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이휘재가 5년 째 결혼하자 고백중"

임예지200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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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이휘재가 5년 째 결혼하자 고백중"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이휘재가 이수영에게 5년 넘게 프러포즈 중이라는 사실이 '들통'났다.

최근 앨범을 내고 '단발머리'로 활동중인 이수영은 인순이와 함께 13일 방송되는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탁재훈, 이휘재, 신정환, 유세윤 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신정환은 "녹화 전 대기실에서 이휘재가 이수영에게 '오빠한테 언제 올거냐'고 묻는 것을 봤다"며 이휘재의 '작업현장'을 고발했다. 그러자 이휘재는 "노래하는 것이 너무 예쁘고 착한 동생이라 그렇게 농담 삼아 한 것뿐이다"며 둘러댔다.

그러나 이수영은 "(이휘재가)이런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며 입을 열었고, "고백해 온지 5~6년이 넘었다. 보면 계속 '오빠랑 결혼하자, 오빠한테 언제 올거니?'라고 말해서 나 또한 진지하게 받아들여 '지난 여자들을 다 정리하고 오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 것 뿐이다"고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들은 진지하게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고 말해줬고, 인순이는 "곧 좋은 일 있겠다"며 농담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상상플러스'를 진행중인 이휘재(왼쪽)과 가수 이수영.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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