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루하루가 무료하닷

숨막혀2003.02.14
조회1,058

경리 경력 일년 이개월 -_-;;  나는 일년동안 정말 배운게 하나도 없다 사장님도 안나온다 항상 혼자 컴터랑 놀다

 

집에간다.  사장님이 안나와서 편하긴 무지 편하다 일도 거의 없다.  세무신고 할때만 좀 일이있고 연말 그때만

 

있다  그 의외에는 정말 아무것두 안하고 논다.  이생활에 익숙해 진거같다 . 할 줄 아는것두 없고 다른데 취업하

 

고 싶어도 엄두가 안난다.  일년이 넘었는뎅 다른 경리들처럼 장부를 재대로 정리하나 뭐 걍 내 꿀린되로 한다.

 

아무리 하는게 없어도 그렇징 다른곳은 3개월 지나면 다 월급 올려주는데.. 난 아직도 60이다. ㅠㅠ; 고딩들 취업

 

나가서 받는 월급을 받는 샘이닷 ~ 완전 짠돌이다.  상여급 퇴직급 의료보험료 뭐 암튼 해택같은건 하나도 없다

 

-_-;; 교통비도 한달에 십만원 들어간다 집이 좀 외진되라 어딜 다녀도 그정도 지만 .... 여름 휴가때는 어떤지 아

 

냐 나는 바쁜 일도 없는뎅 장마때 휴가를 줬다 대체 비가 오는데 뭘 하라고 참 어이가 없다. 날씨 좋을때 주면 어

 

디가 어때서..ㅠ.ㅠ 혼자 있는 생활에 익숙 해줘서 사장님 오시는 날에는 정말 속으로 언제가나 그 생각만 하고

 

있다. 사장님 오시면 정말 미치겠다 왜케 담배를 피워대는징 겨울철엔 완전 낵아 너구리가 된 기분이다 추워서

 

환기도 잘 앙대는뎅 환풍기를 틀어도 잘 안빠지는뎅 숨도 막히고 눈도 맵다. 커피도 그렇게 많이먹을 수가 없다

 

-_-;; 어찌나 마셔되는징 ... 점심도 내가 알아서 해결 해야 한닷.  사장님 나와서 사주는거 고작 짬뽕 한그릇 시

 

켜 먹을때도 없지만 ... 팅팅 뿔어 터진 짬뽕 ~ 첨 일 할때는 3개월을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그것두 못 할 짓

 

이다. 구역질나고 이젠 컵라면 입에도 못 된다 -_-;; 물려버렸다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는것두 그래서 쿠키 몇개

 

로 간단 하게 때운다. 그래서 그런지 오키로나 빠져버렸다 -_-;; 겨울은 편하다 늦게 출근하고 빨리가고 완전 공

 

무원 같다 내 꿀린되로 10시에 출근할때도 있고 퇴근은 4시 45분에 ... 담달이면 6시까지 있어야 하는뎅 끔찍하

 

다 하루 하루 가 너무 무료하닷 산만해서 그런지 뭔가에 오래 집중을 못 한다 .. 나름 되로 시간 때울라고 독서도

 

해보구 ... 거의 인터넷을 많이 한다 이젠 할 것두 없다.  공부를 할려해도 집중도 안돼고 어케 해야 할지 모르겠

 

다... 이대로 썩어야 하는지~ 개인 사무실이라 너무 짠거 같다 에혀 따른곳으로 취업해고 그럴꺼 같다 -_-;; 할

 

줄 아는게 없어서 딴곳으로 갈 용기가 안생긴다 ㅠ.ㅠ 이대로 썩어야 하는지 하루 종일 긴 시간동안 나한테 뭔가

 

 도움 될 만한 일을 하긴 해야 하는뎅 ... 주머니 사정이 안좋으니 에휴~ 몰겠다.

 

건축사무실이다 보니 사장님 나올때 일하는 아저씨들이 온다 . 그중 한명 정말 꼴보기 싫다. 지가 뭐 그리 잘났

 

다고 알지도 못 하면서 아는척은 디따 한다. 정말 재수 바가지다. 그럼 지가 하징 저번엔 프린터에 잉크가 떨어

 

줬다. 한번도 그런거 갈아본저 없는나 어케 하는지 모르는데요 '사장왈' 잉크 어서 파니 ? '나왈' 모르겠는되요..

 

'재수없는아저씨왈' (지잘난 말투로) 문방구가면 있지 가봐 ~ '나왈'( 지랄하고 있네 그럼 니가 가서 사와랏 ) 사

 

장 친척분이 컴터가게해서 불러서 왔다.. 와서 직접 해줬다 그걸 나보구 어케 하고 그 재수탱이는 할 줄 도 모르

 

면서' 그냥 사다 끼우면되징' 그럼 지가 끼워주징 뭐든지 잘난척이다. 아주 밥맛이다 마누라도 재섭구 그의 자식

 

까지 그집안은 재수집안인거 같다. 글고 엄청 짠돌이다 전화도 삼실 전화로 한다 폰 절대 안쓴다 안그럼 사장폰

 

으로 쓴다 -_-;; 

 

저 같이 하루 종일 무료하게 보내시는분들 어떻하면 잘 보낼수 있는지 좀 알려주세욤~ 공부하란 말을 빼고 ^^;;

 

할려해도 잘 안돼서 포기한거라~  넘 앞뒤 없이 쓴글 읽냐구 힘들었죠 ~ 존 하루 되세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