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

최경옥2007.12.03
조회166
호호

                      박형재    *    나     *    박세준                          

                     "로맨틱뮤지컬 호호"를 보고나서^^

 

 

내가 사랑하는 남자와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남자도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의 로맨스........

 

내 앞에 멋있게 마냥 서있는 남자....

그리고 나를 웃음짓게 해주는 남자...

날 아껴주고 마음이 따뜻한 남자.

언제나 어깨를 빌려줄 준비가되어있는 이 남자......

그냥 편한 친구 같기만하다.

 

결국 여자는 내가사랑하고 날 사랑하는 남자를 선택한다.

당연하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슬럼프는 온다.

마냥 좋아하던 느낌으로 연인이 되어서 심리적으로 나타나는 상황들.........  결국 둘은 헤어짐의 위기를 맞이하지만.....

 

나를 사랑해주던 남자... 아직 까지 나를 사랑하고 날 위로해주려한다. 하지만 이 남자의 마음을 받아드릴순 없다.

아직 마음속엔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 후반부의 반전......ㅎㅎㅎ

 

공연을 보면서 즐거우면서도 많이 슬펐다.

소리내어 눈물이라도 펑펑 쏟아내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세명의 주인공의 마음을 심리적으로

잘 묘사한것 같다. 그리고 코러스를 통해 주인공 한 명 한명에게

분신이 붙어 ...  속 마음을 대신해준다.

 

박형재씨와 박세준씨가 함께 나오는씬 중에 베스트는

포장마차 1라운드씬... ㅋㅋㅋ  정말 웃기고 재미 있었다^^

 

 

 

여자들은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냥 관심.....  그 안에서 나오는 따뜻한 마음이면 된다.

그런것이 사랑이 아닐까 항상 마음을 선물하는거... 말 한마디!!

물론 모든 사람의 생각이 다 똑같진 않다.  그냥 사소한듯한

그 한번에 노력... 아니 노력이 아니라 관심이라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