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나비처럼 가벼이 날아갔다....

최민석200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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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나비처럼 가벼이 날아갔다....

내게

사랑은

영원처럼

다가와서

나비처럼

날아갔다

 

잡고 싶은

마음이야

말해 무엇하리


그 맘보다

떠나려는 맘이

강했나보다


보내고

후회하고

보내고

눈물짓고

보내고

사랑하고


그렇게

소용없는

바보짓을

여전히

하고 있었다


올까

그리고

떠날까

 

여전히

바보같은

사랑

 

갖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 속

진심


혼자 삼켜

아프기만

이별의

쓰디 쓴 눈물


이젠

너무 다쳐

숨어

버리는

아픈

사랑


 

Written by 트리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