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XY (Kyle XY) 배에 배꼽이 없는 천재소년 주인공 카일은 숲에서 발견되기 전까지자신의 존재를 기억하지 못하는 카일.배꼽도 없으며 말도 못하고 아무것도 알지못하지만90%의 뇌를 활용하는 카일은특유의 습득능력으로 뭐든지 보면 바로바로 배운다.회차를 거듭할수로 드러나는 카일의 정체. 과연 그는 누구일까? 전혀 생각지도 못한 묘한 재미가 있다.뭐랄까 나와 동년배들만이 느낄 수 있는 그런 기분이랄까?전혀 관계도 없지만 이나 그리고 90년대 초반 주말 낮 시간대 혹은 저녁 시간대를 할애하며 보았던 TV시리즈들이 떠오른다.의 주인공을 맡은 '매트 달라스'의 얼굴이 묘하게도 의 주인공이었던 제이슨 프레슬리를 떠오르게 한다. 눈빛이 말도 못하게 맑은 것이 비슷해서인가? 아무튼, "헐리웃 안방 극장이 좋아하는 생김새가 저렇구나!"하는생각.숲에서 발가벗은 채 쓰러져 있던 아이(?)는 도시로 나와 풍기문란(?)으로 소년원을 거쳐 상담의사 집에 위탁된다. 그리고 청소년 드라마가 펼쳐지는데 중간 중간에 이 소년을 둘러싼 비밀들..(배꼽이 없다, 두뇌운동이 쉬지 않아 한번 본 것은 바로 배운다. 이 소년(카일)을 감시하는 누군가가 있다. 노골적으로 음모론적인 무엇인가가 있다고 보여준다.)이 마치 90년대 TV시리즈의 그대로를 답습하는 것 같아 푸근한 느낌이 든다. 더구나 내용이 말도 못하게 계몽적이고 가족 중심적이다. 오랜만에 만난 90년대 감성을 간직한 가정용 드라마. 출처-http://cinetheque.egloos.com/3425057/ 카일 XY 는 꽤나 근사한 이야기 입니다. 최소한 카일의 과거에 얽힌 미스테리가 본격적으로 플롯의 중심으로 등장하면서 이야기의 산통을 다 깨부수기 전에는요. 시즌1의 플롯은 대략 이렇습니다. 기억을 완전히 잃어버린 한 소년이 숲속에서 발견됩니다. 그런데 이 소년은 단순히 기억만 잃어버린게 아니라 아예 새롭게 태어난 아이 같아요. 언어는 아예 모르고, 인간의 예절이나 관습같은 것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이 아이는 그냥 말 그대로 새롭게 태어난 백지 상태의 어린 아이 같은 행동을 보입니다.그런데 더 이상한건 이 친구가 이상할 정도로 똑똑하다라는 겁니다. 정말로 빠른 속도로 사물을 관찰하고 탐구하며 새롭게 배워나갑니다. 특히나 수학과 과학에 관련된 거라면 그 누구도 따라갈 자가 없어요. 그런데 이 소년은 가면 갈수록 이상한 행동을 보입니다. 욕실 이외의 다른 곳에서는 잠을 청할 수가 없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화이트 노이즈를 좋아합니다. 아, 그러고보니 배꼽도 없군요. 제법 흥미로운 설정 아닙니까?이 시리즈의 제작자들도 설정이 재미있다라는 것을 아는지 이야기의 초반부를 모두 이 설정에 기초에서 만들었습니다. 카일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덕분에 카일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시선으로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해온 것들을 바라보고 질문해 나가죠. 마치 아이가 생전 처음보는 사물을 하나하나 경험해 나가면서 배워가는 것 처럼요. 그는 24시간 동안 (정말 말 그대로 잠도 안자면서) 사물들을 접하고 만지고 냄새맡고 맛을 보면서 그것들을 하나하나 흡수해 나갑니다. 그는 왜 스스로가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는지 이유를 알지 못하고, 옆집의 소녀만 보면 두근 거리는 이유를 알지 못하며, 사람들이 왜 거짓말을 해야 하는 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왜 시간이란 것에 그렇게 쫓겨야 하는 지 궁금해 합니다. 그가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와 같은 상태에서 점점 성장하며 사회에 편입해가는 과정은 정말로 신비로워서 마치 아이가 걸음마를 하는 것과 같은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그리고 이 경험들과 트리거네 집안 아이들의 '평범한' 틴에이져들의 세계와의 충돌은 시리즈 초반의 가장 흥미로운 요소였습니다. 너무나도 클리셰같은 틴에이저들의 세계에 카일이라는 백지와 같은 아이를 집어넣고 마구 흔들어대니 그 자체로 여러가지 드라마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로는 그 결론들이 너무 안전하고 반듯하기만 하다라는 느낌도 있지만, 이런 류의 시리즈가 막나간다면 그것도 조금 웃기는 일이겠죠.그런데 카일이 누구 인가, 살해된 그 교수는 누구인가, 도대체 정체를 알 수 없는 집단은 왜 카일을 쫓는가, 에 대한 미스테리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이 시리즈는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일단 미스테리를 다루는 방식이 굉장히 어설퍼요. 이것저것 증거를 던져주고 그걸 하나하나 쫓아가는 건 좋은 데 그 과정이 너무 어색하고 말이 되질 않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정교한 추리물을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앞뒤 말은 좀 맞추고 극을 진행해야 할 꺼 아닙니까. 게다가 사실상 알고 난 그의 과거는 그렇게 의미있는 것도 아니고, 그를 뒤쫓는 악당들도 대단히 멍청한 편이어서 그 과정이 굉장히 지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도대체 그 정체 불명의 회사는 카일같은 어린 아이 하나 빼내지 못하고 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자쉬의 이론대로 그가 외계인이라는 설정을 주었으면 훨씬 그럴싸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그렇게 무리해서 시나리오를 진행할 필요는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차라리 이 시리즈에서 재미있는 건 그의 과거에 얽힌 미스테리보다는 카일과 그 주변을 둘러싼 틴에이저들의 여러가지 성장 이야기군요. 이 시리즈에 나오는 아이들은 정말로 순진하고 착해서(!) 여러가지 갈등을 겪으면서도 항상 안전한 선에서 사건이 매듭지어지곤 합니다. 때로는 지나치게 디즈니 스럽긴 하지만 그 낙천적인 분위기가 이 시리즈가 갖는 최대의 장점인걸요. 차라리 카일이 사회에 편입되어가는 과정을 조금 더 집중적으로 다루었으면 훨씬 더 나은 결과물이 나왔을지도 모르겠어요. 그의 과거가 뭐 그리 중요하답니까. 별로 재미있지도 않은 데 말입니다. 출처-http://everlasting.kr/94 -본방송국- ABC Family -쟝르- SF -방송기간- 브루스 토마스 (Bruce Thomas) - 스티븐 트래저 에이프릴 맷슨 (April Matson) - 로리 트래저 크리스틴 프라우트 (Kirsten Prout) - 아만다 블룸 맷 달라스 (Matt Dallas) - 카일 마거릿 매클린타이어 (Marguerite MacIntyre) - 니콜 트래저 장 뤽 빌로도 (Jean-Luc Bilodeau) - 조쉬 트래저 크리스 올리베로 (Chris Olivero) - 디클란 4
47> Kyle XY
카일 XY (Kyle XY)
배에 배꼽이 없는 천재소년
주인공 카일은 숲에서 발견되기 전까지
자신의 존재를 기억하지 못하는 카일.
배꼽도 없으며 말도 못하고 아무것도 알지못하지만
90%의 뇌를 활용하는 카일은
특유의 습득능력으로 뭐든지 보면 바로바로 배운다.
회차를 거듭할수로 드러나는 카일의 정체.
과연 그는 누구일까?
전혀 생각지도 못한 묘한 재미가 있다.
뭐랄까 나와 동년배들만이 느낄 수 있는 그런 기분이랄까?
전혀 관계도 없지만 이나
그리고 90년대 초반 주말 낮 시간대 혹은 저녁 시간대를
할애하며 보았던 TV시리즈들이 떠오른다.
의 주인공을 맡은 '매트 달라스'의 얼굴이 묘하게도
의 주인공이었던 제이슨 프레슬리를
떠오르게 한다. 눈빛이 말도 못하게 맑은 것이 비슷해서인가?
아무튼,
"헐리웃 안방 극장이 좋아하는 생김새가 저렇구나!"하는생각.
숲에서 발가벗은 채 쓰러져 있던 아이(?)는 도시로 나와
풍기문란(?)으로 소년원을 거쳐 상담의사 집에 위탁된다.
그리고 청소년 드라마가 펼쳐지는데 중간 중간에 이 소년을
둘러싼 비밀들..(배꼽이 없다, 두뇌운동이 쉬지 않아 한번 본 것은
바로 배운다. 이 소년(카일)을 감시하는 누군가가 있다.
노골적으로 음모론적인 무엇인가가 있다고 보여준다.)이 마치
90년대 TV시리즈의 그대로를 답습하는 것 같아 푸근한 느낌이 든다.
더구나 내용이 말도 못하게 계몽적이고 가족 중심적이다.
오랜만에 만난 90년대 감성을 간직한 가정용 드라마.
출처-http://cinetheque.egloos.com/3425057/
카일 XY 는 꽤나 근사한 이야기 입니다.
최소한 카일의 과거에 얽힌 미스테리가 본격적으로 플롯의
중심으로 등장하면서 이야기의 산통을 다 깨부수기 전에는요.
시즌1의 플롯은 대략 이렇습니다. 기억을 완전히 잃어버린 한 소년이
숲속에서 발견됩니다. 그런데 이 소년은 단순히 기억만
잃어버린게 아니라 아예 새롭게 태어난 아이 같아요.
언어는 아예 모르고, 인간의 예절이나 관습같은 것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이 아이는 그냥 말 그대로 새롭게 태어난
백지 상태의 어린 아이 같은 행동을 보입니다.
그런데 더 이상한건 이 친구가 이상할 정도로 똑똑하다라는 겁니다.
정말로 빠른 속도로 사물을 관찰하고 탐구하며 새롭게
배워나갑니다. 특히나 수학과 과학에 관련된 거라면
그 누구도 따라갈 자가 없어요. 그런데 이 소년은
가면 갈수록 이상한 행동을 보입니다.
욕실 이외의 다른 곳에서는 잠을 청할 수가 없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화이트 노이즈를 좋아합니다.
아, 그러고보니 배꼽도 없군요. 제법 흥미로운 설정 아닙니까?
이 시리즈의 제작자들도 설정이 재미있다라는 것을 아는지
이야기의 초반부를 모두 이 설정에 기초에서 만들었습니다.
카일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덕분에 카일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시선으로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해온 것들을
바라보고 질문해 나가죠. 마치 아이가 생전 처음보는 사물을
하나하나 경험해 나가면서 배워가는 것 처럼요. 그는 24시간 동안
(정말 말 그대로 잠도 안자면서) 사물들을 접하고 만지고
냄새맡고 맛을 보면서 그것들을 하나하나 흡수해 나갑니다.
그는 왜 스스로가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는지 이유를
알지 못하고, 옆집의 소녀만 보면 두근 거리는 이유를 알지 못하며,
사람들이 왜 거짓말을 해야 하는 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왜 시간이란 것에 그렇게 쫓겨야 하는 지 궁금해 합니다.
그가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와 같은 상태에서 점점 성장하며
사회에 편입해가는 과정은 정말로 신비로워서 마치 아이가
걸음마를 하는 것과 같은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이 경험들과 트리거네 집안 아이들의 '평범한' 틴에이져들의
세계와의 충돌은 시리즈 초반의 가장 흥미로운 요소였습니다.
너무나도 클리셰같은 틴에이저들의 세계에 카일이라는 백지와 같은
아이를 집어넣고 마구 흔들어대니 그 자체로 여러가지 드라마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로는 그 결론들이 너무 안전하고
반듯하기만 하다라는 느낌도 있지만, 이런 류의 시리즈가
막나간다면 그것도 조금 웃기는 일이겠죠.
그런데 카일이 누구 인가, 살해된 그 교수는 누구인가,
도대체 정체를 알 수 없는 집단은 왜 카일을 쫓는가, 에 대한
미스테리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이 시리즈는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일단 미스테리를 다루는 방식이 굉장히 어설퍼요.
이것저것 증거를 던져주고 그걸 하나하나 쫓아가는 건 좋은 데
그 과정이 너무 어색하고 말이 되질 않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정교한 추리물을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앞뒤 말은
좀 맞추고 극을 진행해야 할 꺼 아닙니까. 게다가 사실상
알고 난 그의 과거는 그렇게 의미있는 것도 아니고,
그를 뒤쫓는 악당들도 대단히 멍청한 편이어서 그 과정이 굉장히
지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도대체 그 정체 불명의 회사는
카일같은 어린 아이 하나 빼내지 못하고 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자쉬의 이론대로 그가 외계인이라는 설정을 주었으면
훨씬 그럴싸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그렇게 무리해서
시나리오를 진행할 필요는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차라리 이 시리즈에서 재미있는 건 그의 과거에 얽힌 미스테리보다는
카일과 그 주변을 둘러싼 틴에이저들의 여러가지 성장 이야기군요.
이 시리즈에 나오는 아이들은 정말로 순진하고 착해서(!)
여러가지 갈등을 겪으면서도 항상 안전한 선에서 사건이
매듭지어지곤 합니다. 때로는 지나치게 디즈니 스럽긴 하지만
그 낙천적인 분위기가 이 시리즈가 갖는 최대의 장점인걸요.
차라리 카일이 사회에 편입되어가는 과정을 조금 더 집중적으로
다루었으면 훨씬 더 나은 결과물이 나왔을지도 모르겠어요.
그의 과거가 뭐 그리 중요하답니까.
별로 재미있지도 않은 데 말입니다.
출처-http://everlasting.kr/94
-본방송국-
ABC Family
-쟝르-
SF
-방송기간-
브루스 토마스 (Bruce Thomas) - 스티븐 트래저
에이프릴 맷슨 (April Matson) - 로리 트래저
크리스틴 프라우트 (Kirsten Prout) - 아만다 블룸
맷 달라스 (Matt Dallas) - 카일
마거릿 매클린타이어 (Marguerite MacIntyre) - 니콜 트래저
장 뤽 빌로도 (Jean-Luc Bilodeau) - 조쉬 트래저
크리스 올리베로 (Chris Olivero) - 디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