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니 : 그렇게 졸졸 따라다니냐,, 자존심 없어? 나한테 그렇게 심하게 반했어? 그런 식으로 나한테 얘기했었던 사람이 있었지. 아주 오래 전에,, 처로 : 이상하게 초조하다,,, 나를 부르는거 같다. 수지니 : 누가? 처로 : 그 옆에 있어야 할 것 같다. 수지니 : 누구 옆에,,? 처로 :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있어,, 가야겠어. 많이 불안해. 수지니 : 임금님? 처로 : 가자. 수지니 : 불안하다니 왜? 처로 : 너를 데려간다고 말했어. 내 말을 지키고 싶다. 수지니 : 이봐 성주, 부탁하나만 해도 돼? 처로 : 말해. 수지니 : 나 찾아주고 다시 살려내느라 애쓴거알아. 아니까 이런 부탁하는거 정말 미안한데,,, 임금님한테 이렇게 말해주라. 수지니라는 아이,, 못찾았다고,, 아무래도 찾을 수 없는 곳에 있는거 같다고,, 처로 : 너 임금님 여자 아니였나? 수지니 : 다음 생에 그렇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르지 매일매일 죽은 담에도 매일매일 간절하게 원하면,,, 처로 : 죄를 지은거냐? 용서를 못 받는건가? 수지니 : 쳇,,,아는 척하긴,, 그냥 그렇게 될까봐 이러는거라고나 할까? 이봐 성주,, 내 임금님 부탁해. 언제나 혼자 달려나가기 좋아하시니까 그럴때는 슬쩍 따라가주고, 술도 가끔 같이 마셔주고, 그리고,,, 하루에 한번은 꼭 웃으시게해줘. 내가,,, 다음 생에라도 진 빚은 꼭 갚을께. 만나서 반가웠어,, 다음 생에 보자. 92
태왕사신기 Ep. 21] 내 임금님 부탁해,,
수지니 : 그렇게 졸졸 따라다니냐,, 자존심 없어?
나한테 그렇게 심하게 반했어?
그런 식으로 나한테 얘기했었던 사람이 있었지.
아주 오래 전에,,
처로 : 이상하게 초조하다,,, 나를 부르는거 같다.
수지니 : 누가?
처로 : 그 옆에 있어야 할 것 같다.
수지니 : 누구 옆에,,?
처로 :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있어,, 가야겠어. 많이 불안해.
수지니 : 임금님?
처로 : 가자.
수지니 : 불안하다니 왜?
처로 : 너를 데려간다고 말했어. 내 말을 지키고 싶다.
수지니 : 이봐 성주, 부탁하나만 해도 돼?
처로 : 말해.
수지니 : 나 찾아주고 다시 살려내느라 애쓴거알아.
아니까 이런 부탁하는거 정말 미안한데,,,
임금님한테 이렇게 말해주라.
수지니라는 아이,, 못찾았다고,, 아무래도 찾을 수 없는 곳에 있는거 같다고,,
처로 : 너 임금님 여자 아니였나?
수지니 : 다음 생에 그렇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르지
매일매일 죽은 담에도 매일매일 간절하게 원하면,,,
처로 : 죄를 지은거냐? 용서를 못 받는건가?
수지니 : 쳇,,,아는 척하긴,, 그냥 그렇게 될까봐 이러는거라고나 할까?
이봐 성주,, 내 임금님 부탁해.
언제나 혼자 달려나가기 좋아하시니까 그럴때는 슬쩍 따라가주고,
술도 가끔 같이 마셔주고,
그리고,,, 하루에 한번은 꼭 웃으시게해줘.
내가,,, 다음 생에라도 진 빚은 꼭 갚을께.
만나서 반가웠어,, 다음 생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