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맥주 추천 몇선!

송현숙200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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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맥주 추천 몇선!

캘리포니아 드림 웨딩-산 미구엘,2천9백원

From필리핀

Taste에스프레소 향이 진하게 난다.

탄산이 적어 구수하고 부드럽게 넘어간다. 진한 맛이 싫다면 다크보다는 라이트가 낫다. 부드러우면서도 무게가 적당한 맥주,커피향이 진하기 때문에 술을 못하는 사람도 비교적 마시기 좋다. 식사 중에 함께 마시기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고, 식사가 끝난 후 과일 안주와 함게 천천히 한잔하기 좋다. 과일 안주와 함께 서브해도 좋을 듯.

 

토티아 칩 안주와 함께-코로나,2천4백원

From멕시코

Taste호프의 텁텁함이 거의 느껴지지 않으며, 맑고 깔끔하고 개운하다. 씁쓸한 뒷맛이 적고 가볍기 때문에 술 못하는 여자들도 좋아하는 맥주.

 

주당들이 찾아올때-기네스,5천8백50원

From아일랜드

Taste걸쭉하다는 느낌이 드는 흑맥주.

크림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거품이 난다. 구수함과 함께 쓴맛이 강하게 남는다. 술을 못하는 여자들이 마시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맥주.

다소 텁텁하게 느껴질 만큼 호프 특유의 맛이 진하다. 진한 소스를 곁들인 고기 메뉴가 딱.  갈비나 불고기처럼 한식 고기 요리에도 좋고, 스테이크 매운 두부김치 같은 안주와도 곁들일 만하다. 알코올 도수도 5.6%로 높기 때문에 맥주로는 성이 안차는 주당들에게 좋다.

 

분위기만 특별하게 내고 싶을때-청파오,1천9백90원

From중국

Taste쌉쌀하면서 톡 쏘는맛.

그 외에는 깨끗해서 거의 맛이 나지 않는다. 우리 나라의 카스와 가장 흡사한 대중적인 맛. 한문으로 쓰여진 패키지는 범상치 않지만 우리 나라 맥주 맛과 비슷해서 무난하게 즐기기 좋은 맥주, 일식이나 중식,한식 어떤 요리와 함께 마셔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입안을 깔끔,상쾌하게 정리하는 수준에서 맥주를 즐기고 싶을때 택할 만하다.

 

여자들끼리 만나 가볍게 한잘 할때-삿포로 3천7백원

From일본

Taste마시는 순간과 넘어갈 때는 아주 가볍지만 쌉싸래한 뒷맛,알류미늄 용기가 세련되셔 여자들이 특히 좋아한다. 시원한 냉수를 들이킬때처럼 가볍고 톡 쏘지만 끝맛이 다소 씁쓸하게 남는다. 여름에 마시면 특히 좋으며, 양념이 적고 담맥한 음식 또는 회,어묵전골,데리야키 등과 잘 어울린다.

 

스파게티만 내기 허전할때-하이네켄,1천9백50원

From네덜란드

Taste쌉싸래한 감칠맛이 가장 큰특징,

구수한 맛은 거의 없고 텁텁함도 없다. 대표적이 폼생폼사 맥주이기는 하지만 구수한 맥주맛에 길들어져 있는 사람에겐 그저 쓰다라는 인상만 남을 수도 있다. 쌉사래한 맛이 강하면서 전반적으로 가볍기 때문에 피자나 스파게티 같은 스파이시하면서 가벼운 요리와 잘 어울린다.

 

술자리가 오래갈때-백스다크,2천2백70원

From독일

Taste마시는 순간 진한 맥아 향이 난다. 강한 탄산이 느껴지며 부드러움과 강함,톡쏘는 맛과 부드러움의 조화.

OB라거로는 2%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선택할 만한 맥주.

기네스보다 부담은 덜 하지만, 맥주 특유의 쓴맛과 향,부드러움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술자리가 지루하게 오래갈때, 짭짤한 소시지 안주와 함께 딱 내놓으면 애주가들의 환호를 얻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