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쟁이 공주 연애 스토리..1

정재경2007.11.13
조회53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나의 순탄치 못한 연애

처음의 연애와 지금까지 진행중인 이야기를 적어보려고한다...

하나 하나..

 

 

내가 연애를 처음..?

그때는 연애라는 말도 우습다

 

그냥 급 만남? 처음 남자를 만난건..

남들  다 공부한다고 바쁜 고3 일학기 일것이다..

 

미리 말해 두지만..난 그닥 공부에 취미가 없었다.

 

그날도 야자를 땡땡이 치고... 친구와 시내를 다니며...놀다..

친구가 " 나 채팅한 애들이랑 약속했는데 같이 갈래?"

 

내가 고1때는 채팅이 선풍적인..거의 않하는 아이들이 없을 만큼 인기였다

우리네 지역 명을 딴 oo넷 친구가 그곳에서 친구를 사귀었다며

같이 가자는 것 아닌가..

 

호기심에...입질이..살살 오는것 아닌가..

그래서 같이 가기로...하려다가 부끄러워서...

싫다고했다...

 

그리고 여중과 여고를 다니고 있는 나로서는...

너무 부끄럽고..챙피하고...음... 막 그랬다...

 

친구가 그랬다

"내가 약속해서 만나는데 니가 왜 부끄럽다고 난리냐.."

 

그랬다 그아이는 날보러 오는 것이 아니었다..

혼자 너무 오버해 주신거다.. 완전 챙피 챙피..

 

 

 

그래도...우리와 성별이 다른 종족을 만난다는 생각에..

맘이 설레왔따... 그남자는 날보러 오는것은 아니다.......

ㅡㅡ;;

그런데 내친구는 그때 한참 유행인 클리닌 클~~어 팩트를 꺼내어

분칠까지...음..실로 존경 존경...

 

내생각에는 그아이 보다는 내가 좀더 순진 한듯..ㅋㅋ

 

그래....여러분 생각하기 나름이다..믿지 않아도..별수없다..난 나름 순진했다..ㅎㅎㅎ

 

그 시기에 최고의 놀이공간...놀이 공간이라함은...늦은시간에..

조명이 반짝이는..그런곳?

 

만나기로 한 장소에 도착해서...어색하고 부끄럽고 창피하고 막 기다리고있는데

친구 휴대전화로 벨이 울렸다....벨레레레레렐~

 

막 떨린다...

 

"그래 알았어..잠깐만 기다려..."

친구에 손에 이끌려 간곳에는 남자 아이 두명이 서있었다...................

 

심장이 심장이 심장이......덜덜덜....떨리기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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