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싸이월드에 뮤직페이지가 생기며

안융호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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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우리나라의 음악적인 수준차이는 존재하는가?

 

나는 그렇다라고 생각한다.

 

물론 프로들이 만든 음악들은 다르다.

 

( 잘만든다...는 얘기 이수만이나 박진영은 좀 생각하고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클래식 음악가들도 다르다고 본다.

 

( 천재적인 바이올리니스트나 지휘자나 세계제일인 사람들이

 

  많이 있고 클래식은 음악의 다른 한 장르라고 보니까 )

 

그러나 음악을 듣는 다양성에 있어서 우리나라 인디밴드들

 

혹은 프로를 위해 프로덕션에서 연습중인 애들의 실력은

 

일본 밴드에 심하게 뒤지고 있지 않을까?

 

지금 일본싸이에는 아티스트들에게 홈피를 제공해서

 

자기PR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 있다.

 

어떻게 들어가느냐고? 싸이월드 메인페이지 맨 밑에 Japan이라고

 

링크가 되어 있는 곳을 클릭하면 가진다...

 

지금 일본 싸이월드 메인페이지에는 뮤직이란 이름으로

 

대대적으로 홍보중이다.

 

이곳에 한번만 들어가보면 느낄 수 있다.

 

얼마나 많은 장르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지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알앤비는 물론 펑크, 훵크, 재즈, 락, 포크, 하우스, 테크노

 

우리나라 밴드 애들은 꿈도 꾸지 못하던 여러 장르의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한때 서태지가 유행하여 잠깐 밴드가 부활했지만,

 

어정쩡한 락인지 메탈인지 모를 그런 밴드들이 부지기수로

 

늘어났었다.

 

알앤비 힙핲이 유행하자 쭈욱 그 장르의 가수들만 나왔다.

 

음악을 조금 한다치면 재즈를 한답시고 재즈밴드를 만들거나 했다

 

그러나 그래봤자 4장르 5장르의 음악이 주류였다.

 

일본은 밴드를 하면서 자기네들이 좋아하는 장르를 굳이

 

유행하는 장르로 정하지는 않는 것 같이 보인다.

 

내가 일본에 동경에 처음 놀러가서 거리에서 연주하는 고등학생

 

처럼 보이는 밴드가 연주한 곡은 로커빌리였다. 물론 자작곡

 

그때 느낀 충격은 일본 싸이에 뮤직페이지가 생긴 것과 비슷하다.

 

만약 우리나라에 일본과 같은 아티스트 홈페이지를 마련하면

 

얼마나 많은 장르의 음악이 올라올 수 있을까?

 

또 얼마나 많은 프로덕션회사들이 저작권문제를 들고 나올까?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5천만배는 저작권에 엄격하다는 것만

 

말해 두고 싶다. 심지어 쟈니즈의 초상권 이야기는 무지 유명하기

 

까지 하니까...

 

(쟈니즈의 사진은 홈페이지 같은데 올리는 것도 무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