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만 보다가 직접 써본적은 없는데 워낙 충격적이고 기억에 남는 일이라 하하 며칠전 술 자리에서 친구에게서 충격적인 사건을 들었습니다. 자세한 기억은 안나는데 기억나는대로 써보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소설을 지망했던 경험이 있어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그냥 쓰렵니다. 그럼...들어갑니다. 좀 깁니다. 하하하 ------------------------------------------------------------ 내 친구는 신체 건강한 올해 28살의 학원 선생. 학교졸업하고 2년째 학원에서 일하고 있다.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있어 취업하면서 부터 월급의 대부분을 시골에 보내고 장래 러시아에 코시안? 들에게 가서 국어를 가리키리라는 꿈을 남몰래 가지고 있다. 성실하고 따뜻하고 의리있고 어디 한군데 빠지는 곳이 없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라면 그 놈의 술 종종 망둥어, 피래미 어쩌다 가끔 상어쯤 되는 술버릇으로 나를 웃겼던 친구 그런데 요번에는 평생 술안주해도 모자랄 고래를 낚아올렸다. 그 공포스런 순간은 며칠전... 친구는 학원 선생님들이랑 M.T를 갔다. 학원이라는 곳이 다 그런지 친구가 있는 1팀은 총 30명인데 그 중에 친구와 다른 남자 한명 빼고 28명이 죄다 여자란다. 그것도 이십대 초중반이 대부분, 많아 봐야 30대. M.T에 도착해서는 친구 생에 처음으로 고백? 을 받았다. 청일점인데 무리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27살 초등부 과장으로 있는 여자분이 그동안 계속 지켜봐 왔다며 옆에 앉은 36섯 여선샌님이 줄줄 얘기한다. 그 분은 그냥 살포시 웃으시고 친구는 맘에 없었던터라 시큰둥했다. 아무 교류도 없었던 분이라 36섯 여선생님이 소개를 시켜주셨단다. 어쩌구 저쩌구 27살이에요. 딱이네 딱. 와아? 진짜요?? 나이가 나오자 친구는 작은 탄성과 함께 눈을 크게 뜬다. 여자분 살며시 고개를 들며 친구를 향해 무언가 말하고 동시에 친구도 말을 잇는다. "서른 넘은지 알았는데." "그렇게 어려보여..." 여자분은 말을 끝내 잇지 못했고 잠시간의 적막이 흘렀다. 친구는 술을 먹기 시작했다. 그 전날 문제집을 만드느라 밤을 샜다고 한다. 나이도 먹고 이제 술도 많이 못 먹지만 술 좋아하는 친구 꽃밭에서 공짜 술 먹는 기회가 흔하랴 피곤을 무릅쓰고 진탕 먹었단다. 7시쯤먹기 시작해서 2시 언저리쯤 필름이 끊겼다고 한다. 아침은 또 시작되고 끊겨진 기억 새로운 공포가 시작된다. 일어나니 친구는 거실에 뻗어 있었다고 한다. 끊어질것 같은 머리를 부여잡으며 눈을 뜬다. 옷은 널부러져 있고 안경은 어디로 간지 보이지 않는다. 필름처럼 번쩍 스쳐가는 기억 술, 웃음소리 기억이 나지 않는다.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어깨를 짓누르는 어색한 공기.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그러나 무언가 나를 중심으로 나사가 빠져버린 듯한 꺼림찍한 기운 그 밤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가. 윽, 머리가,, 친구는 아픈 머리를 부여잡고 물을 한 컵 들이킨다. 번쩍이는 기억, 끊겼던 필름이 하나씩 이어진다 새벽녘, 누군가 술에 뻗은 나를 보고 있다. 나를 만진다. 내 다리를 내 엉덩이를 뒤척이는 몸짓 누구야?! "김선생님 안경? 없죠? 안경 여기 있어요. 마당에 떨어트리셨던데요. 속은 괜찮아요?" 남선생님이 안경을 건넨다. 그래. 나는 마당에서 술을 먹다가 안으로 들어왔다. 잠을 자려고 누웠지 그런데 너무 더웠어. 그래서..... 번쩍, 번쩍 끊어졌던 기억이 순간 고속도로처럼 쭉 이어진다. 뿌옇게만 보였던 기억 내 몸을 만지는 건 안경을 건네준 남선생님이다 그리고 옆에는 다른팀에 있는 박선생님까지 함께다 그들은 내 다리를 잡고 땀을 뻘뻘거리고 있다. 왜지? 왜 귀찮게 왜 내 다리를 잡고 이러지 나는 술에 취해, 잠에 취해 몽한 눈으로 아래를 내려다 본다. 아 바지를 안입었구나. 친구는 그 기억을 마지막으로 이내 잠이 들었다. 켁켁, 친구는 먹던 물이 목에 걸려 넘어올뻔했다. 그리고 급하게 아랫도리를 매만졌다. 청바지의 감촉이 느껴졌다. 다행이었다. 다행......? 안도의 한숨도 잠시 친구는 저도 모르게 주위를 살폈다. 눈을 뜨며 느꼈던 꺼림칙함의 정체를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28명의 시선이 자신을 향해 뱀처럼 감겨오는 듯 했다. 친구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는 내내 잠자는 척 했다. 여기서 잠깐 친구의 얘기를 통해 그 상황을 재연해 본다. 우선 친구의 기본적인 옷차림을 보자면 면티 위에 남방을 걸치고 청바지를 입었다고 한다. 새벽에 얼핏 잠에 깻을 때는 면티만 입고 있었다고 한다. 밖에서 먹다 만취해 안으로 들어온 걸로 보아 방이 아닌 거실에 뻗었을 가능성이 크다. 즉 거실에서 아랫도리를 드러낸 채 코를 골았다는 것이다. 28명의 꽃다운 처녀들의 눈을 현혹한 것이다. 게다가 친구는 코를 심하게 곤다. 개인적으로 술이 취하지 않는 이상 같이 잘 안잔다. 드르렁 꾸어억 드러렁 퀘헤헥 여 선생님들에겐 친구의 코고는 소리가 어떻게 들렸을까. 밑 부분을 드러낸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다. 하지만 얼핏 잠에서 깬 시간이 4시로 미루어봐 2시에 필름이 끊긴 상태에서 3시 넘어서까지 술을 마시다가 바지를 벗자, 이건 아니다. 바지를 입힌 것이다. 고 추정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 친구는 왜 바지를 벗었을까. 그냥 술 또라이가 되어서? 아니다. 친구는 그렇게 파렴치한 놈이 아니다. 나는 여기서 그 답을 물기 묻은 친구의 외침으로 대신한다. “아이 증말 그 더운데 왜 보일러를 켜고 자냐고!!.” 그렇다. 7월 말 에어컨을 켜도 모자를 시기에 보일러가 돌아간 것이다. 아마 산중에 한기를 여리고 약한 여선생님들은 견디기 어려웠으리라. 하지만 친구는 과도한 술기운으로 인해 열이 뻗쳤고 살이 쪄서 열기가 쉽사리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 구조를 지녔다. 그리고 튼튼한 청바지의 보온력 또한 얼마나 그를 괴롭혔겠는가. 산중의 한기는 그 앞에 적수가 못되었으리라. 나는 술자리에서 물었다. “다음날 어땟는데? 그 고백했다는 여 선생은?.” 친구는 힘이 없었다. “그냥 웃던데.” “다른 사람들은?.” “그게 눈치라도 주면 좋을 텐데 너무 평범해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아, 그리고 36섯 선생님이 술 좀 작작 먹으라던데, 도 뭐라더라 나중에 나한테 밥 한끼 쏴라고 하고” “밥을 왜?.” “몰라. 그것보다도 계속 모른 척 하고 다닐까. 얘기할까 고민이다.” 풀죽은 친구의 고민에 나는 그 정도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위로했다. “뭐 팬티 좀 보여줬다고 어떻겠나. 괜찮다 뭐 그까짓거.” “팬티 안 입었다.” “응?.” “나 청바지 입으면 팬티 안 입잖아.” “진짜? 그럼 지금까지 팬티 안 입었단 얘기였나?.” 그렇다. 친구는 청바지를 입으면 팬티를 입는 그런 부류였다. “그래, 내가 팬티 가지고 이러겠나.” 친구는 그렇게 자신의 거무튀튀한 그것을 여선생들에게 공개한 것이었다. 바지를 입히는데 친구가 덩치가 좋아서 남선생 하나만으로는 안 돼 다른 팀 남선생님까지 불러온 것이었다. 어기적 어기적 뒤척 뒤뚱 친구를 이리 굴리고 저리 들고 하며 바지를 입히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소문은 아리랑 고개를 몇 번이나 넘어 어디까지 흘렀을까 애타는 맘을 누가알까. 이미지 관리한다고 그랬던게 엊그제 같은데... 나는 아무 말도 해줄 수 없었다. 친구야 언제쯤 너의 밝은 웃음을 볼 수 있겠니 친구야 사랑한다! ===================================== 너무 소설형식으로 쓴것이 아닌가 모르겠네요 요약해 보자면 여선생님들 앞에서 술먹고 아랫도리 드러내놓고 잤다는 말이지요. 친구 말대로 차라리 기억을 말았으면.... 친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해야 할까요? 모른척? 며칠 전의 얘기라 현재 한창 진행중입니다. 안타깝습니다.
내 친구는 청바지 입으면 팬티를 안 입더라
눈으로만 보다가 직접 써본적은 없는데
워낙 충격적이고 기억에 남는 일이라 하하
며칠전 술 자리에서 친구에게서 충격적인 사건을 들었습니다.
자세한 기억은 안나는데 기억나는대로 써보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소설을 지망했던 경험이 있어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그냥 쓰렵니다. 그럼...들어갑니다.
좀 깁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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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신체 건강한 올해 28살의 학원 선생.
학교졸업하고 2년째 학원에서 일하고 있다.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있어 취업하면서 부터
월급의 대부분을 시골에 보내고 장래 러시아에 코시안? 들에게
가서 국어를 가리키리라는 꿈을 남몰래 가지고 있다.
성실하고 따뜻하고 의리있고
어디 한군데 빠지는 곳이 없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라면
그 놈의 술
종종 망둥어, 피래미 어쩌다 가끔 상어쯤 되는 술버릇으로
나를 웃겼던 친구
그런데 요번에는
평생 술안주해도 모자랄 고래를 낚아올렸다.
그 공포스런 순간은 며칠전...
친구는 학원 선생님들이랑 M.T를 갔다.
학원이라는 곳이 다 그런지
친구가 있는 1팀은 총 30명인데 그 중에
친구와 다른 남자 한명 빼고 28명이 죄다 여자란다.
그것도 이십대 초중반이 대부분, 많아 봐야 30대.
M.T에 도착해서는 친구 생에 처음으로 고백? 을 받았다.
청일점인데 무리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27살 초등부 과장으로 있는 여자분이 그동안 계속 지켜봐 왔다며
옆에 앉은 36섯 여선샌님이 줄줄 얘기한다.
그 분은 그냥 살포시 웃으시고
친구는 맘에 없었던터라 시큰둥했다.
아무 교류도 없었던 분이라
36섯 여선생님이 소개를 시켜주셨단다.
어쩌구 저쩌구 27살이에요. 딱이네 딱.
와아? 진짜요??
나이가 나오자 친구는 작은 탄성과 함께 눈을 크게 뜬다.
여자분 살며시 고개를 들며 친구를 향해 무언가 말하고
동시에 친구도 말을 잇는다.
"서른 넘은지 알았는데."
"그렇게 어려보여..."
여자분은 말을 끝내 잇지 못했고
잠시간의 적막이 흘렀다.
친구는 술을 먹기 시작했다.
그 전날 문제집을 만드느라 밤을 샜다고 한다.
나이도 먹고 이제 술도 많이 못 먹지만
술 좋아하는 친구 꽃밭에서 공짜 술 먹는 기회가 흔하랴
피곤을 무릅쓰고 진탕 먹었단다. 7시쯤먹기 시작해서
2시 언저리쯤 필름이 끊겼다고 한다.
아침은 또 시작되고
끊겨진 기억
새로운 공포가 시작된다.
일어나니 친구는 거실에 뻗어 있었다고 한다.
끊어질것 같은 머리를 부여잡으며
눈을 뜬다.
옷은 널부러져 있고 안경은 어디로 간지 보이지 않는다.
필름처럼 번쩍 스쳐가는 기억
술, 웃음소리
기억이 나지 않는다.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어깨를 짓누르는 어색한 공기.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그러나 무언가 나를 중심으로
나사가 빠져버린 듯한
꺼림찍한 기운
그 밤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가.
윽, 머리가,,
친구는 아픈 머리를 부여잡고 물을 한 컵 들이킨다.
번쩍이는 기억,
끊겼던 필름이 하나씩 이어진다
새벽녘,
누군가 술에 뻗은 나를 보고 있다.
나를 만진다.
내 다리를 내 엉덩이를
뒤척이는 몸짓
누구야?!
"김선생님 안경? 없죠? 안경 여기 있어요.
마당에 떨어트리셨던데요. 속은 괜찮아요?"
남선생님이 안경을 건넨다.
그래. 나는 마당에서 술을 먹다가
안으로 들어왔다.
잠을 자려고 누웠지 그런데
너무 더웠어. 그래서.....
번쩍, 번쩍
끊어졌던 기억이 순간
고속도로처럼 쭉 이어진다.
뿌옇게만 보였던 기억
내 몸을 만지는 건
안경을 건네준 남선생님이다
그리고 옆에는 다른팀에 있는 박선생님까지 함께다
그들은 내 다리를 잡고 땀을 뻘뻘거리고 있다.
왜지?
왜 귀찮게 왜 내 다리를 잡고 이러지
나는 술에 취해, 잠에 취해 몽한 눈으로
아래를 내려다 본다.
아 바지를 안입었구나.
친구는
그 기억을 마지막으로 이내 잠이 들었다.
켁켁, 친구는 먹던 물이 목에 걸려 넘어올뻔했다.
그리고 급하게 아랫도리를 매만졌다.
청바지의 감촉이 느껴졌다.
다행이었다.
다행......?
안도의 한숨도 잠시
친구는 저도 모르게 주위를 살폈다.
눈을 뜨며 느꼈던 꺼림칙함의 정체를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28명의 시선이 자신을 향해 뱀처럼 감겨오는 듯 했다.
친구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는 내내 잠자는 척 했다.
여기서 잠깐
친구의 얘기를 통해 그 상황을 재연해 본다.
우선 친구의 기본적인 옷차림을 보자면
면티 위에 남방을 걸치고 청바지를 입었다고 한다.
새벽에 얼핏 잠에 깻을 때는
면티만 입고 있었다고 한다.
밖에서 먹다 만취해 안으로 들어온 걸로 보아
방이 아닌 거실에 뻗었을 가능성이 크다.
즉 거실에서 아랫도리를 드러낸 채 코를 골았다는 것이다.
28명의 꽃다운 처녀들의 눈을 현혹한 것이다.
게다가 친구는 코를 심하게 곤다.
개인적으로 술이 취하지 않는 이상
같이 잘 안잔다.
드르렁 꾸어억 드러렁 퀘헤헥
여 선생님들에겐
친구의 코고는 소리가 어떻게 들렸을까.
밑 부분을 드러낸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다.
하지만 얼핏 잠에서 깬 시간이 4시로 미루어봐
2시에 필름이 끊긴 상태에서 3시 넘어서까지 술을 마시다가
바지를 벗자, 이건 아니다.
바지를 입힌 것이다. 고 추정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
친구는 왜 바지를 벗었을까.
그냥 술 또라이가 되어서?
아니다. 친구는 그렇게 파렴치한 놈이 아니다.
나는 여기서 그 답을 물기 묻은 친구의 외침으로 대신한다.
“아이 증말 그 더운데 왜 보일러를 켜고 자냐고!!.”
그렇다. 7월 말 에어컨을 켜도 모자를 시기에 보일러가 돌아간 것이다.
아마 산중에 한기를 여리고 약한 여선생님들은 견디기 어려웠으리라.
하지만 친구는 과도한 술기운으로 인해 열이 뻗쳤고
살이 쪄서 열기가 쉽사리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 구조를 지녔다.
그리고 튼튼한 청바지의 보온력 또한 얼마나 그를 괴롭혔겠는가.
산중의 한기는 그 앞에 적수가 못되었으리라.
나는 술자리에서 물었다.
“다음날 어땟는데? 그 고백했다는 여 선생은?.”
친구는 힘이 없었다.
“그냥 웃던데.”
“다른 사람들은?.”
“그게 눈치라도 주면 좋을 텐데
너무 평범해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아, 그리고 36섯 선생님이 술 좀 작작 먹으라던데,
도 뭐라더라 나중에 나한테 밥 한끼 쏴라고 하고”
“밥을 왜?.”
“몰라. 그것보다도 계속 모른 척 하고 다닐까. 얘기할까 고민이다.”
풀죽은 친구의 고민에 나는 그 정도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위로했다.
“뭐 팬티 좀 보여줬다고 어떻겠나. 괜찮다 뭐 그까짓거.”
“팬티 안 입었다.”
“응?.”
“나 청바지 입으면 팬티 안 입잖아.”
“진짜? 그럼 지금까지 팬티 안 입었단 얘기였나?.”
그렇다. 친구는 청바지를 입으면 팬티를 입는 그런 부류였다.
“그래, 내가 팬티 가지고 이러겠나.”
친구는 그렇게 자신의 거무튀튀한 그것을
여선생들에게 공개한 것이었다.
바지를 입히는데 친구가 덩치가 좋아서 남선생 하나만으로는 안 돼
다른 팀 남선생님까지 불러온 것이었다.
어기적 어기적 뒤척 뒤뚱
친구를 이리 굴리고 저리 들고 하며
바지를 입히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소문은 아리랑 고개를 몇 번이나 넘어
어디까지 흘렀을까
애타는 맘을 누가알까.
이미지 관리한다고 그랬던게 엊그제 같은데...
나는 아무 말도 해줄 수 없었다.
친구야
언제쯤 너의 밝은 웃음을 볼 수 있겠니
친구야 사랑한다!
=====================================
너무 소설형식으로 쓴것이 아닌가 모르겠네요
요약해 보자면 여선생님들 앞에서
술먹고 아랫도리 드러내놓고 잤다는 말이지요.
친구 말대로 차라리
기억을 말았으면....
친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해야 할까요? 모른척?
며칠 전의 얘기라 현재 한창 진행중입니다.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