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자 - Crying Nut (EBS공감 Unplugged Live)

오원영200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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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자 - Crying Nut (EBS공감 Unplugged Live)

 

90년대 중반, 홍대 앞 클럽에서 무성하게 번식하던

 

수 많은 예술가들, 뮤지션들이 있었다.

 

(지금의 부비부비 말고, 그 당시엔 락클럽들이 대부분이었다)

 

그 중에서도 토요일이면 드럭에서 스테이지 다이빙을 하며

 

X세대의 자유로움을 맘껏 즐기는 펑크세력이 있었으니,

 

그 1세대가 바로 크라잉 넛이다.

 

그들이  맘에 드는건 초심을 잃지 않고 그때와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너무나 즐겁게 너무나 재밌게 활동한다는 거다.

 

언제 봐도 유쾌한 그들. 한때 조선펑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나에게, 유일한 조선펑크의 세계를 들려주었던 이들.

 

"말달리자" 를 통해 언더그라운드의 음악이 지상으로

 

얼마든지 올라설수 있음을 입증한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