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저녁 6시쯤 안산 선부동 홈플러스 앞에서 정말 택시기사분들이 미워졌고 어떻게든 돈 모아서 얼른 차를 사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월급날이구 해서 모처럼 신랑이랑 3살짜리 큰딸이랑 아직 2개월도 안된 아들이랑 홈플러스에 왔습니다 큰애도 잘따라다니면서 말잘듣고 작은아인 안겨서 몇시간째 취침중이고.. 정말 편하게 쇼핑했습니다 계산을 하고 얼른 집에가서 저녁해먹으려고 콜밴타는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온지 5분쯤 지났을 무렵 작은아이가 밥달라고 울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얼른 우유병과 분유스틱을 들고 홈플러스 안으로 들어가서 1층에서 물어보니 정수기는 지하에있다하여 지하로가니 '고객님의 안전을 위해 온수 사용을 중지합니다' 고객센터 직원에게 뜨거운물을 얻어서 길거리에서 우유를 먹이기 시작했어요 우리 아들 우유먹는시간이 길어 대략 20~30분걸리는데 날 추운데 차는안오고 큰아이는 콧물을 흘리기 시작하고 정말 차가 빨리 오기만을 바라고있었어요 다른때는 콜밴 많고 지나다니는 택시도 많았는데 아이 낳고 처음 4가족 나온거거든요 택시가 아예 안왔다면 이런 글 쓰지도 않아요 30분동안 대략 8대의 택시가 저희 앞을 그냥 지나갔어요 분명히 커브돌때까지만해도 "빈차" 라고 빨간글씨였는데 2대는 저희 바로앞에서 불을 꺼버리고 손을 흔들어도 그냥 지나치구 그 추운데 30분 밖에서 택시만 기다리고있었을때 옆에서 쇼핑마친 부부가 아이한명을 안고 저희옆으로 오더라구요 우리가 먼저와서 차 기다리고있었으니 당연 우리가 먼저 타야하는데 택시가 오니 얼른 아이안고 타버리고 가더군요 정말 어이상실.... 그 후에도 택시가 안잡히고 콜밴도 안오고 대략 1시간쯤 기다렸을때 속상하고 눈물도 나려하구 좀만 더 기다려보자 하고있는데 다시 아줌마 2명이 저희 옆에 차타려는지 오더군요 이번엔 신랑한테 도로에 나가있으라했어요 그랬는데 큰애가 힘든지 추운지 아빠한테 안아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이 큰애 안으려고 뒤돌아서 안는 사이에 택시가왔는데 그아줌마들 온지 2분도안되서 낼름 차 타고 가버리는데 정말 쫓아가구 싶었어요 그렇게 한시간 20분쯤... 그 사람많고 차많고 대형마트 앞에 택시가 한대도 없다는게... 정확히말하면 안태워준거죠 처음엔 저녁식사하러갔나하고 이해해보려했지만 우리 바로앞에서 불을 끄고 빈차표시 달고도 그냥 지나치는 택시들.... 겨우겨우 택시를 잡았어요 근데 안태워주려고하는거에요 저희집이 그 마트에서 기본요금 차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인데 첨엔 위치를 모른다 하더라구요 계속 문안닫고 제가 버티니까 가스가 없다하고 자기 바쁘다하고 그래도 제가 포기못했져 애들 감기걸릴까봐 빨리 가야했으니까요 아저씨가 일단 타보라구 하더니 엄청 속도를 내면서 짜증을 내는듯 보였어요 신랑이 집앞까지좀 가달라고하니까 속도를 더 올리더군요... 그리고 가스없다했을때 제가 계기판을 봤는데 바늘이 중간정도에 있더군요 골목을 휙! 휙! 돌아서 집앞에선 끼~~~~~~익~ 서는데 갑자기 급브레이크 밟으니 뒷자석에 제옆에서 서있던 저희 큰아이 얼굴이 뒷자석 발놓는곳에 꼬꾸라졌습니다 정말 화가났어요 근데 일단 서있었기때문에 애기 잘못도있으니 아무말못하고 내렸져 하도 빨리 내리라고 독촉을해서.... 저희 내리자마자 다시 쌩 밟아서 가버리더라구요 "경기 42 xx 4400인가 4200"인가 그랬던 차번호 큰애는 놀라고 아픈지 내려서 길에 주저앉아 울더라구요 작은애도 보채기 시작하고 그래서 일단 짐을 집에 가져다놓구 작은애 방에다 눕히고 짐정리를 하는데 눈물이 나는거에요 이번이 처음이 아니거든요 신랑 출근하고 큰애랑 작은애랑 둘 데리고 병원가려고 기본요금 나오는 거리 택시타면 얼마나 눈치를 주는지 기사분들 대부분 짜증냅니다........ 물론 좋은 분들도 계세요 애기몇살이냐 물어봐주시고 자기 손주랑 비슷하다 하며 이해해주는 분들도 계시는데 대부분은 제가 혼자 애둘데리고 타면 한숨푹푹 쉬면서 운전 막하시구 애기가 울기라도하면 저 눈치보여서 어쩔줄모릅니다 그래서 혼자 왠만하면 밖에 나가기가 싫어요 제가 리틀맘이라 그럴까요? 어제 신랑은 월급날이라고 친구들 만나서 술먹는다고 나가고 저혼자 밤11시쯤 애들재우고 너무 속상해서 소주를 콩나물국과 물을 안주삼아 마시고 잤어요 자고 일어나니 큰애는 아침부터 기침 심하게하고 누런콧물나오고..... 밥한숟갈 먹다 기침심하게 하더니 싹 토해버리고 작은애는 태어난지 2개월됐는데 토를거의 안하거든요 해도 약간 뱉어내는정도였는데 콧소리는 그릉그릉 하면서 먹기만 하면 토하더라구요 저두 역시 목감기 걸려서 고생이구요 어제 택시가 빨리 와줬더라면 저희가족 고생안했을텐데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얼른 돈모아서 중고라도 사야겠어요 더이상 눈치보여서 택시 못탈것같아요 덧붙여서... 나이드신분들... 나이어리다고 무시좀 하지말아주세요! 첫아이 임신했을때 임신여부 확인하자마자 낳을거에요 지울거에요? 그러고 초음파사진좀 달라했더니 어따쓰게요 그러고 남들다주는 산모수첩도 7개월때 받았어요 초음파볼때 비디오에 녹화해준다는데 그것두 해달라고했더니 안해주고 저희 형님(30대)도 그병원에서 진료보고 출산했는데 친절하다고 해서 제가 그 병원 간거거든요. 둘째아이 임신해서 피부과 갔을땐 (의사분들 전부 저한테 반말해요..) 뭘 벌써 둘째야 그러면서 약처방해주고 애둘데리고 혼자 택시타면 왜 애기데리고 택시타냐고 짜증내고.. 큰애가 아파서 소아과를가도 반말하면서 대충대충 말해줘요 신랑이랑 같이갈땐 그나마 친절? 애둘데리고 길거리 걸을때 아줌마두명이 지나가면서 절보고 하는말이 "어린게 애를 둘이나 낳았네?" "애가 애를 키우네" 그러면서 둘이 킥킥대고 지나가는데 정말 상처받았습니다 21살 엄연한 성인이고 두 아이 엄마인데 나이어리다고 말함부로 하지말아주세요 당신이 그러면 당신들 딸이랑 손주가 밖에서 그런대접 받는다고 생각하고 제발좀 함부로 하지않았으면좋겠네요4
택시기사분들 덕분에 악착같이 돈모아서 차 살 결심을했습니다!!
11월 9일 저녁 6시쯤 안산 선부동 홈플러스 앞에서 정말 택시기사분들이 미워졌고
어떻게든 돈 모아서 얼른 차를 사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월급날이구 해서 모처럼 신랑이랑 3살짜리 큰딸이랑 아직 2개월도 안된 아들이랑
홈플러스에 왔습니다
큰애도 잘따라다니면서 말잘듣고 작은아인 안겨서 몇시간째 취침중이고..
정말 편하게 쇼핑했습니다 계산을 하고 얼른 집에가서 저녁해먹으려고
콜밴타는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온지 5분쯤 지났을 무렵 작은아이가
밥달라고 울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얼른 우유병과 분유스틱을 들고 홈플러스 안으로
들어가서 1층에서 물어보니 정수기는 지하에있다하여 지하로가니 '고객님의 안전을 위해 온수
사용을 중지합니다' 고객센터 직원에게 뜨거운물을 얻어서 길거리에서 우유를 먹이기
시작했어요 우리 아들 우유먹는시간이 길어 대략 20~30분걸리는데 날 추운데 차는안오고
큰아이는 콧물을 흘리기 시작하고 정말 차가 빨리 오기만을 바라고있었어요
다른때는 콜밴 많고 지나다니는 택시도 많았는데 아이 낳고 처음 4가족 나온거거든요
택시가 아예 안왔다면 이런 글 쓰지도 않아요
30분동안 대략 8대의 택시가 저희 앞을 그냥 지나갔어요 분명히 커브돌때까지만해도 "빈차"
라고 빨간글씨였는데 2대는 저희 바로앞에서 불을 꺼버리고 손을 흔들어도 그냥 지나치구
그 추운데 30분 밖에서 택시만 기다리고있었을때 옆에서 쇼핑마친 부부가 아이한명을
안고 저희옆으로 오더라구요 우리가 먼저와서 차 기다리고있었으니 당연 우리가 먼저
타야하는데 택시가 오니 얼른 아이안고 타버리고 가더군요 정말 어이상실....
그 후에도 택시가 안잡히고 콜밴도 안오고 대략 1시간쯤 기다렸을때 속상하고 눈물도 나려하구
좀만 더 기다려보자 하고있는데 다시 아줌마 2명이 저희 옆에 차타려는지 오더군요
이번엔 신랑한테 도로에 나가있으라했어요 그랬는데 큰애가 힘든지 추운지 아빠한테 안아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이 큰애 안으려고 뒤돌아서 안는 사이에 택시가왔는데 그아줌마들
온지 2분도안되서 낼름 차 타고 가버리는데 정말 쫓아가구 싶었어요
그렇게 한시간 20분쯤... 그 사람많고 차많고 대형마트 앞에 택시가 한대도 없다는게...
정확히말하면 안태워준거죠 처음엔 저녁식사하러갔나하고 이해해보려했지만
우리 바로앞에서 불을 끄고 빈차표시 달고도 그냥 지나치는 택시들....
겨우겨우 택시를 잡았어요 근데 안태워주려고하는거에요 저희집이 그 마트에서 기본요금
차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인데 첨엔 위치를 모른다 하더라구요 계속 문안닫고 제가 버티니까
가스가 없다하고 자기 바쁘다하고 그래도 제가 포기못했져 애들 감기걸릴까봐 빨리 가야했으니까요
아저씨가 일단 타보라구 하더니 엄청 속도를 내면서 짜증을 내는듯 보였어요
신랑이 집앞까지좀 가달라고하니까 속도를 더 올리더군요...
그리고 가스없다했을때 제가 계기판을 봤는데 바늘이 중간정도에 있더군요
골목을 휙! 휙! 돌아서 집앞에선 끼~~~~~~익~ 서는데 갑자기 급브레이크 밟으니 뒷자석에
제옆에서 서있던 저희 큰아이 얼굴이 뒷자석 발놓는곳에 꼬꾸라졌습니다 정말 화가났어요
근데 일단 서있었기때문에 애기 잘못도있으니 아무말못하고 내렸져 하도 빨리 내리라고 독촉을해서....
저희 내리자마자 다시 쌩 밟아서 가버리더라구요 "경기 42 xx 4400인가 4200"인가 그랬던 차번호
큰애는 놀라고 아픈지 내려서 길에 주저앉아 울더라구요 작은애도 보채기 시작하고
그래서 일단 짐을 집에 가져다놓구 작은애 방에다 눕히고 짐정리를 하는데 눈물이 나는거에요
이번이 처음이 아니거든요 신랑 출근하고 큰애랑 작은애랑 둘 데리고 병원가려고 기본요금
나오는 거리 택시타면 얼마나 눈치를 주는지 기사분들 대부분 짜증냅니다........
물론 좋은 분들도 계세요 애기몇살이냐 물어봐주시고 자기 손주랑 비슷하다 하며 이해해주는
분들도 계시는데 대부분은 제가 혼자 애둘데리고 타면 한숨푹푹 쉬면서 운전 막하시구
애기가 울기라도하면 저 눈치보여서 어쩔줄모릅니다
그래서 혼자 왠만하면 밖에 나가기가 싫어요 제가 리틀맘이라 그럴까요?
어제 신랑은 월급날이라고 친구들 만나서 술먹는다고 나가고 저혼자 밤11시쯤 애들재우고
너무 속상해서 소주를 콩나물국과 물을 안주삼아 마시고 잤어요
자고 일어나니 큰애는 아침부터 기침 심하게하고 누런콧물나오고.....
밥한숟갈 먹다 기침심하게 하더니 싹 토해버리고
작은애는 태어난지 2개월됐는데 토를거의 안하거든요 해도 약간 뱉어내는정도였는데
콧소리는 그릉그릉 하면서 먹기만 하면 토하더라구요
저두 역시 목감기 걸려서 고생이구요
어제 택시가 빨리 와줬더라면 저희가족 고생안했을텐데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얼른 돈모아서 중고라도 사야겠어요 더이상 눈치보여서 택시 못탈것같아요
덧붙여서... 나이드신분들... 나이어리다고 무시좀 하지말아주세요!
첫아이 임신했을때 임신여부 확인하자마자 낳을거에요 지울거에요? 그러고 초음파사진좀
달라했더니 어따쓰게요 그러고 남들다주는 산모수첩도 7개월때 받았어요 초음파볼때
비디오에 녹화해준다는데 그것두 해달라고했더니 안해주고 저희 형님(30대)도 그병원에서
진료보고 출산했는데 친절하다고 해서 제가 그 병원 간거거든요. 둘째아이 임신해서
피부과 갔을땐 (의사분들 전부 저한테 반말해요..) 뭘 벌써 둘째야 그러면서 약처방해주고
애둘데리고 혼자 택시타면 왜 애기데리고 택시타냐고 짜증내고..
큰애가 아파서 소아과를가도 반말하면서 대충대충 말해줘요 신랑이랑 같이갈땐 그나마 친절?
애둘데리고 길거리 걸을때 아줌마두명이 지나가면서 절보고 하는말이
"어린게 애를 둘이나 낳았네?" "애가 애를 키우네"
그러면서 둘이 킥킥대고 지나가는데 정말 상처받았습니다
21살 엄연한 성인이고 두 아이 엄마인데 나이어리다고 말함부로 하지말아주세요
당신이 그러면 당신들 딸이랑 손주가 밖에서 그런대접 받는다고 생각하고 제발좀 함부로
하지않았으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