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

임현철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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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


1. 제목 : 포옹
2. 분류 : 영미에세이
3. 저자 : 존 스미스
4. 역자 : 조민희
5. 출판사 : 이끌리오
6. 기간 : 2007.10.15 ~ 2007.10.17

마음을 열어주는 힘, 아버지를 위한 포옹을 이야기한다.
자녀들에게 유산을 남겨주지 말고 추억을 남겨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슬퍼도 눈물을 흘리지 않고, 지치고 힘들어도 쓰러질 수 없는
아버지의 모습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녀에게 야단치기 보다는 격려할 것을 요구한다.

자식을 향한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이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의 힘들고 지친 어깨를 느낄 수 있다.
우리를 안아 주는 아버지의 따뜻한 포옹을 기억하며
우리도 자녀들에게 따뜻한 아버지의 포옹을 남겨줄 것을

이야기한다.
자녀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은 누구나 동일하다고 믿는다.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무엇을 자녀에게 주어야 하는지를 모르는 아버지들이 많을 뿐이다.

나의 아버지를 잠시 생각한다.
집안이 들썩할 정도로 우렁찼던 목소리는 어느새

부드럽게 변해 있었다.
걷는 법이 없이 항상 뛰어다니시던 모습은 어느새

굽은 허리에 느리게 변해 있었다.
깍두기 머리 앞에서도 당당하던 기백은 어느새

초라한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하지만,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자식들을 키우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신 아버지의 모습을....

우리의 아이가 나이가 들어 아버지가 되었을 때,
소중하고 따뜻한 기억으로 간직할 좋은 추억을 남겨주어야 하겠다.
나 또한 부모님께는 자식으로,
나의 아이들에게는 아버지로써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