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축구선수 수술한 병원 잇단 의료사고 '파문' 뉴시스|기사입력 2007-11-03 19:14 광고【대전=뉴시스】
2일 밤 9시40분께 한국 16세 이하(U-16) 여자청소년대표 김지수 선수(17·충남인터넷고)가 수술 뒤 의식불명 상태에서 끝내 숨진 가운데 김 선수가 수술했던 대전 00병원의 의료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3일 00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환자들에 따르면 김 선수 사례 외에도 지난 9월7일 이 병원에서 편도선 수술을 받은 A씨(40)가 수술 후유증을 겪다가 지난달 21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00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불명 상태다.
이 때문에 A씨의 가족들은 최근 의료사고를 강하게 주장하며 00병원 정문과 로비에서 피켓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또 00병원측은 9월25일께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은 B씨에게 "배에 가스가 차서 그렇다"고 귀가조치를 시켰으나, B씨는 결국 집에서 맹장이 터진 상태로 다음날 00병원으로 실려가 복막염 수술을 받았다.
이에 대해 가족들은 의료과실이라며 지난달 13일 오전 11시30분께 00병원 원무과에 찾아가 직원들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병원측은 목격자들이 있음에도 사실관계를 묻는 기자에게 "그런 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답변을 회피했다.
한편 00병원 영안실에서 김지수 선수의 장례식을 치르고 있는 어머니 최춘자씨(52)는 "지수는 수술받기 전 감기 한 번 걸리지 않을 정도로 건강했던 아이였다"며 "병원측은 특진 교수가 마취를 하지 않고 인턴 의사가 마취를 했다는 점만 인정할 뿐 뚜렷한 답변을 내놓고 있지 않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최씨는 이어 "아직은 경황이 없어 장례를 치르고 난 후 정확한 해명과 사과를 받아낼 계획"이라며 슬픔에 끝말을 맺지 못했다.
김지수 선수는 지난 6월 청학기 여자축구대회 경기 중 넘어지며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고 이 00종합병원에 입원, 지난 7월16일 수술 도중 의식불명상태에 빠져 3개월여 동안 인공호흡기에 의존해오다 짧은 생을 마감했다.
최정현기자 ily7102@newsis.com
김양수기자 yskim@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잘읽어주세요저는 남의일이라고 생각했던일이 제 일이되어버릴줄몰랐습니다.병원명은 거론하지않겠습니다.다만대전에있는 대학병원이라고 말해드리겠습니다.제친구는 정말 밝은친구였습니다.그런아이에게 이런일이 일어났다는건 정말 참을수없습니다.어떻게 사람목숨살리는병원이 사람목숨가지고 장난을칩니까?제 친구아버지께서는갑작스레 편도선 수술을 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100% 병원의료사고이고 대학생들이 실험삼아한수술로돌아가신거라고합니다.의식이 없는 상황에서 마취에 깨어나지 못했는데 병원에서는 책임을 회피하고있습니다.장례 마치고 자세히 인터넷에 올릴것이니 제발 이 억울한일을 자기에게 일어났던일이라고 생각해보세요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33501서명운동하고있습니다꼭부탁드립니다.더이상이런일은없어야합니다.퍼트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
병원에서사람목숨가지고장난칠수있습니까?
2일 밤 9시40분께 한국 16세 이하(U-16) 여자청소년대표 김지수 선수(17·충남인터넷고)가 수술 뒤 의식불명 상태에서 끝내 숨진 가운데 김 선수가 수술했던 대전 00병원의 의료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3일 00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환자들에 따르면 김 선수 사례 외에도 지난 9월7일 이 병원에서 편도선 수술을 받은 A씨(40)가 수술 후유증을 겪다가 지난달 21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00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불명 상태다.
이 때문에 A씨의 가족들은 최근 의료사고를 강하게 주장하며 00병원 정문과 로비에서 피켓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또 00병원측은 9월25일께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은 B씨에게 "배에 가스가 차서 그렇다"고 귀가조치를 시켰으나, B씨는 결국 집에서 맹장이 터진 상태로 다음날 00병원으로 실려가 복막염 수술을 받았다.
이에 대해 가족들은 의료과실이라며 지난달 13일 오전 11시30분께 00병원 원무과에 찾아가 직원들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병원측은 목격자들이 있음에도 사실관계를 묻는 기자에게 "그런 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답변을 회피했다.
한편 00병원 영안실에서 김지수 선수의 장례식을 치르고 있는 어머니 최춘자씨(52)는 "지수는 수술받기 전 감기 한 번 걸리지 않을 정도로 건강했던 아이였다"며 "병원측은 특진 교수가 마취를 하지 않고 인턴 의사가 마취를 했다는 점만 인정할 뿐 뚜렷한 답변을 내놓고 있지 않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최씨는 이어 "아직은 경황이 없어 장례를 치르고 난 후 정확한 해명과 사과를 받아낼 계획"이라며 슬픔에 끝말을 맺지 못했다.
김지수 선수는 지난 6월 청학기 여자축구대회 경기 중 넘어지며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고 이 00종합병원에 입원, 지난 7월16일 수술 도중 의식불명상태에 빠져 3개월여 동안 인공호흡기에 의존해오다 짧은 생을 마감했다.
최정현기자 ily7102@newsis.com
김양수기자 yskim@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잘읽어주세요저는 남의일이라고 생각했던일이 제 일이되어버릴줄몰랐습니다.병원명은 거론하지않겠습니다.다만대전에있는 대학병원이라고 말해드리겠습니다.제친구는 정말 밝은친구였습니다.그런아이에게 이런일이 일어났다는건 정말 참을수없습니다.어떻게 사람목숨살리는병원이 사람목숨가지고 장난을칩니까?제 친구아버지께서는갑작스레 편도선 수술을 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100% 병원의료사고이고 대학생들이 실험삼아한수술로돌아가신거라고합니다.의식이 없는 상황에서 마취에 깨어나지 못했는데 병원에서는 책임을 회피하고있습니다.장례 마치고 자세히 인터넷에 올릴것이니 제발 이 억울한일을 자기에게 일어났던일이라고 생각해보세요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33501서명운동하고있습니다꼭부탁드립니다.더이상이런일은없어야합니다.퍼트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