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나승열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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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어느날 문득

너의 이름 석자를 불러본다.

내가 사랑했던

내가 좋아라 했던

지금은 내가

가슴 아프게 그리워 하는

너의 이름 석자를 불러 본다

지운다 기다리지 않는다

약속했던 내 자신이

지금은 떠난 너를 더 그리워 한다

난 아주 많이 널 사랑했었나 보다

내가 사랑한 널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하는게 죄가 된다면

그 아픈 죄를 평생 내 마음속에 독방에서

간직하고 지내련다

내가 사랑한 너

내가 그리워하며 지내는 만큼

내가 서럽지 않게 더 아프지 않게

넌 더더욱 행복해야 된다

내가 좋아한 너

너의 마지막 그말 눈가에 눈물을 보이고 내게 한

그 마지막 말

"아프지 말고 잘지내야되"

그 말이 위선이 아니기를 바래

좋아해 사랑해 하면서 뒤돌아 서버린 너

난 원망도 후회도 널 미워하지도 않는다

마지막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말

 난 지금도 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