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엽서 467 [동의어]

유철200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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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엽서 467 [동의어]

뺨이 눈물을 타고 흐르고
메마른 기침이 입을 내뱉는다

 

소주가 만취해 웩웩거리고
까닭모를 머리가 현기증에 난다

 

문득 저문 바다를 보니
길이 나를 걷고 있다


 

 

Winter - 2007 - AnMyeonDo

Signature & Photographer  CONSTANT/Chul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