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아침에 눈을 떴다. 별로 다를 바 없는 아침이다. 그런데, 뭘까! 이 울컥 치미는 서러움은... 난,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었다. 난, 아무것도 정리된 것이 없었다.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오듯 겨울을 보냈다. 채워진 술잔을 비우며 "인생은 여전히 홀로 가는 여행이다."라고 쓴 웃음을 짓지만 내 꿈은 도대체 어디로 증발된 것일까! 내가 사치스런 사랑에 취해 눈 멀어 있을때. 내가 사소한 감정에 목을 놓아 허허로운 웃음을 날려보내고 있을 때. 내가 화려한 불빛에 불안정한 이성을 맡기고 떠돌고 있을 때. 내가 잠시 한순간 술에 의지해 바람부는 거리에서다시 담을 수 없는 언어들을 누군가에게 지껄이고 있을 때. 아무런 이유도 없이..아무런 갈등도 없이 내꿈은 저만큼 멀어져가고 있었다. 어느곳으로도 발을 내딛을 수 없는 이 무력함. 기도조차도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이 허무함. 난... 또다시 아침을 맞이해야 하는데... - 전대미문 - ───。+。…────────── ☞ Click a picture, and big size..━━━━━━━━━━*。+。…━━━━☞ http://cozyever.com :: 『지구숲풍경나무』중..32
에머랄드빛 마을..
어김없이 아침에 눈을 떴다. 별로 다를 바 없는 아침이다.
그런데, 뭘까! 이 울컥 치미는 서러움은...
난,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었다. 난, 아무것도 정리된 것이 없었다.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오듯 겨울을 보냈다.
채워진 술잔을 비우며 "인생은 여전히 홀로 가는 여행이다."라고
쓴 웃음을 짓지만 내 꿈은 도대체 어디로 증발된 것일까!
내가 사치스런 사랑에 취해 눈 멀어 있을때.
내가 사소한 감정에 목을 놓아 허허로운 웃음을 날려보내고 있을 때.
내가 화려한 불빛에 불안정한 이성을 맡기고 떠돌고 있을 때.
내가 잠시 한순간 술에 의지해 바람부는 거리에서
다시 담을 수 없는 언어들을 누군가에게 지껄이고 있을 때.
아무런 이유도 없이..아무런 갈등도 없이
내꿈은 저만큼 멀어져가고 있었다.
어느곳으로도 발을 내딛을 수 없는 이 무력함.
기도조차도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이 허무함.
난...
또다시 아침을 맞이해야 하는데...
- 전대미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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