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양해훈
주연 : 임지규, 윤소시, 조성하, 표상우, 임지연
고등학교 때 괴롭힘을 많이 당한 제휘(임지규)는,
고등학교 졸업 후
창문도 열지 않고 불도 켜지 않는 캄캄한 방에 틀어박혀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슈퍼 앞에서 우연히 예전에 자신을 괴롭히던 표(표상우)를 만나고
뜻하지 않는 그와의 관계가 다시 이어지는데......
약자의 고통, 사회와 고립된 생활을 하는 사람들,
일상에서 일어나는 남자들이 여자에게 가하는 여러가지 성폭행 등
사회에 비판적인 시각을 많이 내비친다.
중심 맥락이 약자, 은둔자의 고통을 그리다
나중에 그들이 평안을 얻게 되는 과정인데,
그 심리 전개가 너무 어설펐던 것 같다.
뚜렷한 이미지 전달이 되지 않아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못했다.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