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이었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옆 모습, 웬지 낮설지 않은 향기에 그녀라는걸 알았죠. 말을 걸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의 어깨를 살짝 건드렸습니다. 그러곤 말했죠. "저기..오랜만이다..잘 지냈어..? 잘 지냈냐고 물었지만 언뜻 보기에도 그녀는 그렇지 않은 듯 했습니다. 예전보다 헬쓱해진 얼굴 지하철 손잡이를 잡은 그녀의 가녀린 손목만 봐도 알수있으니까요.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한동안 우린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조금씩 내릴 역은 다가오고 전 그녀에게 물었죠.. "아직.. 혼자야..??" 그녀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그 끄덕임은 저에게 한가닥 희망을 주었고, 저는 그날 이후로 하루 종일 그녀의 명함만 만지막 거리고 있습니다. 그녀가 제 전화를 받아주길 기대 하면서.... 『 사랑이란..』 한번 어긋났을지라도 다시 한번 작은 기대를 걸어 보는것. 그렇게 미련이 남는게 사랑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4
한번은 어긋났을지라도..
어느 날 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이었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옆 모습,
웬지 낮설지 않은 향기에 그녀라는걸 알았죠.
말을 걸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의 어깨를 살짝 건드렸습니다.
그러곤 말했죠.
"저기..오랜만이다..잘 지냈어..?
잘 지냈냐고 물었지만 언뜻 보기에도 그녀는 그렇지 않은 듯 했습니다.
예전보다 헬쓱해진 얼굴
지하철 손잡이를 잡은 그녀의 가녀린 손목만 봐도 알수있으니까요.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한동안 우린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조금씩 내릴 역은 다가오고 전 그녀에게 물었죠..
"아직.. 혼자야..??"
그녀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그 끄덕임은 저에게 한가닥 희망을 주었고,
저는 그날 이후로 하루 종일 그녀의 명함만 만지막 거리고 있습니다.
그녀가 제 전화를 받아주길 기대 하면서....
『 사랑이란..』
한번 어긋났을지라도 다시 한번 작은 기대를 걸어 보는것.
그렇게 미련이 남는게 사랑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