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자기계발 계획서

쭈이2006.07.28
조회453

ㅋㅋㅋ 요즘은 계속 회사에 대한 얘기네요. 헤헤^^*

 

지난 화요일에 본부장님의 주재 하에 부서회의가 있었답니다...

참고로 저희 본부장님은 여자분이신데요,

두 분의 남자팀장님을 밑에 두고 부서를 이끌어가는 모습이 참 멋지세요...

포용력도 있고, 카리스마도 있고, 능력도 있고... 등등

저도 그렇게 훌륭하고 머쮠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은데... 헤헤^^;;

여담이었구요...

 

회의가 끝나갈 무렵, 본부장님께서 각자 하반기 자기계발 계획서를 제출하라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연말에 인사고과를 측정할 때, 업무 능력 뿐만 아니라

자기 계발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에 대해서도 반영을 하시겠다구요...

그리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금요일에 면담을 하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순간 제 머릿속에 딱 들어온 생각은 우선 체중 감량이었고, 영어공부였답니다...

저희 회사가 영어를 비롯해서 일본어와 중국어 등 어학 관련 교육 컨텐츠를

전문적으로 자체 개발하여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거든요... 

 

잠시 자랑을 한다면 저희 회사 사이트는 최우수 교육 사이트로 검증받았고,

YBM에 이어 콘텐츠의 우수성이 국내 2위랍니다. 으흐흐^^v

 

어쨌든 사실 이번에도 채용 우대 조건이 영어 가능자였어요...

물론, 저 영어 디게 못해요... 토익 시험을 본 적도 한 번도 없었구요. 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면접볼 때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말했죠...

"사실 영어 실력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지금까지 만들었던, 터널공,  cs, 전기, 화공, 건설 등의 교육 컨텐츠들 모두...

저에게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서 개발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핸디캡은 원고의 내용만 철저히 분석한다면 충분히 극복될 수 있고,

영어라고 해서 특별히 다를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을 했더니 면접관들의 눈빛이 달라지더라구요. ㅋㅋㅋ

 

어쨌든 운이 좋게 입사는 했다 쳐도 영어 공부를 안 하면 업무의 효율성을 기대할 수 없을 것 같아서

토익 시험 점수를 높이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어요...

 

9월에 1차적으로 토익 시험을 치르고, 11월에 또 토익 시험을 봐서

점수를 100점 이상 올리기루요. 헤헤^^*

 

뭐, 체중 감량이야 항상 생각하고 있는 거니까 이번이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할 겁니다. ㅋㅋㅋ

 

 

이제 2006년도의 하반기도 한 달이 벌써 지나가고 5달이 남았는데

삼공방님들 모두 계획을 잘 세워서 알차게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화이링~!

 

 

피에쑤~!

지난 번 말씀드렸던 에버랜드행은 장맛비와 서버교체작업으로 인해 취소되었답니다. ㅋㅋㅋ

아주 좋아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