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데 책이라는 것도 인간의 소비욕구를 자극하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 어느 책에는 이런 말이 있더라 구두사고 옷사고 그럴 돈을 생각한다면 책사는 건 아무것도 아닐거라고...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씨가 작가의 말로 쓴 글에서 연금술사라는 직업이 정말 존재한다는 걸 알았다. 에이~ 무슨 연금술사 개뿔 이랬는데 정말 신기한 업인것 같다. 연금술사가 그리고 별게 아니라는 것도 알았다. 이세상 사람들이 누구나 연금술사일 수 있다는 거다.
나 조차도 내 자아의 신화를 찾는다면 나는 연금술사 그 이상 위대한 존재가 되는 거다. 근데... 그 건 별게 아니지만 그걸 발견하고 찾아나설 수 있는 존재는 얼마 되지 않는다는 거..
책들에는 항상 겹치는 내용이 있다. 어쩌면 책에서 말하듯이 어느 하나를 위해서 모든 것들이 나에게 표지를 주는 것일지도 모르고.
운명이란게 있다고 믿은 적이 있다. 그리고 거의 지금도 믿고있는 상태인 것 같다. 운명이란게 있기때문에 그러니까 정해진, 내가 휴학을 하게만든 어떤 이유라든가, 내가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면 그 사람을 나와 만나게 한 이유. 이런 정해진 어떤 이유와 표지(책에서 그게 표지라는 말로)가 있다고 믿게 되어갔다. 내가 안좋은 일이 생겼을 때도 그래 다 무슨 뜻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날 만든거겠지 하느 식으로 넘기다보면 내 맘도 편해진다. 그래 맘이 편해진다. 언제나 나와 함께할 내 마음. 영혼이란 말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책에서는 또 이런 말을 쓰더라. 만물의 정기. 영혼보다 그 위의 만물의 정기. 왜 느끼지 못했을까. 이 세상의 바람과 나의 눈을 부시게 하는 해, 모래 알갱이 하나하나. 만물의 정기. 말이 좀 고리타분하지만 영혼이란 말보다 더 좋아져 버렸다. 냄새가 나는 것만 같다. 이렇게 하루하루 책읽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뭐가 있을까? 나를 이렇게 만드는데도 이유가 있겠지. 처리할 일들이 있는데 지금 자꾸 그냥 그대로 두고만 싶다. 피하는 건가. 그래 그냥 대놓고 피하고 싶다. 복잡한건 정말 싫다. 복잡해야하는 이유가 또 있겠지만 그냥 내 맘이 하라는데로 하고 싶다. 마음이랑 오래오래 있어볼 계획이다. 정말 소리가 들릴 때까지. 나도 그렇게.
'우리는 단순하게 사는 법을 잊어버렸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간혹 별빛이 비치는 오아시스 앞에 앉은 듯한 고요한 순간이 찾아와도 우리는 그것이 우리 삶의 다음 단계로의 이행을 예비해주는 귀중한 순간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누구나 깨달음에 대한 목마름을 가지고 있고(나나나나 매우 심함), 남 보기에는 초라한 인생이라도 한 사람의 삶은 그에게는 세상에서 단 한 권뿐인 역사책만큼이나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 이 이야기 속에서 시종일관 언급되고 있는 '자아의 신화' 를 좇아 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자아의 신화를 올바르게 알고 그것을 온전히 이루어내는 일이란 무척 모호하고 어려운 일로만 느껴진다.
가장 단순한 것에서 가장 비범한 교훈을 얻어낼 수 있다고들 하지만 그러기엔 우리의 눈과 귀가 쓸떼없는 것들에 너무 현혹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인류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우화나 신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모험과 여정을 따라가며 자아의 신화의 대답을 어렴풋하게나마 발견하고 새로운 힘을 얻곤한다.' 빙고
세상이 빨라지고 있다. 점점 건물들은 높아지고 시골들은 점점 개발되고 로봇이 생겨나고 최첨단을 달린다. 궁금한게 있으면 네이버에게 물어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지식이 막 인터넷을 타고 날아다닌다. 쉽게 알 수 있다. 쉽게 버릴 수 있다. 고요와 침묵을 참지 못한다. 잠을 자도 자는 것 같지가 않다. 피곤은 없어지지 않는다. 눈망울이 흐려진다. 해외여행이란 사치로 어떻게든 뭔가 해결하고 싶어한다. 순간이다. 없어지지 않는다.
세상 만물은 오직 한가지다. 내가 원하면 온 우주는 내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준다.
선택에 관하여, 휴학을 결심할 무렵 내가 정말 원하는게 뭔지 엄청 고민을 했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한적이 있다. 마음이 옷이 좋대-_-
무언갈 정말 마음이 원하는게 있긴 한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알 수 가 없다. 정말 다시 진지하게 학교로 돌아가기 전에 어린맘에 수도 없이 고민이 대화가 필요한 것 같다. 계속해서 미친듯이 죽을 때 까지 말이야.
'행복의 비밀은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 것'
카메라를 요세 만지고 싶다. 렌즈속으로 아름다움에 집중해버릴 것 만 같다. 그렇게 라도 붙잡아 두고 싶은 건가. 아니면 오염된건가.
'마크툽' 기록되어 있다. 어차피 그렇게 될 일이다. 그건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이미 씌어 있는 말이다. 이말 참 사람 편하게 한다.
'어째서 마음은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자신의 꿈을 따라가야 한다고 말해주지 않는 거죠?' '그럴 경우,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마음이기 때문이지. 마음은 고통받는 걸 좋아하지 않네' 언제나 죽을 때까지 마음이 편안할 수 있다는 말 아닌가..? 내가 그렇게 소리에 귀기울일 수 있는 그런 아이라면 가능한 일이겠지.
★☆★★★
연금술사"
옛날 20살인가 21살 때 , 서점에 들락 거리다가
그냥 몰까 왠지 상상력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탐스러운
책 이름때문에 앞부분만 잠깐 봤었다. 서점이 아니라
학교도서관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왜 안샀는지,
왜 안빌렸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결국은 사고 말았다.
이런 생각을 했다. 솔직히 집앞에 도서관이 있어서 빌려봐도
되는데 책이라는 것도 인간의 소비욕구를 자극하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 어느 책에는 이런 말이 있더라 구두사고 옷사고 그럴 돈을 생각한다면 책사는 건 아무것도 아닐거라고...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씨가 작가의 말로 쓴 글에서 연금술사라는 직업이 정말 존재한다는 걸 알았다. 에이~ 무슨 연금술사 개뿔 이랬는데 정말 신기한 업인것 같다. 연금술사가 그리고 별게 아니라는 것도 알았다. 이세상 사람들이 누구나 연금술사일 수 있다는 거다.
나 조차도 내 자아의 신화를 찾는다면 나는 연금술사 그 이상 위대한 존재가 되는 거다. 근데... 그 건 별게 아니지만 그걸 발견하고 찾아나설 수 있는 존재는 얼마 되지 않는다는 거..
책들에는 항상 겹치는 내용이 있다. 어쩌면 책에서 말하듯이 어느 하나를 위해서 모든 것들이 나에게 표지를 주는 것일지도 모르고.
운명이란게 있다고 믿은 적이 있다. 그리고 거의 지금도 믿고있는 상태인 것 같다. 운명이란게 있기때문에 그러니까 정해진, 내가 휴학을 하게만든 어떤 이유라든가, 내가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면 그 사람을 나와 만나게 한 이유. 이런 정해진 어떤 이유와 표지(책에서 그게 표지라는 말로)가 있다고 믿게 되어갔다. 내가 안좋은 일이 생겼을 때도 그래 다 무슨 뜻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날 만든거겠지 하느 식으로 넘기다보면 내 맘도 편해진다. 그래 맘이 편해진다. 언제나 나와 함께할 내 마음. 영혼이란 말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책에서는 또 이런 말을 쓰더라. 만물의 정기. 영혼보다 그 위의 만물의 정기. 왜 느끼지 못했을까. 이 세상의 바람과 나의 눈을 부시게 하는 해, 모래 알갱이 하나하나. 만물의 정기. 말이 좀 고리타분하지만 영혼이란 말보다 더 좋아져 버렸다. 냄새가 나는 것만 같다. 이렇게 하루하루 책읽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뭐가 있을까? 나를 이렇게 만드는데도 이유가 있겠지. 처리할 일들이 있는데 지금 자꾸 그냥 그대로 두고만 싶다. 피하는 건가. 그래 그냥 대놓고 피하고 싶다. 복잡한건 정말 싫다. 복잡해야하는 이유가 또 있겠지만 그냥 내 맘이 하라는데로 하고 싶다. 마음이랑 오래오래 있어볼 계획이다. 정말 소리가 들릴 때까지. 나도 그렇게.
'우리는 단순하게 사는 법을 잊어버렸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간혹 별빛이 비치는 오아시스 앞에 앉은 듯한 고요한 순간이 찾아와도 우리는 그것이 우리 삶의 다음 단계로의 이행을 예비해주는 귀중한 순간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누구나 깨달음에 대한 목마름을 가지고 있고(나나나나 매우 심함), 남 보기에는 초라한 인생이라도 한 사람의 삶은 그에게는 세상에서 단 한 권뿐인 역사책만큼이나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 이 이야기 속에서 시종일관 언급되고 있는 '자아의 신화' 를 좇아 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자아의 신화를 올바르게 알고 그것을 온전히 이루어내는 일이란 무척 모호하고 어려운 일로만 느껴진다.
가장 단순한 것에서 가장 비범한 교훈을 얻어낼 수 있다고들 하지만 그러기엔 우리의 눈과 귀가 쓸떼없는 것들에 너무 현혹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인류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우화나 신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모험과 여정을 따라가며 자아의 신화의 대답을 어렴풋하게나마 발견하고 새로운 힘을 얻곤한다.' 빙고
세상이 빨라지고 있다. 점점 건물들은 높아지고 시골들은 점점 개발되고 로봇이 생겨나고 최첨단을 달린다. 궁금한게 있으면 네이버에게 물어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지식이 막 인터넷을 타고 날아다닌다. 쉽게 알 수 있다. 쉽게 버릴 수 있다. 고요와 침묵을 참지 못한다. 잠을 자도 자는 것 같지가 않다. 피곤은 없어지지 않는다. 눈망울이 흐려진다. 해외여행이란 사치로 어떻게든 뭔가 해결하고 싶어한다. 순간이다. 없어지지 않는다.
세상 만물은 오직 한가지다. 내가 원하면 온 우주는 내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준다.
선택에 관하여, 휴학을 결심할 무렵 내가 정말 원하는게 뭔지 엄청 고민을 했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한적이 있다. 마음이 옷이 좋대-_-
무언갈 정말 마음이 원하는게 있긴 한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알 수 가 없다. 정말 다시 진지하게 학교로 돌아가기 전에 어린맘에 수도 없이 고민이 대화가 필요한 것 같다. 계속해서 미친듯이 죽을 때 까지 말이야.
'행복의 비밀은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 것'
카메라를 요세 만지고 싶다. 렌즈속으로 아름다움에 집중해버릴 것 만 같다. 그렇게 라도 붙잡아 두고 싶은 건가. 아니면 오염된건가.
'마크툽' 기록되어 있다. 어차피 그렇게 될 일이다. 그건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이미 씌어 있는 말이다. 이말 참 사람 편하게 한다.
'어째서 마음은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자신의 꿈을 따라가야 한다고 말해주지 않는 거죠?' '그럴 경우,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마음이기 때문이지. 마음은 고통받는 걸 좋아하지 않네' 언제나 죽을 때까지 마음이 편안할 수 있다는 말 아닌가..? 내가 그렇게 소리에 귀기울일 수 있는 그런 아이라면 가능한 일이겠지.
눈과 귀가 먼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