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란한 내맘....

이현아2007.11.21
조회220

 

심란한 내맘....


 

 

 

요즘 심란한 제 맘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현재 24살...

 

동갑내기 남자인 애와 사귀고 있습니다.

 

남친은 현재 소위구요...

 

ROTC출신으로 현재 군인이예요... 2009년6월에 제대할 예정이구요..

 

오늘이 딱 사귄지 30일...약 한달 되는날이네요..

 

남친은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처음 나보고 사귀자고할때..저는 보잘껏없는 저를 좋아해줘서

 

사귀게 되었죠..

 

그런데 요즘..저는 내가 이애를 기다릴수있을까?

 

몇년을 솔로로 지내다보니 거기에 익숙해졌는지...마냥 아직은 혼자인게 좋은거같아요..

 

남친을 사귀기전 ..친구사이였을때..

 

자기는 2살 연상인 여자와 사겼데요..

 

저는 사실 과거에 동갑내기 남자를 사겼는데 그애도 군인이였거든요..

 

처음 이애랑 사귀기전에 예전에 사겼던 남자를 생각햇어요..

 

제가 기다려주지 못했기때문에..

 

사회생활을 하다보니까..저는 나보다 나이가 많고 배려심이 많은 남자가 좋터라구요...

 

그런데 이애는 배려심도 있고 무뚝뚝한 나보다 애교도 많고

 

남자답고 그래요..

 

2009년이면 제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26살이고..

 

집에서도 결혼이야기가 나올꺼같은데..그때쯤엔 이애는 갖 제대를 해서

 

해외로 배낭여행을 떠날꺼래요...

 

그 뒤로 대기업에 입사할꺼구요..

 

모든계획은 다 좋은데...

 

현재 제 머리가 복잡해서 그런지 남친까지 끝낼까 하는 생각까지드네요..

 

주변에는 제가 남친있는지도 몰라요..

 

말을 안해서..아직 다들 솔로인줄만 알지...

 

군인을 사귄다고 하면 다들 그 좋은나이에 뭐하냐구 핀잔이나 듣구...(예전에 들었기 때문에..)

 

암튼 심란한 제맘은 어쩔까요?

 

아직 정말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한건가요?

 

답답한 제맘을 ...어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