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1일(목) 대평원을 지나는 동안 들려주는 기타 경음악 테카포 호수의 춤추는 물결과 비슷한 기타 연주다. 기타 음률 속에 명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내어 준 이번 여행에 감사한다. 대자연의 경이로움 앞에 수줍게 고백한다. 서든 알프스의 최고봉이자 만년설로 뒤덮인 마운틴 쿡을 조망할 수 있는 푸카키 호수로 향하는 길... 마운틴 쿡이 얼마나 대단하기에 너두나두 이것을 보기 위해 앞다툼을 하는지 짐작할만 하다. 푸카키 호수에서 마운틴 쿡을 볼 때만 해도 그렇게 대단한 곳이란 생각은 못했다. 마운틴 쿡에 대한 헬기 투어나 트래킹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은 뉴질랜드 남섬 여행의 꽃 밀포드 사운드를 다녀온 후 다시 크리아스트 처치로 오면서 다시 만난 마운틴 쿡을 보면서였다..ㅋㅋㅋ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예전과 같지 않으리라던 법구경의 말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푸카키 호수... 수력발전소로 유명하다. 1976년 완공된 푸카키 댐으로 호수 수위가 38m로 높아졌다고 한다. 해발 518m이상, 물 저장량은 600만톤, 푸카키 호수물은 13km 푸카키 운하를 따라 오하우강 하류에 있는 오하우댐으로 흘러간다고 한다. 빙하가 녹은 물이 타스만 강을 따라 흘러들어 호수가 되었다는 푸카키 호수... 전망대라고 하기엔 아주 작은 휴게소에 불과했지만 마운틴 쿡을 조망하기에 최고의 장소이다.(강추) 테카포를 보고 난 후 감동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 멀리까지도 다 보이는 호수의 이끌림에 정신없었다. 자연의 선택에 대한 내 맘의 섭섭함과 끝없는 사랑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내가 처음으로 보았던 부산의 해운대도 얼마나 감동받았던 곳인가.. 그런데도 마음이란 것이 얄궂게 뉴질랜드의 호수들에 빼앗기고 있다니...
뉴질랜드 남섬 여행기
2007년 11월1일(목)
대평원을 지나는 동안 들려주는 기타 경음악
테카포 호수의 춤추는 물결과 비슷한 기타 연주다.
기타 음률 속에 명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내어 준
이번 여행에 감사한다. 대자연의 경이로움 앞에 수줍게 고백한다.
서든 알프스의 최고봉이자 만년설로 뒤덮인
마운틴 쿡을 조망할 수 있는 푸카키 호수로 향하는 길...
마운틴 쿡이 얼마나 대단하기에
너두나두 이것을 보기 위해 앞다툼을 하는지 짐작할만 하다.
푸카키 호수에서 마운틴 쿡을 볼 때만 해도
그렇게 대단한 곳이란 생각은 못했다.
마운틴 쿡에 대한 헬기 투어나 트래킹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은 뉴질랜드 남섬 여행의 꽃 밀포드 사운드를 다녀온 후
다시 크리아스트 처치로 오면서
다시 만난 마운틴 쿡을 보면서였다..ㅋㅋㅋ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예전과 같지 않으리라던


법구경의 말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푸카키 호수... 수력발전소로 유명하다.
1976년 완공된 푸카키 댐으로 호수 수위가 38m로 높아졌다고 한다.
해발 518m이상, 물 저장량은 600만톤, 푸카키 호수물은 13km 푸카키 운하를 따라 오하우강 하류에 있는 오하우댐으로 흘러간다고 한다.
빙하가 녹은 물이 타스만 강을 따라 흘러들어 호수가 되었다는
푸카키 호수...
전망대라고 하기엔 아주 작은 휴게소에 불과했지만
마운틴 쿡을 조망하기에 최고의 장소이다.(강추
)
테카포를 보고 난 후 감동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 멀리까지도 다 보이는 호수의 이끌림에 정신없었다.
자연의 선택에 대한 내 맘의 섭섭함과 끝없는 사랑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내가 처음으로 보았던 부산의 해운대도 얼마나 감동받았던 곳인가..
그런데도 마음이란 것이 얄궂게 뉴질랜드의 호수들에 빼앗기고 있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