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할 수 없는 허무함 끝없는 핑계를 만들어 내는 나 문자보내놓고 언제 오나 혼자 기다리고 있는 나 가을인지 겨울인지 구분할 수 없는 날씨 곡이 바뀌어도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평범한 피아노 곡 입은 웃지만 눈은 슬픔에 젖어 있는 나 슬럼프에 빠져있는 나 밤낮을 바꾸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는 나 복잡하다 못해 터져버릴거 같은 머리 거울속에 비친 나를 보면서 어색하게 미소짓는 나 조잡하고 작은 괴로움 감정기복이 심해진 나 한순간에 바보가 되어버린 나 뭘 어쩌려는 거지?도미, 전어, 낙지, 자신이 가장 아름다울 때 잡혀먹는다. 살아야만 하는 순간 잡혀먹힌다.
주체할 수 없는 허무함 끝없는 핑계를 만들어 내는 나
주체할 수 없는 허무함
끝없는 핑계를 만들어 내는 나
문자보내놓고 언제 오나 혼자 기다리고 있는 나
가을인지 겨울인지 구분할 수 없는 날씨
곡이 바뀌어도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평범한 피아노 곡
입은 웃지만 눈은 슬픔에 젖어 있는 나
슬럼프에 빠져있는 나
밤낮을 바꾸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는 나
복잡하다 못해 터져버릴거 같은 머리
거울속에 비친 나를 보면서 어색하게 미소짓는 나
조잡하고 작은 괴로움
감정기복이 심해진 나
한순간에 바보가 되어버린 나
뭘 어쩌려는 거지?
도미, 전어, 낙지, 자신이 가장 아름다울 때 잡혀먹는다.
살아야만 하는 순간 잡혀먹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