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그리운 이유....

김종근200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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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고향이 그리운 이유는?

고향을 향해 달려 가는 누구를 불러보고 그이유를 물어본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이유인즉슨 그립다는 사실일 것은 분명한 이유가 아닐까 싶다.

난 어떤 맘으로 고향을 향해 달려 가고 있을까 싶은데 나역시 그러한 비슷한 이유로 또 내게 주어진 시간을 쪼개고또 쪼개어 내가 그리운사람들 한참동안을 그렇게 등지고 있는 잡다하고도  소중한 많은것들에 대한 정리나 인연의 끈 또 일과 생활에 지친 고뇌를 한참에 쏟아내고 내 일상에 회귀 했을때 더한 열정을 쏱아내려는 나름의 몸부림을 지금 이고향에서 하려 하지 않은가 싶다.

돌아보는 시간들이 두렵다고 생각하는때가 많아 졌다.

 노부모님 고향산천 그리고 그리운사람과 벗들이 아스라해지는 지금 내 나이와 세월 그리고 처지 더한 회한이 뼈속깊이 사그라 질때 까지 각성하며 더나은날을 지향해본다.

발코니 맞은편으로 아직 나의 고향은 그래도 들녁이 보이고 신선하고 따사로운 풍경과 내음이 쉼없이 역사하고 있지만 옛 시절 그느낌과 지금은 사뭇 다르다.

안타깝다 30대후반을 살아가고 지금에 현실에 만족이 없다는것과 언제쯤 나의 전성기가 늘꿈꾸는것과 같이 영화처럼 한숨간 숨막히는 감동으로 다가 오기를 갈구해 본다.

간만의 휴식을 가족과 함께하고 고향의 정겨운 품안에 내가슴을 비우고 돌아갈때는 새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가 도시의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다시 도전하고 응전해서 필승의 생을 경주하고자 해본다.

내고향이 그리운이유는 여러가지다. 하지만 나의고향은 나를 돌아보고자 자리하는  흔들의자라고나 할까, 명상하고 지금 내가 가야하는하는 목적을 분명히 하는고속도로 상의 한적한 휴게소 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