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눈물....

최민석20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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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눈물....

그랬었구나....

 

 

비가 오려고....

 

그렇게 죽은 듯이 잠이 왔구나....

 

 

비가 오기 전이면 의레 그랬듯이....

 

온 몸에 전기가 통하는듯....

 

날 휘젓고 지나가는 통증....

 

 

그 통증을 견디기 위해....

 

몸 스스로가 선택한 방법이 죽음같은 잠이었지....

 

 

다시 태어나듯....

 

주검이 일어서듯 깨어나 보면...

 

어김없이 창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너도 내가 안쓰러운 것이니?

 

네 눈물의 의미....

 

내게도 알려주렴....

 

 

니 눈물은 내가 닦아 줄테니....

 

왜 우는지 알려주렴....'

 

 

 

Written by 트리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