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무정차 시외버스 세운일,,

腸長200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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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이 많이 안좋거든요,,뭐,,, 장이 안좋다는 것이 가장

표가 잘나는건 물론 떵 이겟는데요,,,제가 어렷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것때매 고생을 무진 햇거든요,,,,

지금도 고생을 하고 있고요,,,

 

지금으로부터 한 7~8년전에는 서해안 고속도로가 뚫리지 않았었거든요,

근데 그때 제가 전라도에서 돌아오는 길이었어요,,외가댁이 전라도였거든요

근데 전라도 장흥에서 버스를 타고 광주로 가서 광주에서 다시 집에 오는

버스를 타게 됬었거든요, 근데 (전라도) 장흥에서 신호가 오는 겁니다,,,

'배가 아프다,,배가아프다,,,,'

그랴서 어머니께 말했죠,,(그때 당시 저 초등학교 4학년? 그쯤 됫을껍니다,아마,)

 

나 ; 엄마 나 배아퍼 똥좀 싸고 가자,,

엄마 ; 안댜 ~버스시간 다됫어 10분밖에 안남앗어~

나 ; 엄마 나 똥 쌀꺼가터,,

엄마 ; 으이구 썅놈의 새끼ㅡㅡ; 빨리 싸고 나와

 

그래서 저는 화장실에서 똥을 싸게 됫고 어머니는 화장실 밖에서 기다리고 계셧습니다

근데 이놈의 똥이 안나오는 것입니다;; 변비였었나 아무튼 1/3정도 해결했는데

나머지가 나오지 않고 있었습니다,,근데 어머니께서

 

엄마 ; 버스간다 ㅡㅡ빨리 나와!

나 ; 엄마 나 아직 다 못쌋어,,

엄마 ; 이놈아 버스가면 표 또 끊어야돼

나 ; 또 끈으면 되자나

엄마 ; 돈 또 들잖아

나 ; 표 반납하고 다시 귾으면 되자나

엄마 ; 돈 더 내야되

 

저는 돈을 더 내야 한단 소릴듣고 얼릉 끈고 텨 나왓습니다,,

그리고나서 아픈 배를 움켜쥐고 버스를 탓습니다,,어머니께서는 광주까지 2시간만 참고

가서 거기서 싸자고 하셨습니다,,그래서 꾹 참았습니다,,저는 어떻게 참을까 하다가

잠을 자서 고통을 잊자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잠이 들었습니다,,다행이었습니다,,

근데 왠걸,,, 잠에서 꺳는데 한시간밖에 못잔겁니다,,, 아직도 광주에 도착하려면

한시간이나 남았었습니다,,, 저는 고통스럽게 배를 움켜쥐고 꼭 참고 있었습니다,,

 

시간은 흘렀습니다,,그리고 결국 똥들은 방구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방구를 참을수가 없었습니다,,그래서 소리가 안나게 왼쪽 엉덩이를 들어서 살살 끼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뒤에서 자꾸 웅성거리는 소리가 났습니다,,,그래서 귀를 귀울여 들어보니,,

대학생들이 뒤에 U 자로 앉아있었는데 하는말이,,

 

' 야 요 동네는 똥내가 많이 난다,,, 소가튼거 많이 키우나? '

 

하는 것이었습니다,,저는 민망했고 어머니를 쳐다봣눈데 어머니는 모르는척,,

창문을 바라보고 계셧습니다,,하지만 그에 볼은 이미 빨갛게 달아오른 상태였습니다,,

저는 꾹 참고 방구를 참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광주시외버스 터미널에 다다라서

저는 전력질주를 해 화장실에 볼일을 봣습니다,,, 똥은 X사로 바껴 잇엇습니다,,

그렇게 저는 볼일을 보고 모든게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왠걸요,,사건은 끝난것이 아니었습니다ㅏ,,

이제부터 광주서 저 사는집까지 5시간 걸리는 버스를 타게 된것입니다,,

모든게 끝낫다고 생각한 똥이 다시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꾸루룩,,꾸루룩,,'

저는 울고 싶었지만 눈물을 꾹 참고 달렷습니다,,

한 또 두시간 달렷나 ?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습니다,,또 방구를 막 끼는데

전에 버스에 대학생들이 똑같이 버스에 타고 있는 것입니다,U자로,,ㅠ

(저 사는곳이 해수욕장이거든요,,관광지,,,아마 거기에 갈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대학생들이 또 막 그러더군요,,

' 야 이 동네도 똥내 난다,, 미치겟다 아까보단 들한데 무슨 동네가 이러냐 ..사람 코 써거뻐리겟네,,'

' 오빠가 방구 낀거 아냐 ? ' 지들끼리 낄낄길,,,껄껄껄

'나 아냐 ~ 너지 ? ' 하면서 막 지들끼리 추궁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진짜 아닌척 그들 앞에 앉아서 조용히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요,,, 그 똥이 X사로 바껴서 다 안나온게 막 나오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엄마 나 죽을거가테,,'

엄마는 참으라고 하셨는데 제가 3시간을 어떻게 참냐,,고,,,하자,,어머니는

운전석으로 가셨습니다,,기사분께 머라고 하시더니,,어머니가 기사분한테 가보라고,,

그래서 갓더니,,, 기사분이 웃으시면서 '너냐?' 이러시더니,,,

한시간만 참으라고,,고속도로 휴게소가면 새워주신다고,,,,

저는 맨앞에 보조 의자를 집고 서서 한시간을 참앗습니다,,,

그리고 무정차 시외버스를 세웠습니다,,, 전 또 화장실로 달렸습니다,,

그때 신기했던건 처음서보는 휴게소였는데 직감적으로 화장실 잇는곳으로 달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변을 모두 보내면서 생각했습니다,,,

 

몸 건강한게 정말 최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