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감 앞니 고민, 일주일만에 해결한다!

밀레니엄치과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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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 앞니 고민, 일주일만에 해결한다!

미소가 예술이 되는 라미네이트 치아성형 인기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29살의 이수정(가명)씨에겐 한가지 버릇이 있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거나 활짝 웃을 때 자기도 모르게 손으로 입을 가리는 것. 다른 치아에 비해 앞니가 유난히 큰데다가 돌출되어 있어 주변 사람들로부터 ‘옥의 티’라는 지적을 받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결혼을 앞두고 앨범 사진 촬영날짜가 다가오면서 토끼이빨 같은 앞니가 더더욱 신경이 쓰인다.




취업준비생인 김기종(32세, 가명)씨는 벌어진 앞니 때문에 고민하는 케이스. 남들은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피부관리를 받는다 쁘띠성형을 한다 야단법석인데, 교정기를 낀 채 면접에 들어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대로 두자니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할 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이처럼 다른 치아의 배열이나 교합에는 문제가 없으나 유독 앞니의 치열이나 크기, 위치등에 이상이 있어 이미지를 망치는 사람들에게 최근 ‘라미네이트 치아성형’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헐리우드 배우들 사이에서 시작, 우리나라에서도 연예인들의 필수 성형코스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기 시작한 라미네이트 치아성형은 앞니가 겹치거나 돌출된 경우, 앞니 사이에 공간이 있는 경우, 앞니 모양이 비정상적으로 크거나 작은 경우, 치아가 마모되거나 부서진 경우, 앞니가 변색된 경우에 5일~7일만에 희고 가지런한 치아로 바꿔주는 마법 같은 시술이다.


전문의는 라미네이트 시술에 대해 “앞니의 앞부분만 살짝 다듬은 후 인조손톱 모양의 세라믹을 붙이는 방식으로 삭제량이 적어 치아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라고 소개하고, “색상과 모양이 거의 자연 치아에 가까운데다가 치주조직과의 생체 친화성이 높아 마치 원래 자기 치아였던 듯 자연스러운 느낌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정교합이나 돌출된 치아의 경우 지금까지는 주로 교정을 통해 치아를 고르게 만들었지만, 교정은 1년에서 최대 3년 정도 오랜 시술기간을 거쳐야 하는데다 교정기를 착용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치료 자체를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라미네이트는 1주일 내외로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활에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데다가 원하는 모양과 색을 부여할 수 있어 심미적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정밀하게 시술되므로 고통이 적고 마취가 거의 필요없는데다 비용과 시간면에서 크라운을 씌우는 것보다 경제적이라는 것도 큰 장점이다.


전문의는 “막연하게 심미적인 부분만을 욕심내 치아성형을 감행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성별과 나이, 얼굴형, 입술위치, 코와 턱을 연결한 선의 위치와 각도 등을 고려해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시술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시술받아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당부하고, 시술후엔 커피나 적포도주 등 색소가 들어간 식품이나 음료는 가급적 자제하고 시술 부위가 손상되지 않도록 손톱을 깨물거나 지나치게 딱딱한 것을 씹는 것은 피하라고 덧붙였다.


- 앞니가 약간 부서지거나 떨어져나간 경우

- 치아색이 심하게 누렇거나 회색빛인 경우

- 앞니의 모양이 이상한 경우

- 앞니 사이에 틈새가 있는 경우

- 한두개 앞니만 돌출, 회전되어 비뚤비뚤한 경우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