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유린 표현한 "요덕스토리" 개막

정성산200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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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유린 표현한 "요덕스토리" 개막

2006년 북한 함경남도 요덕 수용서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용서의 대서사시 뮤지컬 요덕스토리가 1년여만에 다시 막을 올린다.

특히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참상을 현실감있게 표현해 북한 인권 문제를 대중에게 알리는 계기를 제공하는 한편 많은 실향민과 정치인들이 관람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6년공연을 마치고 미국 워싱턴 뉴욕 LA투어공연을 비롯 2004년 한국뮤지컬 대상 작사 극본상을 수상한 유혜정의 작곡 2004년 한국 뮤지컬 대상 음악상을 수상한 차경찬씨가 만든 뮤지컬 넘버들은 관객의 심금을 울릴 것이다.


주인공 리명수역을 제외한 모든 배우들은 오디션을 거쳤으며 긴 시간의 연습과정을 통해 이번 공연을 준비한 만큼 연기와 노래 모두 훌륭하다는 평.


이미 지난 7일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뉴라이트 창립대회 2주년 기념행사에서 쇼케이스를 벌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인민배우였던 강련화는 어느날 그녀의 아버지가 남한에 있는 동생과 만난 것을 들켜 스파이라는 혐의를 받고  온가족이 정치범 수용소인 '요덕 수용소'에 끌려간다. 요덕 수용소는 악랄한 소장과 그의 부하들로 악명을 날리고 있는 절망이 넘치고 '삼대멸족' '즉살'이 존재하는 무서운 곳으로 련화가 그곳에서 겪는 어려움과 탈출과정을 그리고 있다.


안양 새중앙문화센터 비전홀/화-목 저녁 7시 금-일 오후 5시, 8시/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