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가 주방에 있다? 없다?ㅋ 이름도 특이한 레스토랑 고릴라 인더키친. 도산공원 바로 앞에 있다. 이 곳은 욘사마 배용준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유명해졌다. 이 곳을 지나칠때면 항상 레스토랑 주변에 일본 관광객 아줌마들이 떼지어 모여있는것을 자주 발견한다. 배용준이라는 이름의 네임 밸류가 이렇게까지 큰 영향력을 미친다는건 그가 분명 한류 스타임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인거 같다.
이 곳은 헬시 다이닝을 표방한다. 기름에 튀기는 음식이 없고, 크림과 버터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식의 요리만을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 사찰음식이 일반인에게 심심한것처럼 이 곳 역시 일반인들에게는 맛없는 그런 식당일수도 있다. 하지만 몸에 좋은 식사를 하고, 건강까지 체크 받을 수 있다는건 한번쯤 경험해볼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이다.
사실 난 호텔에 들어가기전에 이 레스토랑에 면접을 봤었다. 거의 2년 전이었는데 실기 테스트까지 볼 정도로 시스템이 탄탄한 곳이다. 그때 이 곳을 오픈했던 안현민 쉐프에게 진공포장 조리법으로 익힌 닭가슴살을 테스트 받았던 기억이 난다. 결국 같이 일하진 못했지만 헬시 다이닝은 어떤맛일까... 과연 그 맛있는 크림과 버터를 사용하지 않고 어떻게 맛을 낼것인가... 많이 궁금했었는데..결국은 맛을 보고 왔다.
입구.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그리 무겁지 않은 캐주얼풍의 레스토랑이다.
밖에는 테라스도 있다.
사진이 잘 나오는 화이트 밸런스의 조명과 화이트풍의 인테리어. 저녁시간이었는데도 조명이 좋아서 사진이 잘 나온다. 난 이런 조명이 좋더라..ㅋ
걱정 하지말고 먹으랜다...하지만 맛이 걱정된다..ㅡㅡ;
식사를 하는 고객에게 기초대사량 체크업 서비스를 해준다. 내 몸의 건강상태를 체크해주는 서비스인데 받아보면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
압구정의 트랜드..브런치를 고릴라에서도 맛볼수 있다고 한다.
테이블 세팅.
인테리어.
홀 스텝들도 조리복을 입고 주문을 받는것이 특이했다.
해산물 스파게티. 난 이런데 가면 안먹어본 특이한것을 주로 시키는편인데 같이 간 친구가 무난한것을 원해서..ㅋ 그냥 맛있었던 파스타. 해산물이 특히 싱싱하고 실했음. 소스도 좋았고, 면도 적당히 잘 익혔다.
고릴라 팻 피자. 아무 생각없이 얇은 도우의 바삭한 피자를 기대했건만... 이런 피자가 나왔다.
또띨라 도우 위에 얇게 슬라이스 그릴에 구운 닭가슴살을 올리고, 그 위에 허브 크럼블을 올려서 구웠다. 담백한 맛이지만 많이 먹기엔 질리는 음식. 찍어먹으라고 나오는 딥은 검은깨와 유자딥.
유자딥이 상큼하니 잘 어울렸다.
스파이시 포크 영양 덮밥. 이런 스타일의 밥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일본인들이 딱 좋아할만한 스타일이다. 하지만... 전혀 스파이시 하지 않았다. 새로 나온 메뉴라고 홀 스텝분이 친절하게 어떠냐고 물어보셨는데 매운맛이 전혀 안났음. 내가 매운걸 자주 먹어서인지는 몰라도 매운맛이 안나서 조금 아쉬웠음. 같이 곁들여 나온 구운 대파가 향도 좋고, 맛도 좋았다.
좀 더 맵게 하면 진짜 맛있을거 같은 스파이시 포크 영양 덮밥. 괜찮은 아이템이다.
다크 초콜릿 호두 파이. 아..디저트 조금 실망. 호두와 바삭한 과자로 크런키한 느낌을 주려고 한거 같은데 조금 눅눅했음.
둘이서 세금 포함해서 66000원.
입구 인테리어.
시식 코너...ㅋ
레스토랑 한 켠에 이렇게 내 몸 상태를 체크해주는 공간이 따로 있다. 여기서 좀 번거롭지만 신발과 양말을 벗고 기초대사량을 체크받아보는것이 좋다. 이걸 통해서 내 몸이 얼마나 문제가 있는지...또는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각성하는 계기가 되는거 같다.
바로 나오는 결과로는 기본적인 내용을 알 수 있고, 나중에 따로 이메일로 자세한 몸상태를 체크해주신다. 내가 부족한 영양군이 무엇인지, 어떤 운동을 주로 해야하는지를 자세히 알려주는것이 좋았다.
헬시 다이닝 고릴라 인더키친
입구.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그리 무겁지 않은 캐주얼풍의 레스토랑이다.
밖에는 테라스도 있다.
사진이 잘 나오는 화이트 밸런스의 조명과 화이트풍의 인테리어. 저녁시간이었는데도 조명이 좋아서 사진이 잘 나온다. 난 이런 조명이 좋더라..ㅋ
걱정 하지말고 먹으랜다...하지만 맛이 걱정된다..ㅡㅡ;
식사를 하는 고객에게 기초대사량 체크업 서비스를 해준다. 내 몸의 건강상태를 체크해주는 서비스인데 받아보면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
압구정의 트랜드..브런치를 고릴라에서도 맛볼수 있다고 한다.
테이블 세팅.
인테리어.
홀 스텝들도 조리복을 입고 주문을 받는것이 특이했다.
해산물 스파게티. 난 이런데 가면 안먹어본 특이한것을 주로 시키는편인데 같이 간 친구가 무난한것을 원해서..ㅋ 그냥 맛있었던 파스타. 해산물이 특히 싱싱하고 실했음. 소스도 좋았고, 면도 적당히 잘 익혔다.
오이 피클과 양파 피클. 오이 피클은 너무 맹맹한 맛이었다. 단맛도 약하고, 신맛도 약하고...
어쩌면 이게 컨셉일지도..ㅡㅜ 양파 피클은 맛잇었다.
우리가 주문한 것들.
고릴라 팻 피자. 아무 생각없이 얇은 도우의 바삭한 피자를 기대했건만... 이런 피자가 나왔다.
또띨라 도우 위에 얇게 슬라이스 그릴에 구운 닭가슴살을 올리고, 그 위에 허브 크럼블을 올려서 구웠다. 담백한 맛이지만 많이 먹기엔 질리는 음식. 찍어먹으라고 나오는 딥은 검은깨와 유자딥.
유자딥이 상큼하니 잘 어울렸다.
스파이시 포크 영양 덮밥. 이런 스타일의 밥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일본인들이 딱 좋아할만한 스타일이다. 하지만... 전혀 스파이시 하지 않았다. 새로 나온 메뉴라고 홀 스텝분이 친절하게 어떠냐고 물어보셨는데 매운맛이 전혀 안났음. 내가 매운걸 자주 먹어서인지는 몰라도 매운맛이 안나서 조금 아쉬웠음. 같이 곁들여 나온 구운 대파가 향도 좋고, 맛도 좋았다.
좀 더 맵게 하면 진짜 맛있을거 같은 스파이시 포크 영양 덮밥. 괜찮은 아이템이다.
다크 초콜릿 호두 파이. 아..디저트 조금 실망. 호두와 바삭한 과자로 크런키한 느낌을 주려고 한거 같은데 조금 눅눅했음.
둘이서 세금 포함해서 66000원.
입구 인테리어.
시식 코너...ㅋ
레스토랑 한 켠에 이렇게 내 몸 상태를 체크해주는 공간이 따로 있다. 여기서 좀 번거롭지만 신발과 양말을 벗고 기초대사량을 체크받아보는것이 좋다. 이걸 통해서 내 몸이 얼마나 문제가 있는지...또는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각성하는 계기가 되는거 같다.
바로 나오는 결과로는 기본적인 내용을 알 수 있고, 나중에 따로 이메일로 자세한 몸상태를 체크해주신다. 내가 부족한 영양군이 무엇인지, 어떤 운동을 주로 해야하는지를 자세히 알려주는것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