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싶었습니다] '선행짱' 최고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 "소외된 이웃에 사랑 나누고 '행복 천사' 날개 달았어요" 한 달 두 번 '슈퍼주니어와 행복한 세상 만들기' 데뷔 초부터 봉사…'꿈 갖고 노력할 것' 당부
능숙한 솜씨로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는 시원 씨.
어린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13 인조 남성 그룹 슈퍼주니어가 사랑의 봉사자로 나섰다. 지난 달부터 한 달에 두 차례 봉사 활동 프로젝트 ‘슈퍼주니어와 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참여해 소외된 어린이와 노인들에게 행복을 나눠주고 있는 것. 최근 한 어린이 복지 기관을 찾은 슈퍼주니어를 만나 나눔의 의미에 대해 들었다.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해요.”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좋은 나무 지역 아동 센터’를 찾은 슈퍼주니어는 하나 같이 밝은 표정이었다. 부모가 없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쁨이 앞서기 때문서다. 특이한 것은 봉사 활동 현장에서 취재진을 전혀 볼 수 없었다는 것. 순수하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바람 때문에 기자들의 취재를 모두 거절했다. 이들이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은 지난 달부터. 굿네이버스ㆍ포털 사이트 다음과 함께 올 연말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이 날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센터에 도착하자 마자 1 시간 반 동안 이곳 저곳을 쓸고 닦는 것으로 봉사를 시작했다. 1층 입구와 각 층에 달린 창문을 닦는 기범 씨, 무거운 물건을 번쩍 들어 나르는 은혁 씨의 표정은 무척이나 진지했다.
중국인인 한경 씨는 형광등을 새로 갈며 “한국에서 봉사 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해요. 무료로 중국어를 가르쳐주는 일도 하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오래 전부터 교회에서 봉사 활동을 했다는 시원 씨는 능숙한 솜씨로 화장실 구석 구석을 청소했다. “2005년 데뷔 때부터 멤버들과 시간이 날 때마다 여러 곳을 찾아 봉사 활동을 했어요.” 그는 이름처럼 시원하게 이를 드러내고 웃었다.
형광등을 갈고 있는 한경 씨의 모습이 매우 진지하다.
슈퍼주니어는 이처럼 데뷔 초부터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늘 겸손하고 사랑을 베푸는 그룹이 되겠다는 다짐을 잊지 않고 있는 셈.
청소를 마친 뒤 은혁 씨가 알록달록한 양말을 들어 보이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더니 춤을 추기 시작했다. 한경 씨도 합류해 간단한 동작을 선보이자 금세 센터는 레크리에이션 공간으로 바뀌었다. 그러자 어린이들은 손과 발을 좌우로 움직이며 즐겁게 춤을 추고 노래를 따라하기 시작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어린이들은 슈퍼주니어의 손을 잡고 장난을 쳤다. 이 후 이들은 맛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기도 했다.
5학년 김미연(가명) 양은 “슈퍼주니어와 이렇게 가까이서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어 좋았어요. 힘을 내 더 열심히 공부할 거예요” 라고 말했다.
슈퍼주니어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다니며 오히려 큰힘을 얻어요. 그분들로부터 많이 배우지요.”라며 뿌듯해했다.
2005년 데뷔 때부터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슈퍼주니어.(규현씨는 개인 사정으로 사진에서 빠졌다.)
비교적 많은 수로 이루어진 슈퍼주니어가 변함없이 멋진 공연을 펼치는 배경에는 이런 따뜻한 마음이 숨겨져 있는 것도 한몫하는 듯 보였다.
희철 씨는 “인원이 많아서 의견 충돌이 많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거든요.”라고 귀띔했다.
리더인 이특 씨의 별명처럼 ‘날개 없는 천사’인 슈퍼주니어. 이들은 봉사 활동에 앞장서는 것처럼 가수로서도 앞서 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잠을 줄여 밤 늦도록 노래와 안무 연습을 하는 것은 기본이다.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그 꿈을 이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슈퍼주니어 모두가 실천하고 있는 것이자 어린이들에게 전해 달라는 당부이기도 하다.
최근 2집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앞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 활동에 더욱 앞장 서겠어요.”라고 말했다. 선행 짱 슈퍼주니어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만나고 싶었습니다] "선행짱" 최고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
"소외된 이웃에 사랑 나누고 '행복 천사' 날개 달았어요"
한 달 두 번 '슈퍼주니어와 행복한 세상 만들기'
데뷔 초부터 봉사…'꿈 갖고 노력할 것' 당부
능숙한 솜씨로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는 시원 씨.
어린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13 인조 남성 그룹 슈퍼주니어가 사랑의 봉사자로 나섰다. 지난 달부터 한 달에 두 차례 봉사 활동 프로젝트 ‘슈퍼주니어와 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참여해 소외된 어린이와 노인들에게 행복을 나눠주고 있는 것. 최근 한 어린이 복지 기관을 찾은 슈퍼주니어를 만나 나눔의 의미에 대해 들었다.“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해요.”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좋은 나무 지역 아동 센터’를 찾은 슈퍼주니어는 하나 같이 밝은 표정이었다. 부모가 없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쁨이 앞서기 때문서다. 특이한 것은 봉사 활동 현장에서 취재진을 전혀 볼 수 없었다는 것. 순수하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바람 때문에 기자들의 취재를 모두 거절했다. 이들이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은 지난 달부터. 굿네이버스ㆍ포털 사이트 다음과 함께 올 연말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이 날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센터에 도착하자 마자 1 시간 반 동안 이곳 저곳을 쓸고 닦는 것으로 봉사를 시작했다. 1층 입구와 각 층에 달린 창문을 닦는 기범 씨, 무거운 물건을 번쩍 들어 나르는 은혁 씨의 표정은 무척이나 진지했다.
중국인인 한경 씨는 형광등을 새로 갈며 “한국에서 봉사 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해요. 무료로 중국어를 가르쳐주는 일도 하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오래 전부터 교회에서 봉사 활동을 했다는 시원 씨는 능숙한 솜씨로 화장실 구석 구석을 청소했다. “2005년 데뷔 때부터 멤버들과 시간이 날 때마다 여러 곳을 찾아 봉사 활동을 했어요.” 그는 이름처럼 시원하게 이를 드러내고 웃었다.
형광등을 갈고 있는 한경 씨의 모습이 매우 진지하다.
슈퍼주니어는 이처럼 데뷔 초부터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늘 겸손하고 사랑을 베푸는 그룹이 되겠다는 다짐을 잊지 않고 있는 셈.청소를 마친 뒤 은혁 씨가 알록달록한 양말을 들어 보이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더니 춤을 추기 시작했다. 한경 씨도 합류해 간단한 동작을 선보이자 금세 센터는 레크리에이션 공간으로 바뀌었다. 그러자 어린이들은 손과 발을 좌우로 움직이며 즐겁게 춤을 추고 노래를 따라하기 시작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어린이들은 슈퍼주니어의 손을 잡고 장난을 쳤다. 이 후 이들은 맛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기도 했다.
5학년 김미연(가명) 양은 “슈퍼주니어와 이렇게 가까이서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어 좋았어요. 힘을 내 더 열심히 공부할 거예요” 라고 말했다.
슈퍼주니어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다니며 오히려 큰힘을 얻어요. 그분들로부터 많이 배우지요.”라며 뿌듯해했다.
2005년 데뷔 때부터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슈퍼주니어.(규현씨는 개인 사정으로 사진에서 빠졌다.)
비교적 많은 수로 이루어진 슈퍼주니어가 변함없이 멋진 공연을 펼치는 배경에는 이런 따뜻한 마음이 숨겨져 있는 것도 한몫하는 듯 보였다.희철 씨는 “인원이 많아서 의견 충돌이 많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거든요.”라고 귀띔했다.
리더인 이특 씨의 별명처럼 ‘날개 없는 천사’인 슈퍼주니어. 이들은 봉사 활동에 앞장서는 것처럼 가수로서도 앞서 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잠을 줄여 밤 늦도록 노래와 안무 연습을 하는 것은 기본이다.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그 꿈을 이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슈퍼주니어 모두가 실천하고 있는 것이자 어린이들에게 전해 달라는 당부이기도 하다.
최근 2집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앞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 활동에 더욱 앞장 서겠어요.”라고 말했다. 선행 짱 슈퍼주니어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