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 감 100%★

정다혜2007.11.27
조회55

★ 공 감 100%★

 

짝사랑

 

몇년 전 제곁엔 제가 너무나도 사랑했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제가 정말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었어요..

근데 그사람은 저를 많이 안 좋아했나봐요...

다른 여자와 눈이 맞아 제 곁을 떠나 가 버렸어요..

주위에 친구들도 그리고 저도 모두 다 그 사람 욕을 했어요

그리곤 딱 한달 후 이젠 정말 그 사람을 잊은 줄 알았어요..

헤어진 후로 몇개월동안 연락 두절

왜 사람이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까지 멀어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간간히 들려오는 그 사람 소식 ....

들을 때 마다 그냥 '아 그렇구나'가 아닌 걱정이란 게 되었고..

고민이란 게 되었고 그 소식을 들으면 하루 온종일 ...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아직 그 사람을 다 못잊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잊은 줄 알았어요 ..아니,정말 이젠

다신 안 좋아하게 될 거라고 그런 나쁜 사람은

제게 상처만 줬던 그런 사람을 다신 좋아하지 않을거라 생각했어요

더군다나 몇년이 지났으니까요...

근데 최근에 느꼈어요 난 아직 이사람을 좋아하는 구나

난 이사람을 하나도 못 잊었구나.....

정말 제가 바보같다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저를 버리고 떠나가고 제 욕을 많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했던

그런 사람인데 그런 나쁜 사람인데... 저는 또 바보같이

그 사람을 못잊었네요 하나도.....

간단한 안부 한번 물어도 심장이 두근두근 터져버릴 것 같아요..

아무리 마음 먹어도 ...생각해도 ..다짐해도...

결론은 이미 한가지 정해져 있습니다..

많이 좋아했던 사람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전혀 잊혀지지 않는다

목소리 하나에 소식 하나에 무너져 버리는 게

바로 여자들입니다..

 

 

남자들아 아직도 모르겠니?

너희 남자란 것들 주변에 아직도 너희란 것들을

못잊으며 하루하루 눈물로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여자라는 존재를.
 

짝사랑이란 이미 정해져 있는

질 수 밖에, 어쩔 수밖에 없는 게임이나 다름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