와 수다떨고, 낮잠자고,
그러다 남편 퇴근할때쯤 세탁기 버튼 한번 눌러주는 것이 전부다.
요리? 시집이나 친정에서 공수해온 반찬으로
대충 때우면 그만이다.
이렇게 살다보면 어느덧 애가 생기고,
이젠 한명 월급으로 셋이 먹고살게 된다.
애가 태어나고 커가면 돈이 얼마나 엄청나게 들어가는지 모른다.
그 돈은 다 어디서?
애 키우느라 세상의 모든 고통을 짊어진 여자가,
돈까지 벌어올 리가 만무하다.
하지만 여자는 주변 친구들과 옆집주부와 수다떨다 보면
눈만 높아지고....영어유치원 보내고 학원 다섯개 보내주고,
논술 창의력 체육 그룹과외까지....
그러다가 간땡이부은 엄마는 결국 자녀 조기유학 얘기를 꺼낸다.
결국 남자는 죽도록 직장에서 돈 벌고,
여자는 외국에서 자식과 함께 희희낙락 하며 지낸다.
같은 조기유학 자녀 둔 아줌마들끼리 관광지로 놀러도 다니고....
영어가 잘 안되다보니 타지에서 한국 이민자들과 친해져
암암리에 정을 통하는 경우도 심심찮다.
반면 매일 야근에 과로에
아무도 챙겨주는 이 없는 기러기아버지.....
어느날 가슴한켠이 아파오고,
결국 40대 남성 사망률 세계 1위인 한국의 통계지표에
또 한명을 더하게 되는 모습,
바로 이 글을 읽는 남자 본인들과, 여자의 남편들이 겪게 될 일이다.
대한민국....
얼마전에 간통제 폐지에 관련된 여성부의 입장변경과 오버랩되며
남성인권을 말하는 것조차 소위 쪽팔려야 하는
이땅의 남자들의 서글픈 삶을 떠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