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잘 바른 에센스가 내 피부를 살린다

클로즈업성형외과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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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잘 바른 에센스가 내 피부를 살린다.

 

스킨, 로션을 제외하고 가장 중요한 화장품을 꼽는다면 단연코 에센스다.

보습 효과가 뛰어나고 영양 공급 효과가 있어

요즘 같은 환절기에 특히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

 

감기처럼 다가오는 환절기 피부 트러블

 

환절기에 생기는 피부 트러블 증상은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제각기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렌드나 브랜드 네임만을 쫓는 스킨케어 제품 선택이 근본적인 피부 트러블을 해소하지 못하는 결

정적 이유가 된다. 따라서 자신의 피부 고민이 무엇인지, 피부가 어떤 케어를 원하는지를 체크할

필요가 있다. 각기 다른 증상의 감기에 다른 약을 처방하듯 에센스 역시 자신의 피부 상태에 걸맞

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

가을이 되면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시달려 약해진 피부가 급격한 온도와 습도 변화를 이기지 못해

건조해져 땅기고 각질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잔주름이 더욱 눈에 띄게 마련인

데, 이럴 때 무턱대고 주름 케어 제품만을 발라서는 안 된다.

에센스는 대부분 기본적인 보습 효과에 한 가지 혹은 두 가지 기능을 갖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화이

트닝과 안티에이징, 그리고 보습 효과를 더욱 강조한 수분 에센스 정도다. 거기에 더해 피부와 환경,

그리고 정신적 관계를 중요시한 안티 스트레스 에센스, 잘못된 피부 관리로 인한 모공 트러블을 케어

하는 모공 케어 에센스 등이 있다. 요즘에는 여러 가지 기능을 합쳐놓은 멀티 에센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화이트닝과 안티에이징을 함께 케어해주는 것이 그 예다. 에센스와 세럼의 차이점을 굳

이 찾는다면 세럼이 에센스보다 영양 성분이 비교적 더 농축되어 있어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는 점이다. 하지만 개봉 직후 에센스보다 빨리 사용해야 하며, 앰풀과 비슷하게 하루 혹은 1, 2주

일에 모두 사용해야 하는 제품도 있다.

 


 

요즘 트렌드, 시간과 노력을 아껴주는 멀티 에센스

 

요즘은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는 멀티형 에센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시간 없는 커리어우먼이나 한

꺼번에 여러 가지 트러블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출시됐는데, 보습, 주름, 미백 등 여러 가

지 관리 단계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것.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이런 멀티형 에센스는 한 가지

기능만을 가진 에센스보다 효과 면에서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심각한 피부 트러블이 없는

사람에 한해, 다른 트러블 증상이 당장 없을 경우 예방 차원에서 사용한다면 더없이 편리한 제품

이다.

 


 

환절기에 꼭 필요한 수분 에센스

 

수분 에센스는 수분이 부족하기 쉬운 가을철에 특히 필요하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피부 속 수분이 부족

하면 쉽게 노화가 오기 때문에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첫 단계가 바로 ‘수분 공급’ 인 것. 촉촉한

피부는 피부 세포가 수분을 얼마나 함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를 위해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이 중요하다.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종이컵 1/3씩 30분이나 1시간마다 나누어

마셔 하루에 1.5L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수분 에센스는 에센스 특유의 끈적임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존재다. 발랐을 때 시원하고

답답하지 않으면서 피부가 촉촉해지기 때문. 따라서 수분 에센스에 바라는 기대는 순간적인 시원

함일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에센스가 피부 속에서 어떻게 작용하느냐 하는 것으

로 겉으로 드러나는 느낌을 우선시해서는 안 된다. 보습력이 뛰어난 에센스를 평가하는 기준은 바른

뒤 피부가 ‘만졌을 때 부드러운가’ ‘느끼기에 편안한가’ ‘겉으로 보기에 매끄러운가’이다. 또, 오후

가 되어 각질이 일어나는지를 따져보거나 화장이 잘 받는지 등을 살펴보면 쉽게 평가할 수 있다.

 

 

성인 여드름과 피부 트러블에 시달린다면 모공 케어 에센스

 

피부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노화가 진행되면 스스로 피지를 조절하거나 트러블을 조절하는 능력을 잃게

된다. 따라서 사춘기도 아닌데 과다 피지가 생성되어 여드름이 돋거나 모공 속에 쌓인 각질이 트러

블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트러블 피부는 음식 조절에 특히 유의해야 하는데, 맵고 짠 음식은 여드

름을 더욱 유발한다. 과식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한데, 배에 가스가 차고 더부룩하면 얼굴이 누렇게

뜰 뿐만 아니라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또,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할 경우나 두꺼

운 화장 후 클렌징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 모공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이때 모공 트러블 에센스를

사용해 피부를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모공 케어 에센스는 피지를 억제시키고 모공을 청

결히 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며 피부 진정 효과가 있다.

 

 


 

기미와 주근깨 때문에 고민이라면 화이트닝 에센스

 

여름이 지난 뒤 생긴 주근깨, 얼룩덜룩한 기미가 고민일 때는 화이트닝 에센스를 사용한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음주와 흡연은 맑고 투명한 피부의 적. 의외로 둘 중 더 나쁜 것은 지나친 음주. 이는 모

세혈관의 수분 손실을 증가시켜 피부를 거칠게 만들고, 장기가 약해져 몸의 독소를 해독하는 능력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글루타치가 감소되어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되게 된다. 피부를 하얗게 가꾸는 데 가장 좋은 것은 비타민 C. 비타민 C는 멜라닌 생성 억제

및 기미와 잡티를 예방한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줄이고 과일과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는 습관을 들

이는 것이 좋다. 비타민이 함유된 천연 비누나 천연 팩 등도 도움이 되지만 직접 섭취하는 것이 가

장 효과가 높다. 또, 거뭇거뭇한 피부는 각질과 노폐물의 원활한 배출이 관건이므로 화이트닝 에센

스를 사용할 때는 일주일에 한 번 각질 제거제를 사용해 각질을 제거하고,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할 것. 그렇게 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피부톤을 한 톤 밝게 바꾸고 싶다면 각질 제거나 안색

개선 기능이 있는 더블 화이트닝 에센스를 사용하면 좋다.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안티 스트레스 에센스

 

더 이상 맨얼굴이 예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됐을 때, 여자는 비로소 자신이 나이가 들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다. 스무 살 때처럼 맨얼굴이 예뻐 보이지 않는 이유는 첫째 ‘안색’ 때문이다.

각종 산업공해와 자외선 노출, 담배연기,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피부 속 깊은 곳에 있는 멜라닌이 올

라와 피부가 점점 더 착색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얼굴색이 칙칙해졌다고 해서 무조건 화이트닝 에

센스를 사용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만일 불규칙한 수면 시간, 직장이나 가정에서의 과도한 업

무 스트레스 등에 시달리고 있다면 멜라닌 때문이 아닌, 피부의 신진대사에 문제가 있다는 것도 배제할 수 없다. 스트레스 케어 에센스는 대부분 식물성 에너지를 공급해 활력을 부여하며 아로마 향

등을 이용해 정신적인 부분의 케어에도 신경 쓴 것이 특징. 피부가 에너지를 공급받기 위해서는 무

조건 12시 전에 잠자리에 들어 숙면을 취하고, 베개나 이불 등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또 술,

담배 등을 멀리하며,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야 한다. 또 한 가지, 안티 스트레스 에센스를 사

용할 때는 약간의 지압을 통해 얼굴 근육을 마사지하고 손바닥으로 얼굴 전체를 감싸 식물 에너지

와 향을 느끼면서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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