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만........5분만.........1분만...

김정완2007.11.12
조회121

 


 


10분만........5분만.........1분만...."야..7시40분이야~~"



오늘도 변함 없이 나를 위해 멜로디를 연신 울려주는


핸드폰 알람 소리를 들으며..눈을.......................


비비면 난 몸을 일으킨다..............


이론~~ 벌써 7시40분이나 됐네 ㅜ.ㅜ


허둥지둥~~머리 감고 세수 하고 옷 주서 입고.............


오..이 모든걸 해대는데 걸린 시간은 고작 15분


이햐.. 대단해~ 이런 대회가 있다면 아마도 수준급은 될듯하다.


"어머니 다녀 오겠습니다" 하고 문을 나서는 순간 난 100M


달리기 선수가 된다..다다다다다~~~~~닥


집에서 지하철 입구까지 와서 시계를 보니 도착 시간이


6~~7분 사이 이야 이놈 이럴때보면 못 뛰는건 아닌데 ^^


지하철 입구에 들어 서니 반기는 사람이 없군 ㅜ.ㅜ


역시나 나를 방갑게 맞아 주는 지하철~~~빠~~아~~앙


그래 나를 아침에 방갑게 맞이 하는건 너뿐이구나 ㅜ.ㅜ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난 뒤를 돌아 보고 또 돌아 보게 된다.


왜? 혹시나 석이가 늦게나마 타지 않을까 해서다 ...


역시나 오늘도 나혼자 쓸쓸히 지하철에 몸을 싣는다.


짜식 그래도 옆에 있을땐 그리 있는줄 몰랐는데


너 없으니 출근길이 많이 쓸쓸하구나 ㅜ.ㅜ


어서 사고처리 속히 하고.같이 출근 하면서 옆에서 같이 졸자꾸나


칭구야~~ ^.^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꾸벅꾸벅 앞사람에게 인사를 연신 해데는


동안 지하철은 천호역에 다다른다..


 난 눈을 비벼가면 비호같은? 몸놀림으로 사람들 틈을 비집고 들어 간다. 왜냐? 그건 그렇게 하지 않으면 환승 열차를 놋치기 때문이다. 그거 놋치면 회사에 지각이기 때문이다. 흑흑 뚜벅이의 비애


또 다시 시작된 100M 단거리 계단을 쉴세 없이 다다다다다~~닥


아싸!!! 오늘은 환승 열차가 제때에 시간에 맞쳐서 와준다..^ㅡㅡ^


그리고 다시 환승 ㅜ.ㅜ 이번엔 버스 시간에 맞쳐서 가야 하기때문에 또 다시 준비를 한다.하나둘셋넷.심호흡을 하며 "이번 정차역은


장안평역 입니다". 이 소리가 떨어지기 무섭게 난 열차 입구쪽으로


걸음을 제촉한다.문이 열리는가 동시에 또다시 비호같은 몸 놀림으로 계단을 한숨에 날아 오른다.아싸 이번에도 버스가 제시간에 도착


아.. 이 기쁨~~~버스에 몸을 싣고 룰~루~랄~라 노래를 부르며


회사앞에 도착(8:53분) 오늘도 무사히 회사 출근 시간을 맞춘다 ^.^


장하다~~~~~대한의건아~~ 신성약품의Best D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