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쌈지마켓에서 미리 예매하면 2장에 15,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던 티켓 !
지난 29일, 한강 난지지구 공원에서 앤&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매년 일정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이 페스티벌은,올해 '고맙습니다' 라는 주제로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자 개최되었다.
다양한 인디밴드와 락밴드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양쪽에 핑퐁 스테이지로 세트설치를 함으로써 좀 더 다이나믹한 느낌을 주었다. 12시 이후에는 하우스 음악으로 무장한 DJ 타임이 진행되었고, 잔디밭 이곳저곳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로이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올해 9th째로 개최되는 이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에서, 현재 우리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hot topic이 무엇인지 잘 드러내고 있었다.
1. 지구를 지키자 !
현재 전 세계적으로, 오염되고 있는 지구를 보호하는 것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trend에 민감한 fashion계 역시 마찬가지이다. 가까운 곳에 나갈 때, 꼭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때를 위한 ..
eco bag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달 우리나라에서도, 각종 잡지에서 이 trend를 타고 Eco bag을 부록으로 제시하기도 하였다. 과연 모든 트렌드세터들이 소유하고 있으며, 환경보호를 부르짖는 이 eco bag이 무엇일까?
검색엔진: 구글
▶ 미국 현지에서 유행 중인 다양한 종류의 에코백, 가공되지 않은 면이나 마소재부터 손뜨개로 만든 그물소재의
백까지 다양한 친환경소재와 영구불변한 소재를 이용한 스타일 등이 제시되고 있다.
2. About Eco Bag !
슈퍼마켓에 갈 때, 일회용 비닐봉지가 아닌 시장 바구니를 사용하자는 외침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잠시 근처에 나갈 때나, 슈퍼마켓에서 장을 봐야할 때 역시 스타일리쉬해보이는 것을 포기할 수 없는 우리 trendy한 girl들은 바로 이 eco bag에 주목해야 한다.
eco bag은 친환경적인 소재를 이용할 뿐만 아니라, 그 실용성 역시 뛰어나며 많은 양의 수납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는 design 역시 눈에 튀는 컬러나 패턴을 사용하여 펑키한 느낌을 가미하였으며 일상 생활에 사용할 bag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번 시즌의 주목할 잇백은 바로 eco bag이 아닐까 싶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느낌의 color나 tone을 선택한다면, 더욱 세련될 것이다. 이 eco bag은 다양한 명품 브랜드에서도 상상을 초월한 가격을 제시하였지만, 그렇게까지 사용한다면 너무 블링블링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우리는 합리적인 가격과 확실한 퀄리티, 독특한 디자인의 eco bag으로 승부를 보도록 하자.
검색엔진: 구글
▶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안야 힌드미치의 I'm not a plastic bag의 디자인.
출시되자마자 우리의 wannabe star들이 들어준 관계로 sold-out이 되었다고 한다.
3. 앤&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에선..
서두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필자는 지난 주말 앤& 쌈지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좋은 취지로 시작한 이 페스티벌에선, 입장시 쁘띠쓰레기봉투를 나누어 주어, 잔디마당에서 자신이 사용한 쓰레기는 담아 버릴 수 있도록 준비하는 좋은 아이디어를 보여주었다.
물론 그보다 훨씬 많은 쓰레기가 배출되어 잔디 마당 이곳저곳에는 쓰레기가 가득했지만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포대자루를 들고 연신 줍는 모습은,이 페스티벌의 취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 절로 웃음이 지어졌다.
그러나, 페스티벌 중간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미리 대비하지 못한 수많은 인파들은 비옷을 구하러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쌈지측에서는 혹시 모를 우천에 대비해 준비해둔 우비가 없었고 결국 근처 매점에서는 수십장, 아니 수백장의 우비가 모두 팔려 품귀현상을 보였다. 비는 1~2시간 정도 내리고 그치기를 반복하더니 결국 그쳤고, 더이상 필요없어진 우비는 이곳 저곳에 버려지기 시작했다.
그 우비 역시 일회용품이다.
환경보호 측면에서 열린 이 페스티벌에서 필요없는 물자가 너무나 많이, 그리고 손쉽게 낭비되는 것을 보며 씁쓸한 생각이 가슴 한켠 떠올랐다.
우천에 대한 예보를 미리 생각하고, 쌈지측에서 이에 대비하여 주었던가 아니면 우리네 매점에서 파는 일회용 우비가 조금 더 활용적이고 튼튼했다면 필요없는 일회용품은 그리 낭비되지 않았을 것이다. (사실 그 우비는 한번 입고, 단추를 풀려고 하자 모두 뜯어져나가는 아주 약한 재질이었다.)
좋은 취지로 시작된 페스티벌인데, 너무나 아쉬운 점이 드러났던 부분이었다.
▶ 오후 3시쯤 난지지구를 가기위해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대기줄.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늘어선 페스티벌의 열기가 보인다.
▶ 양쪽으로 마련된 핑퐁 스테이지. 다양한 스타일이 공존하는 공간이었다. 공연 프로그램이 인디밴드와 락, 하우스 뮤직 등 여러 장르가 존재했다면 잔디마당에서는 자신만의 색과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자유로이 음악을 즐기고 있었다.
4. 우리도 선택하자 Eco Bag !
어찌되었든, 우리는 환경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우리가 선택해야할 Eco bag을 옥션 내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판매자ID: 11621
▶ 헐리웃, 일본에서 Sold-out된 바로 그 제품! 아냐 힌드마치의 Bag과 똑같이 나온 제품이다. 한 눈에 보기에도 가볍고, 소재 역시 내츄럴한 느낌을 준다. 트렌드세터에 동참하고 싶다면 이번 시즌, 이 잇백을 선택할 것!
판매자ID: tomotomo5
▶ 베네통에서 풀시된 Real kitchen eco bag. Bag자체가 무지의 비비드한 컬러로 나왔으므로, 블랙 의상에 포인트를 주거나 프린트가 화려한 옷을 입을 때 이 eco bag은 심플하게 연출해 줄 수 있다. Fashion Item으로 활용해도 이상하지 않겠느냐고? 당연하다. 베네통의 brand name이 있지 않은가.
판매자ID: peanut0908
▶ 다양한 컬러의 꼼데가르송 캔버스백. 차분하게 가라앉은 컬러가 가을, 겨울에 들기 좋다.
수납공간 역시 넓고 숄더끈이 함께 있어 손으로 들기 무겁다면 어깨에도 걸칠 수 있는 활용도까지 !
판매자ID: qkrrhksgmd
▶ 모델샷의 느낌이 바로 '이게 ECO BAG을 드는 스타일이야!' 라고 외치는 것 같다.
정말 간편하고 가벼운 차림에, 커다란 빅 캔버스백은 일주일치 장을 봐도 끄떡없을 것 같다.
환경에 대한 생활 속 관심, 에코백
환경운동을 무조건 해야한다는 것은 아니다. 얼마든지 생활 속에서, 이런 즐거운 문화 속에서 주위에 대해 각인해 볼 시간은 가질 수 있기에 그동안 지나친 무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 한번쯤 환기시켜도 좋을 것이다. 우리의 wanna be trend setter들 역시, 그들이 환경에 대해 부르짖으며 에코백을 들고 다닐 때 더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게 되고 한번쯤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가지기 때문에 그들 역시 에코백을 들고 다니며 환경보호를 외치는 것이다.
에코백에 대한 부정적 시각은 분명 존재한다. 그러나 그런 부정적 시각을 가지기 이전에, 그들이 그 백을 들었을 때의 파장효과를 생각한다면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
트랜드세터라면 키이라 나이틀리도 맨 "에코백"을 선택하자.
앤&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 고맙습니다 '
그리고,
Eco Bag
▶ 쌈지마켓에서 미리 예매하면 2장에 15,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던 티켓 !
지난 29일, 한강 난지지구 공원에서 앤&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매년 일정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이 페스티벌은,올해 '고맙습니다' 라는 주제로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자 개최되었다.
다양한 인디밴드와 락밴드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양쪽에 핑퐁 스테이지로 세트설치를 함으로써 좀 더 다이나믹한 느낌을 주었다. 12시 이후에는 하우스 음악으로 무장한 DJ 타임이 진행되었고, 잔디밭 이곳저곳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로이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올해 9th째로 개최되는 이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에서, 현재 우리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hot topic이 무엇인지 잘 드러내고 있었다.
1. 지구를 지키자 !
현재 전 세계적으로, 오염되고 있는 지구를 보호하는 것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trend에 민감한 fashion계 역시 마찬가지이다. 가까운 곳에 나갈 때, 꼭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때를 위한 ..
eco bag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달 우리나라에서도, 각종 잡지에서 이 trend를 타고 Eco bag을 부록으로 제시하기도 하였다. 과연 모든 트렌드세터들이 소유하고 있으며, 환경보호를 부르짖는 이 eco bag이 무엇일까?
검색엔진: 구글
▶ 미국 현지에서 유행 중인 다양한 종류의 에코백, 가공되지 않은 면이나 마소재부터 손뜨개로 만든 그물소재의
백까지 다양한 친환경소재와 영구불변한 소재를 이용한 스타일 등이 제시되고 있다.
2. About Eco Bag !
슈퍼마켓에 갈 때, 일회용 비닐봉지가 아닌 시장 바구니를 사용하자는 외침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잠시 근처에 나갈 때나, 슈퍼마켓에서 장을 봐야할 때 역시 스타일리쉬해보이는 것을 포기할 수 없는 우리 trendy한 girl들은 바로 이 eco bag에 주목해야 한다.
eco bag은 친환경적인 소재를 이용할 뿐만 아니라, 그 실용성 역시 뛰어나며 많은 양의 수납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는 design 역시 눈에 튀는 컬러나 패턴을 사용하여 펑키한 느낌을 가미하였으며 일상 생활에 사용할 bag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번 시즌의 주목할 잇백은 바로 eco bag이 아닐까 싶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느낌의 color나 tone을 선택한다면, 더욱 세련될 것이다. 이 eco bag은 다양한 명품 브랜드에서도 상상을 초월한 가격을 제시하였지만, 그렇게까지 사용한다면 너무 블링블링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우리는 합리적인 가격과 확실한 퀄리티, 독특한 디자인의 eco bag으로 승부를 보도록 하자.
▶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안야 힌드미치의 I'm not a plastic bag의 디자인.
출시되자마자 우리의 wannabe star들이 들어준 관계로 sold-out이 되었다고 한다.
3. 앤&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에선..
서두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필자는 지난 주말 앤& 쌈지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좋은 취지로 시작한 이 페스티벌에선, 입장시 쁘띠쓰레기봉투를 나누어 주어, 잔디마당에서 자신이 사용한 쓰레기는 담아 버릴 수 있도록 준비하는 좋은 아이디어를 보여주었다.
물론 그보다 훨씬 많은 쓰레기가 배출되어 잔디 마당 이곳저곳에는 쓰레기가 가득했지만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포대자루를 들고 연신 줍는 모습은,이 페스티벌의 취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 절로 웃음이 지어졌다.
그러나, 페스티벌 중간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미리 대비하지 못한 수많은 인파들은 비옷을 구하러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쌈지측에서는 혹시 모를 우천에 대비해 준비해둔 우비가 없었고 결국 근처 매점에서는 수십장, 아니 수백장의 우비가 모두 팔려 품귀현상을 보였다. 비는 1~2시간 정도 내리고 그치기를 반복하더니 결국 그쳤고, 더이상 필요없어진 우비는 이곳 저곳에 버려지기 시작했다.
그 우비 역시 일회용품이다.
환경보호 측면에서 열린 이 페스티벌에서 필요없는 물자가 너무나 많이, 그리고 손쉽게 낭비되는 것을 보며 씁쓸한 생각이 가슴 한켠 떠올랐다.
우천에 대한 예보를 미리 생각하고, 쌈지측에서 이에 대비하여 주었던가 아니면 우리네 매점에서 파는 일회용 우비가 조금 더 활용적이고 튼튼했다면 필요없는 일회용품은 그리 낭비되지 않았을 것이다. (사실 그 우비는 한번 입고, 단추를 풀려고 하자 모두 뜯어져나가는 아주 약한 재질이었다.)
좋은 취지로 시작된 페스티벌인데, 너무나 아쉬운 점이 드러났던 부분이었다.
▶ 오후 3시쯤 난지지구를 가기위해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대기줄.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늘어선 페스티벌의 열기가 보인다.
▶ 양쪽으로 마련된 핑퐁 스테이지. 다양한 스타일이 공존하는 공간이었다. 공연 프로그램이 인디밴드와 락, 하우스 뮤직 등 여러 장르가 존재했다면 잔디마당에서는 자신만의 색과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자유로이 음악을 즐기고 있었다.
4. 우리도 선택하자 Eco Bag !
어찌되었든, 우리는 환경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우리가 선택해야할 Eco bag을 옥션 내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판매자ID: 11621
▶ 헐리웃, 일본에서 Sold-out된 바로 그 제품! 아냐 힌드마치의 Bag과 똑같이 나온 제품이다. 한 눈에 보기에도 가볍고, 소재 역시 내츄럴한 느낌을 준다. 트렌드세터에 동참하고 싶다면 이번 시즌, 이 잇백을 선택할 것!
판매자ID: tomotomo5
▶ 베네통에서 풀시된 Real kitchen eco bag. Bag자체가 무지의 비비드한 컬러로 나왔으므로, 블랙 의상에 포인트를 주거나 프린트가 화려한 옷을 입을 때 이 eco bag은 심플하게 연출해 줄 수 있다. Fashion Item으로 활용해도 이상하지 않겠느냐고? 당연하다. 베네통의 brand name이 있지 않은가.
판매자ID: peanut0908
▶ 다양한 컬러의 꼼데가르송 캔버스백. 차분하게 가라앉은 컬러가 가을, 겨울에 들기 좋다.
수납공간 역시 넓고 숄더끈이 함께 있어 손으로 들기 무겁다면 어깨에도 걸칠 수 있는 활용도까지 !
판매자ID: qkrrhksgmd
▶ 모델샷의 느낌이 바로 '이게 ECO BAG을 드는 스타일이야!' 라고 외치는 것 같다.
정말 간편하고 가벼운 차림에, 커다란 빅 캔버스백은 일주일치 장을 봐도 끄떡없을 것 같다.
환경에 대한 생활 속 관심, 에코백
환경운동을 무조건 해야한다는 것은 아니다. 얼마든지 생활 속에서, 이런 즐거운 문화 속에서 주위에 대해 각인해 볼 시간은 가질 수 있기에 그동안 지나친 무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 한번쯤 환기시켜도 좋을 것이다. 우리의 wanna be trend setter들 역시, 그들이 환경에 대해 부르짖으며 에코백을 들고 다닐 때 더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게 되고 한번쯤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가지기 때문에 그들 역시 에코백을 들고 다니며 환경보호를 외치는 것이다.
에코백에 대한 부정적 시각은 분명 존재한다. 그러나 그런 부정적 시각을 가지기 이전에, 그들이 그 백을 들었을 때의 파장효과를 생각한다면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
어머니께 예쁜 에코백을 하나 쥐어드리고 함께 슈퍼마켓으로 향하는 당신은,
환경까지 생각하는 잔정한 트렌드세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