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Ugly Betty

채 진2007.11.12
조회293

 

성격좋고 영리하고 매사에 열심이지만, 결정적으로 어글리한 베티.

언젠가 자신의 잡지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는 베티는

이곳저곳에 이력서를 내보지만 외모 때문에 계속 미역국을 먹는다.

그런 그녀에게 출판재벌인 브래드 포드는 자신의 아들,

'대니얼'이 비서들과 바람을 피우며 문제를 일으키자

베티를  대니얼의 비서로 고용하는데….

 

'브리짓 존스의 일기'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연상시키는

배경과 캐릭터들 때문에 뻔한 로맨틱 코미디 처럼 보이지만

배우들의 호연과 가벼우면서도 재치 있고 감동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콜롬비아의 인기 드라마 Yo soy Betty, la fea

 (I’m Betty, the ugly) (1999)를 리메이크 하였고,

I'm Betty, the ugly 는  브라질, 중국, 필리핀 등

세계 여러나라에 수출 되었으며 인도와 독일에서도

리메이크 되어 큰 성공을 거둔 드라마~!

 

 

 

원래는 현대판 미운오리의 백조탄생기라는 껍질을 가지고 있었는데
속을 보니 멕시코 가족의 신파 일일연속극이였다.
불륜, 살인, 음모, 이간질, 배신,
형제간의 경쟁, 사랑, 미혼모, 불법체류자, 정신이상자, 등등
위험한 소재들을 어떻게 이렇게
유치찬란 휘황찬란한 색깔로 은근슬쩍 표현했는지.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슴을 울리려고 애쓰는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대박이다.
여자에게 잘 보이려는 대니얼의 심리 저편에는

형에 대한 열등의식으로 인해 오직 여자 후리는 일 외에는

잘하는게 없다는 고정관념이 숨어있었고,
모드의 경영권 다툼을 유치원 일진놀이처럼 진행하는

알렉시스의 마음속에는
아버지에 대한 실망과 아픔이 숨어 있었다.
모드에 집착하는 윌레미나도 아버지로 인해

너무 많은 과잉교육을 받아서
유일하게 잘 한다고 생각하는 모드에 대한 열정과잉이며,
외모에 집착하는 마크도 사실은 육덕진 모델보다는

진정한 사랑을 하길 원한다.
무엇보다.. 순수하고 선하고 다정다감함으로
속물근성이 가득했던 모드 사람들과의 대비가 되던 베티네 집.
수와레즈네 가문..


시즌 2에 가서는
모드 사람들의 인간다움이 드러나면서
수와레즈네 가문은 갑자기 인어아가씨 연속극 풍으로 바뀌었다.
작가. 재밌네.
개인적으로는 베티의 사랑을
약간.. 불륜틱 하게 묘사한거..
베티를 보호해주고 싶다는 ?? 의 행동들..
(내가 보기에 볼링장에서 공 대신 머리 내밀고 불안하게

처다보는거나 몰래 뒤에서 걸어가는거.. 스토킹 같았어)
나중에 찰리.가 진짜 ?? 의 아이를 가진거면 어쩌려구~ 그러냐규.

웃기는 건.
시즌 끝에서 모든 귀여운 커플이 갑자기 결별한다.
그리고 시즌 초에서는 갑자기 결합한다.
헤어지고 다른 연인이 있어도 갑자기 호감 증진..
어글리 베티만이 아니라
오피스에서도, 시즌 2에서 10년? 약혼한 사람과의

결혼약속을 지킨다고 사랑을 버리더니 시즌 3에서 보고싶어서..

우울하고,, 쓸쓸해하고 있다. 스크럽스에서도 시즌 1부터

사귄다 만다 하던 주인공과 신경질 적인 엘리엇이,,

갑자기.. 시즌 7이 되더니 엘리엇의 두터워진 화장과

급 화사해진 머리결을 더하사 약혼자가 있는데도

갑자기.. 주인공에게 끌린단다.
왜그래-_-;;;;;;;;;; 다들..
러브 리엑션.. 다시 돌아온 사랑.. 옛날 사람이 최고였데라는

고전 아니면 아무도 다시 안 봐줄까봐 그러는 거냐고.
이래서 드라마가 가치의 하향 평준화를 시킨다는 말이 나오는 거다.

 

                 

                 -출처-http://atom1985.egloos.com/941404/

 

 미스 어글리: 아메리카 페레라.

 

‘못생긴 베티’는 45분간의 분장으로 태어난다.

제작진이 스타일리시하다고 입을 모으는 아메리카 페레라가

가짜 눈썹과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파란 고무줄로 묶인

교정기를 물면, 사랑스러운 못난이 가 완성된다.

다양한 계층과 인종의 1400만 시청자를 사로잡음과 동시에

인터넷에 시청소감이 빗발치는 현상을 낳은 는

코미디지만 생생한 현실감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예쁜 얼굴에 주근깨 몇개를 그리는 것으로 못생겼다고 우기는 대신

진짜 ‘베티’를 찾아냈기 때문이다. 못난 외모 덕에 패션잡지의

편집장과 놀아날 염려가 없어 개인비서로 채용된 여자의 분투기는

 성공적으로 시즌1을 마무리했고, 지난주 미국 현지에서

시즌2를 시작했다.의 제작자인 샐마 헤이엑이

직접 발굴한 다이아몬드 아메리카 페레라는

등의 인디영화로 데뷔했다.

베티의 아름다운 내면이 외모에 가리지 않듯 숨길 수 없는 영민함과

열정을 가진 ‘진짜 여자’ 페레라는 “캐스팅을 위해 몸무게를

감량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연예산업의 아찔한 기준을 조소한다. 또 “패리스 힐튼이나 니콜 리치를 평가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면서 행복하다면

그건 대단한 거다”라고 당찬 면모를 보인다.

아메리카 페레라는 그가 맛본 성공을 라틴계 여배우의 도약으로

읽는 시선을 거부한다. “라틴계 여배우의 성공으로 읽히지 않을 때

그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베티가 노력한 것처럼

나 역시 그래야 한다”며 굳은 심지를 내비친다.

“외모보다 중요한 것이 많음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진정한 비극”

이라고 말하는 아메리카 페레라와 의 성취는

“양키가 수호해온 낙천주의와 근면, 성실, 온화한 마음 등의

덕목으로 성공을 이룬 드라마”라는 의 찬사만으로는 부족하다. 로 골든글로브 TV시리즈 코미디 부문 여자연기자상을

수상한 페레라의 소감을 빌리면 “눈에 보이는 것보다

깊은 곳에 자리한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의 드라마다.

 

이 드라마's 성공의 증거:

영국의 한 보험사는 트레이드 마크가 된 페레라의 미소에

10만달러를 보장했다.

 

                                                 출처- 씨네21

-본방송국-

 ABC

-쟝르-

 코미디 / 드라마

-방송기간-

시즌 1: 2006.09.22 - 2007.05.17

시즌2: 2007. 09

-출연-

토니 플래나 (Tony Plana)   -  이그나시오
애쉴리 젠슨 (Ashley Jensen)   -  크리스티나
에릭 마비우스 (Eric Mabius)   -  대니얼
알랜 데일 (Alan Dale)   -  브래드포드
아메리카 페레라 (America Ferrera)   -  베티
바네사 L. 윌리암스 (Vanessa L. Williams)   -  윌러미나
아나 오티스 (Ana Ortiz)   -  힐다
벡키 뉴튼 (Becki Newton)   -  아만다
마크 인델리카토 (Mark Indelicato)   -  저스틴
윌리엄 아바디 (William Abadie)   -  크레이그
Michael Urie   -  마크
크리스토퍼 고햄 (Christopher Gorham)   -  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