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잊어볼거야

김민지2007.11.15
조회214
널잊어볼거야

니가 나에게 하는 모든 말들은 참을 수 있었어...

가슴에 못 박히는 듯한 아픈 모진 말도 참을 수 있었고....

내가 싫다는 말도 참을 수 있었어....

그런데....이제 지쳤어....

 

난...

안 지친 줄 알았는데...

안지치고 계속 좋아할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나도 사람이여서...

나도 날 먼저 생각하게 되는 이기심으로 가득찬 사람이라서....

지쳤어....

 

그래서.........그래서..........

이젠 그만하려고.....

 

누가 나에게 너에대한 얘기를 한다면

" 그 사람이 누구더라....? "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널 잊어 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