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김현성

박종건2007.11.11
조회86
소원- 김현성  

텅 빈 공간....

조명아래 아무것도 없는 텅빈 거리..공간..

누군가가 있어야할 저곳에는, 차가운.. 너무 차가워

슬픈 공기만이 흐른다.

 

마치 내 마음처럼, 텅 비어있는것처럼..

마치 내 마음처럼 차가운 기억만이

있는것 처럼..

 

따스하게 보이려, 조명으로 밝혀보지만,

빛을 밝히면 밝힐수록, 빈 공간이 더

쓸쓸해 보인다.

 

널 잊으려 잊으려 노력할수록,

내 마음에 공허함과 그리움은

점점 더 커져만 간다..

 

저 빈 거리에는 사람이,

그리고 내 마음에는 오직 너만이 와야

채워지고 따듯한것을...

데체 어째서 너는, 내곁은 떠나간거야..

 

She loved, He loves...

 

------------------------------------------------------

 

알고 있죠 이것이 끝이라는걸
두번 다시 볼순 없겠죠
이젠 나아닌 다른 사람과
또 다른 추억들을 만들어 가겠죠
괜찮아요 그대 떠나신대도
추억들은 내맘에 있으니
그저 사랑했었던 기억은
그냥 두고 떠나가세요


언제부턴가 그대없는 날 보죠
그럴때면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요
내가 왜 싫어졌는지 가르쳐 줄순 없나요
아직도 그대 사진은 날 보며 웃고 있는데
우린 여기까진가요 죽어도 난 아닌가요
이해해보고 싶지만 그게 잘 안돼나봐요
이제는 끝인걸 알지만
생각에 마지막엔 이러지 말았으면 해요

그죠 내가 뭔가 잘못한거죠


원하시면 고쳐볼께요 어렵지 않은걸요
내가 왜 싫어졌는지 가르쳐 줄순 없나요
아직도 그대 사진은 날 보며 웃고 있는데
우린 여기까진가요 죽어도 난 아닌가요
이해해보고 싶지만 그게 잘 안돼나봐요
이제는 끝인걸 알지만


생각에 마지막엔 이러지 말았으면 해요

다신 울지 않을께요 눈물이 흐를때마다
함께한 지난 추억이 초라해질테니까요
이제는 끝인걸 알지만
생각에 마지막엔 이러지 말았으면 해요

 

---------------------------------------------

자꾸만 헛된 희망과 미련으로..자꾸만 자꾸만

그사람 곁에 맴돌았는데....loved인 그녀와, loves인 저 자신때문에

너무 힘들었어도...떠나지 못했는데..

다른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마음을 주는것을...

너무 아픈데도.. 자꾸만 헛된 희망과..미련때문에

바라보는걸 그만 둘수 없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은채..다른사람들과의 인연을

바라보는 그 고통을....경험하지 않으면 모르겠죠..

그래서...마음 독하게 먹고... 이제 연락하지 않겠다고..

지금도 앞으로도 내 마음은 loves 이겠지만 연락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말했습니다..

 

앞으로 내가 힘들어 하지 않을지. 아니면 힘들어 할지...그건

두고 봐야겠네요.. 저...잘한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