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한테 어울리는 색깔이 뭐야?

김문수2007.11.03
조회517
★ 나한테 어울리는 색깔이 뭐야?


 

나는 어떤 색깔의 옷이 어울릴까?

 

사람마다 타고난 ‘퍼스널 컬러’란 것이 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입으면 얼굴이 밝아보이며 얼굴선이 더 뚜렷하고 작아보인다. 눈빛도 반짝이고 입술색도 살아난다. 반면 어울리지 않는 색을 입으면 얼굴이 더 검고 누렇게 떠 보인다. 얼굴 선은 흐려지면서 더 크게 보인다.

일반적으로 마른사람은 명도가 높은 밝은 색깔을 입는 게 좋고, 뚱뚱한 사람에겐 검은색이 잘 어울린다. 키가 작은 사람은 상·하의를 같은 색깔로 입는 게 더 커보인다. 얼굴이 남들보다 흰 사람은 순색계열이 좋다. 채도가 높은 색이 하얀 얼굴을 더 드러나 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반면 얼굴이 누렇거나 검붉은 사람은 갈색이나 오렌지색 등 따뜻한 계열의 색보다 파란색, 남색 등 차가운 계통의 색이 어울린다. 컬러 전문가들은 눈동자와 피부, 머리카락 색을 기준으로 퍼스널컬러를 10가지로 분류한다. 이 중 대표적인 5가지 타입에 대해 알아보자.

 

 

● 클리어(clear) 타입

눈동자는 밖으로 쏟아질 듯 빛나고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른다.

채도가 높은 색이 잘 어울린다. 여러 색이 섞인 중간색을 입으면 눈빛이 사라지고 얼굴이 검어보인다. 따라서 파스텔톤이나 회색은 잘 안 어울린다.

 

 

● 소프트(soft)타입

눈빛이 부드러우며 피부는 분을 바른 듯한 느낌이 나고 머리카락은 광택이 없다. 이 타입은 중간톤의 색깔이 어울린다. 원색에 흰색이나 회색을 섞은 파스텔톤이 좋다. 그러나 검은색을 입으면 얼굴보다 옷만 두드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딥(deep) 타입

머리숱이 많고 눈썹도 짙은 타입이다. 옷도 짙은 밤색이나 짙은 회색 같은 무거운 색일수록 좋다. 가벼운 색을 입으면 얼굴이 창백해 보일 수 있다.

 

 

● 쿨(cool)타입

피부가 누렇거나 붉다. 대체로 한국남성에게 많은 스타일.

푸른 색이 도는 모든 색이 어울린다. 보색대비 때문이다. 그러나 노랑이나 금색계열을 입으면 누런 얼굴이 더 떠 보인다. 붉은 색을 입더라도 파랑이 좀 들어간 와인색을 입으면 좋다.

 

 

● 웜(warm)타입

머리카락이나 눈동자가 밝은 갈색이다. 우리나라엔 드문 편이다. 노랑이나 금색, 오렌지색 등이 어울린다. 보라, 자주색은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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