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토이, 6년간 공백 깨고 29일 6집 앨범 발매

장현정20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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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토이, 6년간 공백 깨고 29일 6집 앨범 발매


뉴스엔 김경민 기자

 

6년이라는 공백 끝에 유희열 프로젝트 토이(TOY)의 6번째 앨범 ‘Thank You’가 29일 발매된다.

 

이번 토이의 6집은 유희열의 길고 긴 음악적 여행, 수집 그리고 새로운 시도의 끝에 발견한 ‘토이 사운드’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다.

 

유희열은 “음반 판매량이나 뭐 이런건 잘 모르겠고, 토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납득이 갈만한 접점과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의 노력을 담았을 뿐”이라고 이번 새 앨범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전했다.

 

다양한 사운드와 음악적 완성도를 위해 3번이나 앨범 작업을 다시 시도했을 정도로 심도있게 작업한 이번 토이(TOY) 6집 ‘Thank You’는 싱어송라이터 이지형과 함께 한 ‘뜨거운 안녕’을 기점으로 80년대 뉴웨이브적인 작법이 독보이는 곡과 시부야계 스타일의 요소가 눈에 띄는 ‘Bon Voyage’ 등의 토이의 새로운 시도를 엿볼 수 있는 곡들로 채웠다. 이와 함께 토이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섬세한 가사와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인 ‘오늘 서울 하늘은 하루종일 맑음’, ‘크리스마스 카드’에서는 객원인 윤하와 김형중이 각각 보컬을 맡고 있다.

 

또 이병우, 윤상, 루시드 폴 그리고 유희열의 만남만으로도 충분한 의미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대, 모든 짐을 내게’는 토이의 아이덴티티를 확인해주는 결정판이다.

 

음악 외에도 영화 ‘사랑을 놓치다’의 추창민 감독이 추천한 영화계 스탭들과 함께 새로운 시도와 영상미가 담긴 무려 10여곡 안팎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팬들에게 음악과 비주얼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색다른 ‘토이 사운드 즐기기’를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