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인 여학생입니다.저는 제가 다니는 학교에 한이....... 맺혀있습니다.... 때는 작년겨울이였습니다..제가 5학년 2학기때 전교부회장을 하고있었을때였습니다.얼마후면 6학년 선배님들의 졸업식이 다가오고 있을무렵..학교에서는 5학년 1학기와 2학기 전교부회장들에게송사를 준비해오라고 하셨습니다.저희엄마께서는 저녁 9시까지 일을하시고 오신후에밤늦도록 저의 송사를 써주셨습니다..저를 위해서.. 제가 잘되기를 바라시는 마음으로...말입니다..그러나.. 아쉽게도 저는 송사에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그래도 괜찮았습니다,.그런데.. 갑자기 다른반 선생님께서 제가 쓴 송사를 내일 한번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저는 저에게 다시 기회를 주시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집에와서 엄마께서 열심히 써주신 송사를 계속 되새기며몇번을 반복해서 연습했습니다..정말 자다가도 중얼거릴정도로 열심히 연습했습니다.그 다음날.. 저는 가벼운맘으로 그 선생님을찾아갔습니다.그리고 제가 막 어제 연습했던 송사를 시작하려는순간..갑자기 그 선생님께서는 제 송사를 확 뺏으시더니절 안아주시면서 고맙다고 하셨습니다..저는 무슨뜻인지 알수가없었습니다..수업이 끝난후 집에오면서도 계속 아리송했습니다..그러다가........갑자기.......뇌리를 스치는..것이... 있었습니다..송사하기로 뽑힌 남학생은... 평소 기부금을 잘 낸다고 소문난 애였습니다..그렇습니다..기부금...을 잘내는 그아이에게 일부로 송사를 시켜주고는 제 송사를 뺏어서 그아이에게 준것이였습니다..그 아이는 송사를 하고싶지 않은데 자꾸 학교에서 시켜서 짜증난다고했습니다..부모님도 관심없어하신다고 그랬습니다..집에서 송사를 안써오니 제 송사를 뺏어서 준것이였습니다..저는 집이 부유하지못해 기부금을 별로 못냈습니다..기부금이란게 무엇입니까? 의무가 아닌 선택이지 않습니까?안낸게 아니라 못낸건데.... 정말.... 눈물이 맺혔습니다..내송사를...... 엄마께서 나를위해서... 피땀흘리시면서.. 써주셨던..잘되기를 바란다고 웃으시며 제손에 쥐어주셨던..엄마의 자필로 씌여진.. 그 송사가.. 그 송사가....................................................................... 졸업식날.. 그 남학생이 무대위에 올라가 송사를 낭송했습니다..토씨하나 바뀐것없이.. 똑같은.. 제 송사였습니다..그 송사를 도저히 끝까지 듣고있을수가 없었습니다..눈물을머금고 강당밖으로 나와 한없이 울었습니다..정말 눈물이 폭포처럼 멈춰지지 않게 나왔습니다..그 남학생은.. 정말 잘못한게 없는데.. 억지로 시킨것을 하는것인데..괜히 미웠습니다.. 내송사를 뺏은 학교 선생님들도 싫었습니다...평생 아물을수 없는 상처를 준 학교도 싫었습니다.. 송사를 못한것에 회가난것이 아닙니다. 제가 못하는건 제탓인거잖아요.... 엄마의 마음이 담긴.. 사랑이 담긴.. 송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뺏어버린..피눈물을 흘리도록 만든.. 그것이! 화가나고.. 한이 맺힙니다.. 엄마한테는 속상해하실까봐.. 말을 안했습니다..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이 있지않습니까............................. 저는 6년간 공부하고.. 뛰놀고.. 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긴...우리학교가.. 정말.. 싫습니다.............................................................. 104
돈이 뭐길래..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인 여학생입니다.
저는 제가 다니는 학교에 한이....... 맺혀있습니다....
때는 작년겨울이였습니다..
제가 5학년 2학기때 전교부회장을 하고있었을때였습니다.
얼마후면 6학년 선배님들의 졸업식이 다가오고 있을무렵..
학교에서는 5학년 1학기와 2학기 전교부회장들에게
송사를 준비해오라고 하셨습니다.
저희엄마께서는 저녁 9시까지 일을하시고 오신후에
밤늦도록 저의 송사를 써주셨습니다..
저를 위해서.. 제가 잘되기를 바라시는 마음으로...말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저는 송사에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다른반 선생님께서 제가 쓴 송사를 내일 한번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저에게 다시 기회를 주시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
집에와서 엄마께서 열심히 써주신 송사를 계속 되새기며
몇번을 반복해서 연습했습니다..
정말 자다가도 중얼거릴정도로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그 다음날..
저는 가벼운맘으로 그 선생님을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막 어제 연습했던 송사를 시작하려는순간..
갑자기 그 선생님께서는 제 송사를 확 뺏으시더니
절 안아주시면서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무슨뜻인지 알수가없었습니다..
수업이 끝난후 집에오면서도 계속 아리송했습니다..
그러다가........갑자기.......뇌리를 스치는..것이... 있었습니다..
송사하기로 뽑힌 남학생은...
평소 기부금을 잘 낸다고 소문난 애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기부금...을 잘내는 그아이에게 일부로 송사를 시켜주고는 제 송사를 뺏어서
그아이에게 준것이였습니다..
그 아이는 송사를 하고싶지 않은데 자꾸 학교에서 시켜서 짜증난다고했습니다..
부모님도 관심없어하신다고 그랬습니다..
집에서 송사를 안써오니 제 송사를 뺏어서 준것이였습니다..
저는 집이 부유하지못해 기부금을 별로 못냈습니다..
기부금이란게 무엇입니까? 의무가 아닌 선택이지 않습니까?
안낸게 아니라 못낸건데.... 정말.... 눈물이 맺혔습니다..
내송사를...... 엄마께서 나를위해서... 피땀흘리시면서.. 써주셨던..
잘되기를 바란다고 웃으시며 제손에 쥐어주셨던..
엄마의 자필로 씌여진.. 그 송사가.. 그 송사가.......................................................................
졸업식날.. 그 남학생이 무대위에 올라가 송사를 낭송했습니다..
토씨하나 바뀐것없이.. 똑같은.. 제 송사였습니다..
그 송사를 도저히 끝까지 듣고있을수가 없었습니다..
눈물을머금고 강당밖으로 나와 한없이 울었습니다..
정말 눈물이 폭포처럼 멈춰지지 않게 나왔습니다..
그 남학생은.. 정말 잘못한게 없는데.. 억지로 시킨것을 하는것인데..
괜히 미웠습니다..
내송사를 뺏은 학교 선생님들도 싫었습니다...
평생 아물을수 없는 상처를 준 학교도 싫었습니다..
송사를 못한것에 회가난것이 아닙니다. 제가 못하는건 제탓인거잖아요..
.. 엄마의 마음이 담긴.. 사랑이 담긴.. 송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뺏어버린..
피눈물을 흘리도록 만든.. 그것이! 화가나고.. 한이 맺힙니다..
엄마한테는 속상해하실까봐.. 말을 안했습니다..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이 있지않습니까.............................
저는 6년간 공부하고.. 뛰놀고.. 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긴...
우리학교가.. 정말..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