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결혼하신 남녀분들께서도 이런경험이 있으시리라 생각하여 글을 올립니다. 저는 25살 미혼여성입니다. 그분은 30살 미혼남성이구요. 아무 탈없이 지내는 커플입니다. 둘다 이왕지사 즐겁게 지내자는 주의여서 재미있게 서로 존경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주위에서도 전형적인 커플상이라는 말 자주 듣습니다. 만난지는 1년 반쯤 됐구요 솔직히 그분 나이도 적지않은 나이여서 이대로 지내다보면 내년이나 내후년쯤 결혼도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저의 부모님께서 잘아시는 분중에 역술인이 있으신데 오랜만에 만나서 지나가는 말로 저희 얘기를 했답니다, 그분이 그러면 자기가 한번 궁합 봐줄터이니 생년월일을 알려달라해서 어머니의 끈질긴 강요와 설득 끝에 저희 생년월일을 어머니께 알려드렸습니다 (저나 오빠는 그런거 별로 안좋아하고 안믿거든요.) 그런데 그 역술인이 아버지의 친한 친구분이신데,, 웬만하면도 아니고 절대 그 남자와 딸을 결혼시키지 말라고했답니다. 안좋아도 이렇게 안좋을수없다면서 _ 단 1%로 안맞는다고 ㅡㅡ;; 너무 안좋아서 입밖으로 말 꺼내기도 싫다고 그러셨답니다. 그러면서 저는 29,30살에 결혼해야 한다고 ,, 절대 일찍 결혼시키지 말라고 그랬다네요 덩달아서 어머니는 원래 뱀띠랑 개띠는 상극이다 하시면서 헤어지라고 하십니다,, 솔직히 제가 이런소리를 한두번 들었으면 아예 생각도 안할텐데,, 전에 어렸을때 장난삼아 본 사주도 그렇고 한 몇번 친구들이랑 재미삼아 본 점괘에서도 '결혼은 늦게해라,, 30살 이후에 해야 딱 좋다,, 일찍 하면 남편을 두번본다',,등등 그런소리를 계속들어왔었거든요. 전에는 놀러간 사찰 밑 식당주인아저씨가 제 얼굴만 보고는 저한테 그리 말씀하더군요. '아가씨는 결혼 천천히 해라,, 여자가 결혼 두번하면 보기 않좋지 않느냐,,,' 아,, 정말 그런소리들을때마다 기분 상당히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아예 저도 주위 측근들에 물어물어 용하다는 점집을 찾아갔습니다. 바로 측근이 그 점집에서 굿을 한번하고 걱정하던 근심이 한번에 날라갔습니다,, 제 눈으로 보고 확인한거니 저도 약간 믿음이 가더군요, 없는 시간 쪼개서 찾아간 그점집에서 점쟁이한테 한..2~3시간동안 그 남자와 헤어지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결혼과 즉시 다음날부터 후회하게 될꺼라면서 ,, 자기 말 안듣고 결혼하고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다고 그러드라고요. 그리고 똑같은 소리,,, 결혼은 30살이후에 해라,,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_ '둘중하나는 아파야 한다......' 에휴,, 온갖 안좋은 소리는 다 듣고 왔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이런말 믿고 헤어질수도 없고 , 지금 같이 지내면서 서로 잘맞는다 생각했는데,, 잘 싸우지도 않고 ,, 정말 잘지내거든요. 오빠한테는 이런말은 안했습니다. 이런거 믿는 사람도 아니고 괜히 신경쓰이게 하고싶지 않거든요. 저도 그런생각을 했지요. '우리가 결혼해서 알콩달콩 잘살아서 그런거 하나도 안맞는거다라는걸 보여주자!!' 이런맘을 먹고 있던 찰나에 ,, 친한언니가 그런생각을 와르르 무너지게 자기 친구 얘기를 해주더군요. 친구중에 결혼전에 그렇게 궁합이 안맞는다고 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커플은 결혼하면 남편이 죽는다 고 했다네요...) 요즘에 그런걸 믿냐고 하면서 그냥 결혼했답니다. 그리고 한달뒤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었답니다. 정말 궁합이란게 있는거고 운명이란게 정해져 있는걸까요?? 생각안하고 내 감정 내 생각대로만 하고 싶은데 ,, 그냥 무시할수만은 없네요.. 조언을 듣고자 한것이니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요즘 시대에 궁합이라,,,
우선 결혼하신 남녀분들께서도 이런경험이 있으시리라 생각하여 글을 올립니다.
저는 25살 미혼여성입니다.
그분은 30살 미혼남성이구요.
아무 탈없이 지내는 커플입니다. 둘다 이왕지사 즐겁게 지내자는 주의여서 재미있게 서로 존경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주위에서도 전형적인 커플상이라는 말 자주 듣습니다.
만난지는 1년 반쯤 됐구요
솔직히 그분 나이도 적지않은 나이여서 이대로 지내다보면 내년이나 내후년쯤 결혼도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저의 부모님께서 잘아시는 분중에 역술인이 있으신데 오랜만에 만나서 지나가는 말로 저희 얘기를 했답니다,
그분이 그러면 자기가 한번 궁합 봐줄터이니 생년월일을 알려달라해서 어머니의 끈질긴 강요와 설득 끝에 저희 생년월일을 어머니께 알려드렸습니다
(저나 오빠는 그런거 별로 안좋아하고 안믿거든요.)
그런데 그 역술인이 아버지의 친한 친구분이신데,,
웬만하면도 아니고 절대 그 남자와 딸을 결혼시키지 말라고했답니다.
안좋아도 이렇게 안좋을수없다면서 _ 단 1%로 안맞는다고 ㅡㅡ;;
너무 안좋아서 입밖으로 말 꺼내기도 싫다고 그러셨답니다.
그러면서 저는 29,30살에 결혼해야 한다고 ,, 절대 일찍 결혼시키지 말라고 그랬다네요
덩달아서 어머니는 원래 뱀띠랑 개띠는 상극이다 하시면서 헤어지라고 하십니다,,
솔직히 제가 이런소리를 한두번 들었으면 아예 생각도 안할텐데,,
전에 어렸을때 장난삼아 본 사주도 그렇고 한 몇번 친구들이랑 재미삼아 본 점괘에서도
'결혼은 늦게해라,, 30살 이후에 해야 딱 좋다,, 일찍 하면 남편을 두번본다',,등등 그런소리를 계속들어왔었거든요.
전에는 놀러간 사찰 밑 식당주인아저씨가 제 얼굴만 보고는 저한테 그리 말씀하더군요.
'아가씨는 결혼 천천히 해라,, 여자가 결혼 두번하면 보기 않좋지 않느냐,,,'
아,, 정말 그런소리들을때마다 기분 상당히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아예 저도 주위 측근들에 물어물어 용하다는 점집을 찾아갔습니다.
바로 측근이 그 점집에서 굿을 한번하고 걱정하던 근심이 한번에 날라갔습니다,,
제 눈으로 보고 확인한거니 저도 약간 믿음이 가더군요,
없는 시간 쪼개서 찾아간 그점집에서 점쟁이한테 한..2~3시간동안 그 남자와 헤어지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결혼과 즉시 다음날부터 후회하게 될꺼라면서 ,, 자기 말 안듣고 결혼하고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다고 그러드라고요. 그리고 똑같은 소리,,, 결혼은 30살이후에 해라,,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_ '둘중하나는 아파야 한다......' 에휴,,
온갖 안좋은 소리는 다 듣고 왔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이런말 믿고 헤어질수도 없고 ,
지금 같이 지내면서 서로 잘맞는다 생각했는데,,
잘 싸우지도 않고 ,, 정말 잘지내거든요.
오빠한테는 이런말은 안했습니다. 이런거 믿는 사람도 아니고 괜히 신경쓰이게 하고싶지 않거든요.
저도 그런생각을 했지요.
'우리가 결혼해서 알콩달콩 잘살아서 그런거 하나도 안맞는거다라는걸 보여주자!!'
이런맘을 먹고 있던 찰나에 ,,
친한언니가 그런생각을 와르르 무너지게 자기 친구 얘기를 해주더군요.
친구중에 결혼전에 그렇게 궁합이 안맞는다고 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커플은 결혼하면 남편이 죽는다 고 했다네요...)
요즘에 그런걸 믿냐고 하면서 그냥 결혼했답니다. 그리고 한달뒤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었답니다.
정말 궁합이란게 있는거고 운명이란게 정해져 있는걸까요??
생각안하고 내 감정 내 생각대로만 하고 싶은데 ,, 그냥 무시할수만은 없네요..
조언을 듣고자 한것이니 악플은 삼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