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사랑한다는 말만 남기고 훌쩍 떠나버린 너를, 나는 과연 원망하지 않을 수 있을까. 기다리지 말란 말도 없이 그렇게 가버리면, 다시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른 사람도 못 만난다는 걸 넌 모르고 떠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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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사랑한다는 말만 남기고
훌쩍 떠나버린 너를, 나는 과연 원망하지 않을 수 있을까.
기다리지 말란 말도 없이 그렇게 가버리면,
다시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른 사람도 못 만난다는 걸 넌 모르고 떠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