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시큰시큰 눈물이 날 만큼 따듯했던 손,따듯했

정재희200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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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시큰시큰 눈물이 날 만큼 따듯했던 손,따듯했


 

가슴이 시큰시큰 눈물이 날 만큼

따듯했던 손,

따듯했던 손..

따듯했던 손...

 

지금 기억나는거라곤

마지막에 통화했던 목소리가 아닌,

마지막으로 봤던

어색했던 그 표정이 아닌

 

마지못해 내 손위에 올려져 있던

힘 없던 따듯했던 니 손..

 

딱 그거 하나만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