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몰래 출근하거나 금방 다녀온다는 거짓말은 아이를 불안하게 만든다. 아이에게는 출근하는 엄마가 영원히 떠날 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 출근 전쟁에 대비해 돌 전후 아이라면 평소 까꿍놀이를 많이 해주자. 까꿍놀이는 사라진 엄마가 곧 돌아온다는 믿음을 주기 때문에 엄마와 헤어지기 싫어 매달리는 일이 크게 줄어든다. 말문이 트이는 돌 이후에는 아이가 직접 엄마에게 ‘빠이빠이’를 하도록 유도해보자.
맞벌이 부모를 둔 아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놀고 싶어 늦게 자는 경우가 많다. 일단 아이가 자기 전까지는 모든 집안일을 뒤로 미뤄두자. 아이와의 몸 놀이나 그림책 읽어주기 등을 초저녁에 집중적으로 해주면 아이는 피곤함에 일찍 잠들게 되므로 그 후에 집안일을 하면 된다. 아이는 건강을 챙기고 엄마는 시간을 버는 일석이조의 방법.
하루 종일 엄마만 기다린 아이를 위해 현관문을 여는 그 순간부터 20분은 아이와의 시간으로 보낸다. 엄마가 얼마나 아이를 보고 싶어했는지 충분히 느끼게 하려면 코트도 벗지 말고 바로 안아줘야 한다. 하루 20분 집중 놀이로는 스킨십과 눈 마주치기가 최고의 방법인데, 오래 껴안고 많이 뽀뽀해주자.
말문이 트이는 아이는 세상의 모든 것이 궁금하고 호기심 덩어리다. 하지만 아이 옆에 계속 붙어 있지 못하다 보니 아이의 호기심을 그때그때 풀어줄 수 없다. 대신 하루 한 권 이상 꾸준히 그림책을 읽어주도록 하자. 엄마가 직접 그림책을 보여주며 다양한 방법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그때그때 생기는 궁금증에 답해주자.
워킹맘은 주말에도 밀린 집안일로 바쁘다. 아이와 함께 박물관이나 공원, 동물원에 찾아가는 것도 좋지만 여력이 안 된다면 집에서 아이와 함께 쿠키를 만들거나 평일에는 할 수 없었던 미술 놀이를 해보자. 주말을 이용해 다양한 체험을 해보면서 풍부한 경험을 쌓게 하자.
외벌이보다 수입이 많은 맞벌이 부부는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물질로 보상하려고 한다. 하지만 상실감을 자꾸 물질로 채우다 보면 물질만능주의자로 자랄 수 있다. 때문에 지나친 물질적 보상은 절대 피할 것. 보상은 주말에 엄마와 함께 서점에 가기 등으로 충분하다. 또한 엄마도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것을 너무 미안해하지 않는다.
아이가 자라면 육아 정보는 물론 교육 정보도 절실히 필요해진다. 친한 엄마 한두 명만으로는 정보를 교환하는 데 한계가 있으니 알찬 정보를 얻기 위해서 친한 엄마 4~5명 정도는 사귀어둔다. 최신 정보를 얻기 위해서라면 바쁘더라도 인맥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진행 이명희 기자 | 사진 이찬수 | 디자인 김재덕 | 모델 이예설(6개월) | 도움말 김지연(서울아동발달연구소 연구원) 의상협찬 쥬팝(www.zoopop.co.kr)
워킹맘 똑소리 육아 수칙
맞벌이 부모를 둔 아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놀고 싶어 늦게 자는 경우가 많다. 일단 아이가 자기 전까지는 모든 집안일을 뒤로 미뤄두자. 아이와의 몸 놀이나 그림책 읽어주기 등을 초저녁에 집중적으로 해주면 아이는 피곤함에 일찍 잠들게 되므로 그 후에 집안일을 하면 된다. 아이는 건강을 챙기고 엄마는 시간을 버는 일석이조의 방법.
하루 종일 엄마만 기다린 아이를 위해 현관문을 여는 그 순간부터 20분은 아이와의 시간으로 보낸다. 엄마가 얼마나 아이를 보고 싶어했는지 충분히 느끼게 하려면 코트도 벗지 말고 바로 안아줘야 한다. 하루 20분 집중 놀이로는 스킨십과 눈 마주치기가 최고의 방법인데, 오래 껴안고 많이 뽀뽀해주자.
말문이 트이는 아이는 세상의 모든 것이 궁금하고 호기심 덩어리다. 하지만 아이 옆에 계속 붙어 있지 못하다 보니 아이의 호기심을 그때그때 풀어줄 수 없다. 대신 하루 한 권 이상 꾸준히 그림책을 읽어주도록 하자. 엄마가 직접 그림책을 보여주며 다양한 방법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그때그때 생기는 궁금증에 답해주자.
워킹맘은 주말에도 밀린 집안일로 바쁘다. 아이와 함께 박물관이나 공원, 동물원에 찾아가는 것도 좋지만 여력이 안 된다면 집에서 아이와 함께 쿠키를 만들거나 평일에는 할 수 없었던 미술 놀이를 해보자. 주말을 이용해 다양한 체험을 해보면서 풍부한 경험을 쌓게 하자.
외벌이보다 수입이 많은 맞벌이 부부는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물질로 보상하려고 한다. 하지만 상실감을 자꾸 물질로 채우다 보면 물질만능주의자로 자랄 수 있다. 때문에 지나친 물질적 보상은 절대 피할 것. 보상은 주말에 엄마와 함께 서점에 가기 등으로 충분하다. 또한 엄마도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것을 너무 미안해하지 않는다.
아이가 자라면 육아 정보는 물론 교육 정보도 절실히 필요해진다. 친한 엄마 한두 명만으로는 정보를 교환하는 데 한계가 있으니 알찬 정보를 얻기 위해서 친한 엄마 4~5명 정도는 사귀어둔다. 최신 정보를 얻기 위해서라면 바쁘더라도 인맥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진행 이명희 기자 | 사진 이찬수 | 디자인 김재덕 | 모델 이예설(6개월)
| 도움말 김지연(서울아동발달연구소 연구원) 의상협찬 쥬팝(www.zoopop.co.kr)
출처 : [베스트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