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의 노을

이준범2007.09.13
조회511
오이도의 노을

노을은 서서히 저물어 간다. 절대로 서두르는 법이 없다. 성급함.. 성급함은 늘 부족함을 망각하게 한다. 내가 부족한게 있는지 부족한게 뭔지 알게 해주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성급함을 드러내며 상처를 주고 불안함을 드러내며 부담을 주는 것만 같은.. 그런.. 부족한 내가 먼저 일신하자. 서두르지 말자. 불안해하지도 말자. 지금 현재에 최선을 다하자. 그리고 힘내자. 그래도.. 저 노을이 어딘가에 있을 태양을 가린다고 해서 가릴 수 없는 것처럼 감출 수는 없는 걸..
K100D / 18-55mm / 오이도 / F3.5 / 1/8s / 800
아티스트 소개 및 경력 : 직업군인입니다. 세상보는 안목도 넓히고 저만의 공간에서 사색할 수 있는 취미를 찾다보니 DSLR을 쥐고 있네요 제가.

[ EXIF 정보 ]
camera : K100D
lends : 18-55mm
place : 오이도
iris : F3.5
shutter : 1/8s
iso :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